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가족

제가 걸을때랑 스탬프 위치가 바뀐게 있어 다시 수정해 올립니다 두루누비 홈피에 대중교통 을 이용하는 자료도 있고 자세한 알림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라며 걷고자 하시는분들은 코스 코스 찍기보다 모텔에서 모텔까지 숙박을 기준으로 자기에게 적당한 거리를 계산해서 걸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길을 잃어버리게 되면 네이버 지도에서 해파랑길 지금 걷고 있는코스 찾아서 도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리본과 바닥에 벽에 세가지 표시가 있는데 청색은 고성에서 부산으로 빨간색은 부산에서 고성으로 가는걸 표시하고 있구요 리본 보구 가다가 안보이면 다시 되돌아 와서 보았떤 곳에서 잘 찾아 보시면 다시 찾을수 있습니다 짐작해서 그냥 무작정 걷다 보면 낭패를 볼수가 있으니 명심 하길 바랍니다 처음에 트래킹 화 신었..

해파랑길 완주 인증서와 뱃지 도착 뱃지액자와 인증서가 로젠 택배로 도착을 했다 정말 뿌듯하고 기분 짱입니다 ㅎㅎ 인증서야 걱정 안했지만 뱃지 액자가 마음에 든데 300개 한정이라 못받을까봐 노심초사 했는데 제 차례 까지 다행이 도착했네요 너무 기분 좋습니다 걸으며 고생했던거 좋았던거 비맞으며 걸었던거 모두 생각납니다 제가 지나온 시군이 10개 인걸 이제 알았네요 그거 안세어 보았는데 ㅎㅎ 날아갈것 같은 기분으로 받아든 인증서 제가 해파랑길을 걷고 이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런걸 또 해볼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제게는 정말 소중했던 시간이였으며 많은 생각과 많은 느낌으로 삶을 되돌아 보며 정리해보는 소중했던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른사람들에게도 권해보고 싶은 해파랑길 걷기 힘들겠지만 도..

9차탐방 고성구간 49코스 -2 (거진항~통일전망대출입국사무소 17K) 멀리서 보기에 좌측으로 가나 했더니 우측으로 갑니다 초도항쪽으로 전진 합니다 화진포호가 크게 둘로 나뉜것 처럼 보여요 가운데 다리가 있고 다리를 사에두고 둘로 나뉜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해양박물관이 보이는데 그앞 주차장을 가로 질러 우측으로 갑니다 초도항쪽으로 전진 초도항이 작은데 온통 철조망이 쳐져 있습니다 성게가 유명하다고 써 있는걸 보니 성게가 부근에서 많이 나는 바다인가봐요 성난 파도를 보면서 걷습니다 대진이 보입니다 요기서 아래 해안가길로 걷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고 파도가 넘실대는 해안가로 걸어갑니다 여기 해안가로 걷는데 바람에 몸이 몹씨 흔들립니다 몇번 휘청 거리게 되더라구요 정말 바람이 엄청부는데 다행이 맡바람은 아니..

9차탐방 고성구간 49코스 -1 (거진항~통일전망대출입국 사무소 17K) 거진에서 선인장 모텔에서 숙박하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창밖을보니 비가 살짝내리며 바람이 세차게 윙윙 소리를 내며 불고있다 우비를 입고 아침도 거른채 일찍나섰다 오륙도에서 출발 할때 5시간 반동안 비맞으며 시작했는데 마지막도 비맞아야 하나! 바람이 많이 불어대지만 종료지점에서 가족들과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서둘러걷는다 우비입고 나섰는데 금새 비는 그치고 바람만 세차게 불어댄다 좌측 덱크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거진항이 내려다 보이는곳에 이렇케 예쁜 포토죤이 있습니다 우비 입은채로 셀카 한장 어설프게 담아봅니다 포토죤에서 내려다 본 거진항 조경석이 깔린 도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우비를 입었더니 덥습니다 여기서 다시 우비를 벗어 배낭에 넣코 ..

9차탐방 고성구간 47,48 코스 -2(삼포해변~가진항~거진항 26.3K) 펜션 마을을 지나고 새로 생긴 도로라 리본도 표시도 안보이더라구요 쭈욱 뻗은 도로를 걷습니다 여기서 발가락에 반창고 감았습니다 엄지발가락 윘쪽으로 물집이 잡혔습니다 신발 꺽이는부분이 그렇케 되더라구요 새로 도로는 뚤렸지만 표시대로 마을길로 접어듭니다 전봇대에 표시가 보입니다 뚝방길따라 걷습니다 한바퀴 돌아 건너편으로 가야 합니다 반대편 뚝방입니다 새로난 다리끝에 왔습니다 다시 ㅎㅐ변으로 걸어서 이렇케 송림을 지나갑니다 군인부대 막사를 지나서 또 쭈~~욱 걷습니다 여기서 좌회전 해서 다리건너 저건너편으로 갑니다 건너왔습니다 북천철교라고 의미있는 다리더군요 북천철교 내력도 사진에 담아봅니다 저 다리 건너 좌측으로 걷습니다 개천가에서 ..

