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사지길 17.6k
정산저수지 쪽으로 올라갑니다
정산저수지 계단을 오르고 싶어 올라봤습니다 230개의 계단이더라구요
중간쯤에서 인증샷 남기고
저수지 모습을 담아봅니다
정산저수지 인증샷
다시 230개 계단을 내려갑니다
60고개 산으로 안내합니다
길가에 진달래가 만발 해서 너무 아름답고 예쁘더군요
거돈사지가 건너편에 보입니다
숲속길은 언제나 좋습니다
멧돼지 포획틀인가본데 고라니 한마리가 죽어있더군요
다시 산쪽으로 안내합니다
논두렁도 지나고
여기는 그물망이 쳐져 있어 난감했는데 저걸 들고 들어가니 리본이 있더라구요 아마도 야생유해조수 때문에 쳤나봐요 먼저주에는 없었다는데 지금은 쳐놓았더라구요
보이는 나무에 리본 하나쯤 있었으면 좋켔다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 밭에 비닐 씨우시던데 밭주인이 그랬나봐요
여기서 우회전 합니다
도랑건너 좌회전 하구요
여기서 우회전 하라고 전봇대에 표시가 있습니다
숲사이로 올라갑니다
논 가장자리를 지나고
포장도로로 단강으로 갑니다
다리 안넌너고 좌측으로 안내합니다
여기서 다리건너서 좌측으로 갑니다
새 다리 건너고
이제부터 아스팔트의 연속입니다
학교앞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큰길에서 좌회전 해서 미덕슈퍼쪽으로 갑니다
아스팔트는 이어지고
길가에 개나리도 만발 했어요
여기는 위험구간이라 우측으로 뚝길로 안내합니다
제방으로 올라왔습니다
전에 누가 올렸던 기억이 나는구간에 벌통이 있습니다
벌들이 한창 날더라구요 향내는 벌들이 좋아합니다
벌례퇴치제 가지고 다니지만 안치고 그냥 지나갔는데 괜찮터라구요
길건너 다시 뚝방길로 안내합니다
뚝길을 걷습니다
큰길로 잠시 나와 걷다가
다시 뚝방길로 안내합니다
아마도 미덕 슈퍼까지 뚝방길로 안내할것 같습니다
큰 삼밭을 지나갑니다
멀리보이는곳이 미덕슈퍼가 있는곳인가 봅니다
구름다리 건너
큰길로 올라서면 미덕슈퍼입니다
미덕슈퍼에 도착해서 종료합니다
종료인증 남기고
마을버스 기다리는데 시간을 잘 모릅니다
심심해서 인증남기고
택시가 오길래 탔습니다 부론면사무소까지 18,000원 나오더군요
AK플라자에서 07시 55번 버스로 갔으면 귀래까지 갈수있었는데 너무 일찍 끝내고 귀가하려니 아쉽더라구요
제가 생각을 잘못했습니다
AK플라자에서 07시 버스편으로 하부론에 내려 귀래까지 10코스 11코스 함께걷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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