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라이딩 아침에 아내는 아버지 서예 전시회 준비 대 청소좀 하자고 난리다. 나는 자전거 좀 타고 올께! 부지런하게 돌아서 일찍오리다! 하고는 준비를 해서 병지방쪽으로 달려본다. 아침 공기가 차게 느껴진다. 오늘은 긴 바지에 팔 토시도 하구 속에 런닝셔쓰도 입고 라이딩에 임했는데도 별로 땀이 나질 않는..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10.05
사랑넘치는 희망마을 키페 정모를 다녀와서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활애해 자주 들락 거리며 놀구 이제는 생활의 일부분을 차지하게된 사랑넘치는 희망마을 난 너무 좋타! 우리가 살아가며 늘 일상에서 부딫이는 일도 없구 서로 시기하지도 서로 미워하지도 않으면서 아주 마음편하게 놀이마당 처럼 돼버린 사랑넘치는 희망마을 정말 이..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9.29
아내랑 71K 라이딩 아내랑 둘이서 모처럼 장거리 라이딩으로 강림면 부곡리 까지 71K 를 달렸다. 아침 09시에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길을 나서본다. 오늘은 강림면 부곡리 까지 달려보기로 하고 아내는 처음으로 나를 따라 장거리 라이딩에 나서는데 별로 개의치 않는다. 반바지에 반티를 입었더니 조금 한기가 느껴진다.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9.21
오랫만에 다녀간 아들 사회에 첫발을 내딧고 꿋꿋하게 직장생활애 적응해 가는 아들이 어제 동원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집에 왔다. 일찍 퇴근하여 온 가족이 모여 화로 숯붉구이로 저녁을 먹고 아들과 아내는 원주로 쇼핑을 나섰다. 이제 막 시작 하는 직장생활 늘 양복을 입어야 하니 아직은 철철이 옷을 사주어야 한다. mbo..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9.18
새벽에 봉평 메밀꽃 촬영하러 다녀오다 어젯밤에 아내는 통영 사량도로 등산을 가고 나는 늦게 잠이들었다가 새벽에 05시에 일어나 봉평으로 향했다. 시간 내기도 힘들고 낮에가야 많은 사람들 때문에 사진 촬영도 곤란할것 같아 새벽에 가보리고 하고 출발을했다. 그런데 화동리를 지나니 안개가 너무 끼어서 한치앞도 안보인다. 비상 깜밖..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9.12
오랫만에 아내랑 함께 라이딩을 아침부터 부산을 떨고난뒤 둘이서 도로에 나서본다. 출발시간은 11시 평소보다 조금 늦었다. 내가 앞에서 달리며 속도를 조절해본다. 강변을 달려 뒷내다리에 접어들며 오늘은 서원으로 돌아 원주로 다녀오기로 하고 공근 신촌쪽으로 달린다. 장지고개를 넘어가며 뒤를 보니 잘 따라온다. 신촌검문소..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9.10
어답산을 넘어 봉복사 까지 아침에 아내는 모임가구 나혼자 어담산을 오르기로 하고 08시에 라이딩에 나서본다. 이제 아침기온이 제법 시원함을 느낀다. 쉬지않코 병지방 솔고개 밑까지 단숨에 달렸다. 아직도 병지방엔 피서객들이 넘쳐나고있다. 잠시 물 한모금 마시고 사탕하나 입에 물고 어답산으로 바로 내달린다. 예전같으..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8.31
청태산 라이딩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 일찍 아침식사를 하고 라이딩 준비를 해본다. 오늘은 둔내 황고개를 넘고 청태산 휴양림 까지 가서 청태산 임도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나선다. 07시 출발하여 시원한 산들바람을 맞으며 달려본다. 그런데 속도계가 먹통이다. 건전지가 다된것을 미쳐 파악하지 못했다. 오늘..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8.24
여름 1차 휴가는 개울에서 올해는여름휴가를 두번 하게생겼다. 우선 1차로 휴가를 동해 바닷물이 차다고 하여 급선회 해서 개울가로 가서 차렸다. 전날 자전거를 타고 병지방 등등 다녀봤지만 놀만한 장소에는 얼마나 사람들이 많턴지 나는 예전에 놀던 곳을 가보기로 하고 아침에 06시에 천막과 텐트를 가지고 나섰다. 한팀이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8.12
행복이란 사람이 살면서 행복한다고 느끼는건 간단하다. 무엇을 추구하고 무었에 만족하며 무엇을 할것이고 무었때문에 살고 무엇에 욕심내며 무엇을 실천하지 못하는가! 별로 대수롭지 않은데서 인간들이 행복과 불행으로 나뉘는데 그걸 깨닫지못하고 불행하게 사는사람들을 보면 너무 안타가운생각이 든다..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