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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돈 탄불구이(횡성시외버스 터미날 건너편 )

우리 횡성에 360시간 저온 숙성한 지리산 명품흑돼지 연탄불구이집이 탄생하였습니다 4월30일 오픈 했는데 열화와 같은 성원에 몇일전부터 예약 손님만 받았다고 하는데 어제 우리 일행 6명이6시로 예약하고 방문 했는데 우리 자리만 빼고 만석 이더라구요 밖에 대기자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매뉴판에 돼지꼬리도 있는데 맛 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먹어보려구요 친환경 무공해 연탄이라 가스 냄새가 전혀 안나고 불판도 물을 부어주고 굽는데 타지도 않코 적당하게 구워져서 아주 좋았습니다 가스 냄새 안나는 친환경 청결연탄이라고 합니다 목심을 시켰습니다 170g 씩이 1인분 입니다 고기가 도톰한데 아주 연하고 부드러워요간결하게 밑반찬이 나오구요 명이나물과 걷저리 김치가 나오구금방 만든 걷저리와 명이나물과 묵사발이 나오는데 시원..

맛집 2025.05.01

횡성 호수길 축제

푸르름이 더해가며 연초록의 잎새가 가장 아름다운 5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횡성 호수길축제가 개최됩니다 주로 5구간을 걷는데 짧게 돌으면 5K 길게 돌아도 9k로 아이와 손잡고 온 가족이 함께걸으며 즐길수 있는 멋진 축제랍니다 다른곳 걷기길은 산을 끼고 힘들게 오르기도 하지만 횡성호수길은 아이들도 함께 할수 있을정도로 아주 좋습니다 중간 중간에 쉼터도 있고 포토죤도 있고 화장실도 잘 구비되어 있어 정말 즐겁고 편하게 운동화만 신고 걸을수 있는 멋진 횡성 호수길 입니다 한국 관광공사에서 최고 순위로 인정한 아름다운 걷기길로 인정 받은 멋진 횡성 호수길 축제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대중교통으로 오시려면 KTX로 횡성역에 내리셔서 시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횡성 읍내 만세공원 주차장으로 오시면 시내버스..

산행,자전거 2025.04.30

파티(가든파티)

우리 횡성이 좋아 오래전에 횡성에 귀촌한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저랑 함께 여행 다니는 네 부부 가운데 한 집인데 제가 운전 하고 가이드 하고 힘들게 한다고 이렇케 초대를 해 주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정원이 너무 멋진곳 입니다 꽃잔디가 아주 장관이었어요 택지를 구입할때 앞에 택지도 구입을 해서 두필지인데 위에는 집을 신축을 하고 아래는 텃밭으로 이용중입니다 오래된 소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그게 아주 아름답고 멋지더라구요 아름다운 전원주택 앞 잔디밭쪽에 주차를 하고 위에 집으로 향합니다 에전에 귀촌 하고 이 바베큐 구이기로 많은 손님들을 치뤘다고 하는데 정말 녹 슬지 않는 스텐으로 엄청 크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이미 주인장이 일찍 부터 숯불을 피워놓았어요 좌측에는 철판 구이 하는곳 우측은 고기 굽는곳 ..

희,로,애,락 2025.04.29

아버지를 떠나 보내고

1930년에 태어나시어 6.25참전으로 전쟁을 겪으시고 숱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시며 우리 삼남매를 키워내셨고 교사로 45년을 봉직하신 아버지께서 25년도 4월 20일 02시30분에 큰 아들인 제가 임종을 지켜보는 가운데 아주 편안하게 하늘나라 어머니 곁으로 떠나시었네요 팔순때 아버지께서 전국 한글서예 대상수상 기념으로 팔순잔치를 열어 드렸던 모습이 떠올라 예전 사진첩을 꺼내 뒤척여 봅니다 가족과 친지 문하생 그리고 지역 주민과 각 기관에서 축하해 주신 가운데 성대하게 예전 문화관 지하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하던 모습어느새 세월이 많이 흘러 이미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신분들도 계시고 생존해 계시는분도 있지만 예전 추억이 새록 새록 떠오릅니다 평생을 교육과 제자 육성에 노력 하시며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 내..