9차탐방 고성구간 47,48코스 -1 (삼포해변~가진항~거진항 26.3K) 삼포해변 사진좀 담고 파인빌 모텔에서 숙박하고 아침에 식당에서 식사 하려다가 그냥 빈속에 나섰어요 늘 습관이 돼서 늦어도 06시30분이면 출발 해야 하는데 식당에서 07시가 돼야 된다고 해서 그냥 나섰지요 나오면서 보니 오션투유는 이렇케 만차로 주차장이 꽉 찾고 사람들이 많터라구요 길건너 편의점에서 빵하나랑 이온음료 하나 사서 배낭에 넣코 출발했습니다 송지호쪽으로 걷습니다 전에 여행 다닐때 가봤던 송지호 해변 정말 아름다운 해변이지요 송지호 해변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송지호 해변입니다 여기도 가끔 여행 했던 곳이라 익숙합니다 송지호 해변에도 어김없이 대형 건물이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송지호 해변 참 아름답습..

9차탐방 속초,양양구간 45,46코스 -3 (설악해맞이 공원~장사항~삼포해변 32.7K) 고성쪽으로 가면서 도로로 나와 걷는부분이 많습니다 아야진 해변 지나갑니다 다리 건너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철책따라 걷구요 전방에 가면 저런거 길목에 많치요 전쟁시 지연방법으로 사용하는건데 소나무 숲으로 들어가고 숲속에 리본이 산뜿하게 보입니다 해수욕장을 지나고 문암대교 건너서 인도따라 걷습니다 해안따라 좌측으로 갑니다 아주 작은포구가 나오고 좌측으로 돌아 올라갑니다 마을길을 통과해서 유적지를 지나 좌측으로 걷습니다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이건물 우측으로 내려가구요 다시 바다가 보이는데 삼포해변인가 봅니다 삼포해변입니다 오늘의 인증센터이고 제가 여기서 하루 숙박 해야 합니다 스탬프 인증하고 뒷편으로 갔어요 파인빌 모텔 찾..

9차탐방 속초,양양구간 45,46코스 -2 (설악해맞이공원~장사항~삼포해변 32.7K) 영랑호에 비친 설악의 반영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결코 걷지 않코는 볼수없고 느낄수 없는 아름다움이겠지요 좀더 걸어가면서 다른각도에서 담아봅니다 건너편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구요 영랑호 주변에 지금 벚꽃이 한창이라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벚꽃이 작은 바람에도 비가 내리듯 흩날리는데 그모습도 아름다웠습니다 지는 모습도 아름다운 벚꽃이더군요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넣어 건너편을 담아보구요 벚나무 밑에서 셀카도 한방 날려봅니다 영랑호 표지석까지 걸었고 따님과 유모차 밀며 산책하시던 저랑 동갑인 여성분이 사진찍어주면서 저보고 대단하다고 하시데요 ㅎㅎ 그곁에 친정어머님이 저랑 동갑이라고 하시며 저는 꿈도 못꾸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완주..

9차탐방 속초 ,양양구간 45,46코스-1(설악해맞이공원~장사항~삼포해변32.7K) 횡성에서 Ktx 타고 강릉에 내려 시외버스 터미날까지 택시로 이동하여 두시간을 기다렸다가 완행버스로 설악해맞이공원으로 향했다 8차 탐방끝낸 설악해맞이공원에 내려 대포항을 바라본다 아무리 둘러봐도 모텔이 안보인다 보이는건 호텔이다 대포항이 가까우니 대포항가서 자기로 마음먹고 대포항으로 가보자 어슴푸레 해는 넘어가고 대포항은 익숙한곳이라 파도모텔을 찾아간다 대포항이 코앞이다 코로나 아니면 북적댔을 대포항 대포항 주차장 뒷켠으로 가면 튀김상가가 나오는데 들어가지 않코 곧장 모텔을 찾아간다 아마 상점들도 매우 어려운 상황일꺼라는 생각이든다 이 길로 가면 파도모텔이 나오구 우측은 횟집 상가다 미리 검색하고 모두 메모해서 출발 하기..

8차탐방 속초,양양구간 43,44코스-2(하조대~수산항~설악 해맞이공원 21.8K) 멀리보이는 설악산의 웅장한 모습과 산위에 눈이 아름답습니다 양양 솔비치를 지나갑니다 저곳도 몇본 와본곳인데 정말 즐기기 좋은곳이지요 삼척 솔비치가 생기기 전에 아주 많이 오는곳이였지요 지금도 손님들이 많타고 하네요 솔비치 정문을 지나며 킅길로 걸어갑니다 여기서 인라인 타시는분들이 있더군요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옆으로 두고 계속 걸어갑니다 강원외국어 교육원을 지나고 송이축제가 열리는 남대천입니다 이제 유명한 낙산 해변을 만나게 됩니다 콘도텔에도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우회전 합니다 낙산 비치라는 표시가 보입니다 지나가는분한테 부탁해 한장 담아보았습니다 경포대도 있고 여기도 있는 말 꽃마차입니다 저끝에서 좌회전합니다 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