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굽이길 400k 46

원주굽이길 인증서

오늘 원주 걷기협회본부에 가서 인증서를 받아왔다 내가 78번째 완주자로 등록 사무실에서 사진도 이렇케 담아 홈피 명예의 전당에 올려주시고 리본도 한조 주시는데 파랑 노랑 의 리본이 아름답고 예쁩니다 걸으며 많이 봐 왔던거라 더 반갑네요 이제 해파랑길 인증서와 원주굽이길 인증서가 나란히 걸려있다 300개 한정판 해파랑길 뱃지 액자 받으려고 부지런히 걷던 기억이 나고 새롭게 느껴진다 지인 부부에게 원주 굽이길을 소개해 드렸는데 나보다 먼저 완주마치고 오늘 부산으로 내려가 해파랑길 장도에 올라 1코스 걸어서 광안리라며 너무 예쁜 걷기길을 소개해줘서 고맙다고 카톡으로 사진과 함께 연락이 왔다 금연도 한방에 하고 걷기도 열심히 걷더니 건강이 너무 많이 좋아져서 복용하던 약도 최하로 줄이고 이제 의사께서 안와도 될..

원주굽이길 16코스(황둔쌀찐빵길14.1k후기)

16코스 마지막 으로 걸으러 황둔초교 앞에 주차를 하고 소야정류장으로 걸어서 이동해야 합니다 16코스 출발점인 소야정류장으로 갑니다 배낭은 차에 놔두고 맨몸으로 소야정류장으로 1.2k 더 걸어야 했지요 소야정류장에서 인증 사진 남기고 되돌아 내려가야 합니다 다시 도착해서 배낭을 메고 학교우측으로 출발 합니다 마을길 가운데로 통과해서 임도찾아 올라갑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둘레길 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둘레길과 같은코스로 진행합니다 야자매트가 깔려있고 새로 만든길이라 아주 좋습니다 때론 짜작나무 숲길을 지나고 오르락도 오르고 전망대가 있습니다 잠시 배낭을 내려놓코 사방을 둘러봅니다 높게 보이는 바위산이 감악산입니다 감악산도 아주 멋진 산이지요 멋진 노송을 지나기도 하며 구불 구불 올라온 길이..

원주굽이길15코스( 싸리치옛길18.1k 후기)

차를 가지고 신림공원에 주차를 하고 인증부터 마치고 출발~~ 신림공원으로 올라가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식당 마당을 통과해서 좌측으로 내려가서 큰길에서 우회전해서 진행합니다 큰길 따라 갑니다 임도가 나올때까지 가야겠지요 비교적 리본이 잘 걸려 있어 따라가기 편하더군요 여기서 우측길로 안내합니다 싸리치 옛길이라는 큰 돌 표지석이 있고 쉼터가 잘돼있습니다 철쭉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임도를 걷는건 기분 좋케 합니다 포장도로에서 벗어나서 기분좋케 걸어봅니다 싸리치정에서 스탬프 인증하고 싸리치 재를 넘어갑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안내합니다 차단봉을 넘어서 계속 임도따라 걷습니다 임도는 지루하지도 않코 걷기도 좋아 행복합니다 가끔씩 주변을 둘러보니 꽃들이 많이 피어있더라구요 제가 올라온길도 폰에 담아봅니다 리본을 맬때 ..

원주굽이길14코스 용소막 성당길 17.1k 후기(2)

바른요양병원 지나 용암교가 보인다 좌회전으로 안내하지만 용소막 성당은 둘러보고 싶어 용소막 성당으로 간다 오래된 용소막 성당에 들러 인증사짐 담고 한바퀴 둘러보았다 풍수원성당과 비슷한것 같다 여기 한적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했다 용암교를 건너서 횡단보도 건너 좌회전한다 신림역으로 진행하고 우회전 하면 신림역이다 저기 신림역이 아름답데 자리잡고 있다 이제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현수막이 걸려있다 선로는 모두 걷어내고 스탬프함을 아무 찾아봐도 없다 이런 안내문이 붙어있어 자세히 보니 인증사진으로 대신하면 된단다 인증사진을 담고 뒷편으로 해서 다시 신림공원으로 걸었다 옛 철로옆으로 걸어서 굴다리도 빠지고 신림중학교를 지나 마을길로 걸어서 신림공원으로 찾아간다 아침에 주차한 신림공원에 왔다 종료 인증사..

원주굽이길 14코스 용소막 성당길 17.1k 후기(1)

차를 가지고 신림공원을 간다는게 주소를 잘못 입력해서 석동종저 출발지로 갔다가 주차할곳이 마당치 않아 다시 신림공원으로와 주차하고 택시를 불렀다 택시비7,000원에 석동 종점으로 이동 인증사진 담고 표지판 앞에서도 인증사진 담고 좌측에 마을길로 들어선다 예전에 송어횟집이 번성했었나 보다 지금은 페허가 되다시피 했는데 잘 가꾸었던 모습이다 여기서 우회전 하라고 표시가 있다 산길 임도로 진행할것 같다 임도는 늘 걸어도 멋지고 행복하게 해준다 아스팔트 포장도로보다 좋코 오르막이어도 즐겁게 걸을수가 있어 좋타 여기서도 좌회전하라고 표시가 있는데 거의 둘레길 표시가 대부분이다 기왕이면 둘레길과 같은곳이라면 굽이길도 몇자 적어두면 좋을것 같다 둘레길 리본은 많은데 초입에는 굽이길 리본이 보이지 않아 긴가 민가하며 ..

