대게 여울 산행을 하게 되면 이런 산새들이 손바닥에 와서 먹이를 물고 가곤 합니다 서열 1위 곤줄박이 2위 동고비 3위 박새 순 으로 와서 물고 갑니다 1위 곤줄 박이 2위 동고비 곁에서 지켜보던 서울 분이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땅콩을 드렸더니 이렇케 와서 앉아 물고 가니 너무 신기해 하며 즐거워 했었지요 새들에게 먹이를 주기 위하여 겨울 산행에 필수 품이 땅콩과 잣 입니다 먹던 라면 주고그러시면 안됩니다 겨울 산행의 필수품을 가지고 다니며 이렇케 새들과 교감 하면 정말 즐겁습니다 오대산 산새들도 휘파람 불면 잘 옵니다 치악산 은 세렴폭포 쉼터 에서 부터 새들이 손바닥에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