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전거도 기지개를 켜야 할텐데! 벌써 깁스한지 5주째 접어드니 이골이 났는지 답답하진 않으나 맨손체조로 하루를 때우니 그게 젤로 섭섭하다. 그래도 근육 풀릴까봐 열심히 모래주머니 들기하고 90도 앉았다 일어났다 를 하루 4~600개씩 하고 마음을 진정시킨다! 다음에 손목 낳으면 열심히 자전거를 타야하니 미리미리 몸을 만들어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10.01.27
골절이라니! 손목에 반깁스하고 두주나 지나서 이제는 좋아졌겠지 하고 들른 정형외과 엑스레이 찍고오라고 해서 내심 찍고기다리다가 마주한 정형외과 과장님 말씀 골절입니다. 여기 금간것 보이지요? 하신다. 할수없이 깁스 다시하고 앞으로 4~5주 더 깁스를 하고있으란다. 이제는 미련버리고 보드 장비 걷어치..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10.01.11
올해는 올해 첫 시작은 울산 으로의 여행으로 시작해본다. 2일아침에 눈이 내려 버스도 연착되고 했지만 나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본다. 울산에 도착하여 마중나와준 키페 가족들과 합류하여 간절곳 황토 펜션으로 향했다. 늘 울산은 시내만 다녀왔지 이번처럼 이렇케 기분좋케 마음편하게 여행한번 제대로..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10.01.08
되돌아본다! 내가 그동안 장모님을 내 어머니처럼 차별하지 않코 내깐에는 극진히 보살피며 장모님 기저귀까지 갈아드렸었는데! 그리고 무슨일이 생길때 마다 내게 전화해서 부탁하곤 했는데 그러면 나는가서 덥썩 업어드리곤 했었지! 그러다가 막내처남 이 엄마 모신 다고 집하나 조립식으로 조그맣케 지어 모..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10.01.08
태기산 정복 몇일전부터 별러오던 태기산 라이딩을 준비한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나가보니 추위가 예사롭지 않타. 간다고 하긴 했는데 모처럼 자전거를 추운날에 타려구 하니 슬슬 꾀가 나구 하루 쉬고싶어진다. 잠시 망서리며 TV 도전 천곡을 보구 다시 생각해본다. 간단하게 물에 말아 아침을 해결하구 벌떡 일..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10.01.08
가족 나들이 엇그제 크리스마스 이브 우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홍천 대명 리조트로 하루 쉬러 갔다. 추첨에 의하여 24일 1박이 당첨되어 오크동에서 하루 묵게되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슴에 감사하며 가게도 하루 문닫고 쉬며 우린 떠났다. 아이들이 더 좋아라한다. 형곤이와 함께 이..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10.01.08
이게 뭔가요! 일요일 아침에 나는 새벽에 잠이 깨어 아침도 거른채 스키장으로 향한다. 제일 처음에 아무도 안 타본 슬로프를 내 달리고 싶은 충동에 혼자 성우리조트에 도착하니 주차장도 널널하고 아주 편하다. 젊은애들과 어울려 준비를하는데 보드화를 뒤에 싣고왔더니 얼어서그런지 착용하기가 쉽지가 않타.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10.01.08
[스크랩] 방태산 다녀와서 라이딩 새벽에 일어나려구 휴대폰 알람을 04시에 맞춰놓코 잠이 들었다. 그런데 마음을 먹고 잠이들어 그런가 딱 04시에 잠이 깨어 일어났다. 부지런하게 세면을 하고 물 한병만 들고 카메라 배낭을 메고 나서본다. 어사 무사해서 네비에 의존해 달리는데 아주 캄캄하다 방태산 현장에 도책해보니 06시 45분이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10.20
아버지 팔순 서예 전시회를 마치며 아버지 께서 그동안 초등학교 교직에 45년간 봉직 하셨고 그동안 틈틈이 써오신 서예작품을 가지고 그냥 그대로 두기에는 너무 소흘하고 서운한것 같아 이번에 팔순을 맞이하여 자식들이 서예작품전을 열어드렸습니다. 처음에 이런 전시회는 생소하여 많은 걱정과 잘할수있을까! 라는 고심이 잠을 설..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