원주굽이길 11코스 부귀영화길 13.4k 후기

새벽 04시30분에 기상해서 채비를 하고 장양리 차고지에서 06시18분 31번 시내버스로 하부론으로 이동 07시35분에 하부론 도착 인증을 마친후 바로 출발했다 미덕슈퍼 건너 마을길로 접어들어 미덕슈퍼도 한컷 담고 이름아침 한적한 마을길로 접어든다 실개천을 건너 좌측으로 시골에 도랑도 사진에 담고 옛모습 그대로 간직한 흙벽돌집을 지나 다시 다리를 건너 우회전 해서 큰길로 나가 걷는다 좌측 용화사 이정표 따라 죄회전하고 꽃들이 만발한 산을 끼고 걷다보니 어느새 미륵산이 보이고 용화사도 시야에 들어온다 여기서 우회전 해서 용화사로 가고 느티나무와 정자를 지나 죄회전해서 용화사로 드디어 용화사에 도착 인증사진부터 담고 경내를 둘러보고 여기도 코로나 기도 흔적이 보인다 미륵불도 담고 앞에서 바라본 용화사모습 일..

13코스 구력재길 11.5k 후기

12코스 뱃재넘이길 마무리 하고 바로 출발했다 이길로 진행해서 걷고 좌측으로 꺽어서 마을길로 통과한다 여기서 우회전 하고 과수원을끼고 걸어서 큰길로 안가고 뚝방길로 안내한다 이렇케 수로따라 간다 덕동 계곡이 퍽 아름답다 여기 숲에서 가져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 점심먹으며 바라본 덕동계곡 약) 20분 식사후 바로 걷기 출발 큰길로 올라서니 우회전 표시가 있다 펜션앞을 지나가고 여기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소담한 쪽으로 걷는다 지도에 점점으로 표시된 조심구간이다 인도가 없어 조심해야 한다 다행이 차량 통행이 적었다 캠핑장도 지나고 여기 삼거리에서 좌회전한다 다시 우회전 하고 느티나무를 지나서 공사구간으로 통과한다 개울가로 걷는다 마을길을 걷는다 여기서 우회전 하고 다시 국도로 나와서 걷게 된다 이제 큰길로 ..

12코스 뱃재넘이길 17.1k 후기

주말 비소식에 또 목요일날 걸었다 30개 코스중에 제일 대중교통으로 복귀하기 불편한 12코스와 13코스를 걷기 위하여 장양리 종점에서 31번 버스편을 이용해서 06시12분 차편으로 귀래에도착하니 07시20분이였다 인증 마치고 곧바로 운남저수지쪽으로 출발 여기서 우회전 해서 산기슭으로 걷는다 수로관을 보고 좌회전하고 이동교 건너 서 여기 삼거리에서 자켓을 벗고 바람막이로 갈아입고 우측길로 들어섰다 어느새 운남저수지 도착하고 여기서 큰길따라 뱃재로 간다 장공장도 지나고 저수지를 끼고 돌아 마을길로 들어갔다가 다시 큰길로 나와 걷는데 차량통행량이 없는 도로라 편하게 걸을수가 있었다 여기서 좌측으로 올라가야 한다 인적도 없는 아스팔트 고개를 올라간다 걷다가 인증사진도 담고 한참을 구불구불 오르다 보니 어느새 정..

원주굽이길 10코스 17.6k 후기(2)

천년사지길 17.6k 정산저수지 쪽으로 올라갑니다 정산저수지 계단을 오르고 싶어 올라봤습니다 230개의 계단이더라구요 중간쯤에서 인증샷 남기고 저수지 모습을 담아봅니다 정산저수지 인증샷 다시 230개 계단을 내려갑니다 60고개 산으로 안내합니다 길가에 진달래가 만발 해서 너무 아름답고 예쁘더군요 거돈사지가 건너편에 보입니다 숲속길은 언제나 좋습니다 멧돼지 포획틀인가본데 고라니 한마리가 죽어있더군요 다시 산쪽으로 안내합니다 논두렁도 지나고 여기는 그물망이 쳐져 있어 난감했는데 저걸 들고 들어가니 리본이 있더라구요 아마도 야생유해조수 때문에 쳤나봐요 먼저주에는 없었다는데 지금은 쳐놓았더라구요 보이는 나무에 리본 하나쯤 있었으면 좋켔다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 밭에 비닐 씨우시던데 밭주인이 그랬나봐요 여기서 우회..

원주굽이길 10코스 17.6k 후기(1)

천년사지길 17.6k 07시20분 부론행정복지센타에 주차하고 부론초교 앞을 지나 법천리 소공원으로 가는중 출발점인 법천리 소공원에서 인증샷 남기고 출발 합니다 집에서 05시에 일어나 부지런떨고 왔더니 이제 해가 떠오르고 걷는길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큰길로 잠시 나가 우회전 하구요 이 다리에서 바로 좌회전해서 다시 뚝길을 걷습니다 포장된 뚝길로 걷습니다 여기서 우회전해서 다리 건너갑니다 조금 걷다보니 법천사지가 나타납니다 사찰 터가 매우 크더군요 뉴스에서만 많이 봐왔던 곳을 이제서야 굽이길 걸으며 탐방하게됩니다 여기가 큰절이고 거돈사지가 작은사찰이였다고 택시기사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일제의 만행으로 불타 없어진것 같다는군요 아쉽습니다 오래된 느티나무가 고고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저 느티나무는 역사를 알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