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118

이제 자전거도 기지개를 켜야 할텐데!

벌써 깁스한지 5주째 접어드니 이골이 났는지 답답하진 않으나 맨손체조로 하루를 때우니 그게 젤로 섭섭하다. 그래도 근육 풀릴까봐 열심히 모래주머니 들기하고 90도 앉았다 일어났다 를 하루 4~600개씩 하고 마음을 진정시킨다! 다음에 손목 낳으면 열심히 자전거를 타야하니 미리미리 몸을 만들어 ..

아버지 팔순 서예 전시회를 마치며

아버지 께서 그동안 초등학교 교직에 45년간 봉직 하셨고 그동안 틈틈이 써오신 서예작품을 가지고 그냥 그대로 두기에는 너무 소흘하고 서운한것 같아 이번에 팔순을 맞이하여 자식들이 서예작품전을 열어드렸습니다. 처음에 이런 전시회는 생소하여 많은 걱정과 잘할수있을까! 라는 고심이 잠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