가족 2025.04.24

이웃집 할머니 (92세)

이웃집에 할머니 한분이 연립주택 1층에 살고 계신다 글도 깨우치미 못하여 문맹자 이신데 마음이 하늘같이 넓고 참 좋은신분인데 자식은 지금 두형제가 있고 그중에 큰 아들은 가까운 원주에 살며 손주 손녀도 있다고 하는데 안 사돈 돌아가시고 난후 발길을 끊었다고 하시며 부산에 사는 지차 아들은 며느리랑 손주 손녀가 할머니 댁에 명절에 오기도 하고 왕래가 있다고 말씀을 하시며 가끔 집에 망가지는게 있거나 우편물이 있으면 제게 물어 보셔서 고쳐드리기도 하고 이것 저것 해결해 드리곤 한다 옆에 부동산 사무실이 있었는데 거기 운영하던 지인들도 함께 돕고 그러더니 이제 가게세에 없는 일꺼리때문에 접고 떠나 버리는 바람에 내게만 도움이 필요 할때 찾아 오시곤 한다 그런데 몇일 가게를 비웠다가 왔더니 오늘은 점심 시간..

희,로,애,락 2025.04.15

거제도,통영 여행(바람의 언덕 ,장사도)

선선대 보고 바람의 언덕으로 왔어요 차량들이 많아서 유료주차장에 주차 했는데 저렴하더라구요 부담없이 주차 오래 해도 될것 같아요 항구 안으로 들어가서 우측에 큰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간간히 비도 뿌렸지만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우리도 사람들 속에 섞여 여인네 넷 사진을 담아 보았어요 개인 사유지라 조금 쉬었던적이 있었는데 잘 해결 되었나 봐요 잔디 밭에 못들어가게 막아 놓아 예쁜 사진 담기는 곤란 하하지만 잔디 보호가 우선 돼야 겠지요 풍차를 보고 내려오면서 앞에 촬영 했던 곳으로 가봅니다 풍차를 뒤로 하고 의자에 앉아 한컷 담고 항구쪽을 바라보며 전체를 담고 다시 윗쪽으로 올라오는데 약간 빗방울이 떨어져 우산을 썼습니다 바람의 언덕 을 보고 소노캄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숙소에서 쉬..

여행 2025.04.15

거제도 여행(포로수용소,신선대전망대)

포로수영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올라가면서 한컷 담고 입장하면서 여자들만 기념삿 남기고 디오라마로 잘 꾸며서 6:25의 참상을 실현해놓은곳 우리는 그래도 부모님께 잘 전해 들어 알고 있지만 자라는나는 아이들은 여기 와서 안보교육을 보고 느끼면 좋을것 같아요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의 폭동으로 2만명 정도가 사망 했다고 합니다 살기위하여 끊어진 다리를 건너 물에 빠져가며 남쪽으로 남쪽으로 내려 왔다고 하지요 우리는 자진 해서 갈 모든 포로를 보냈는데 북한은 기만해서 많이 안보내고 속였다고 합니다 조창호 님 께서 탈북 하셔서 증언하신바도 있습니다 취사장 디오라마 6.25때 찦차친구가 슈샤인보이 앞에 발을 올린 모습이 우스꽝 스럽지만 예전에 저랬어요 예전에 편화라는 간판이 많았던것 같아요 평화상회 안주인 같아 보이나..

여행 2025.04.15

거제도 여행(매미성,맹종죽테마공원)

일찍 서둘렀던 탓에 매미성으로 향하는 입구 도로가 한가 합니다 주차장에 주차후 조금 걸어서 도착한 매미성 태풍과 바다의 심술을 막기 위하여 혼자 쌓았다는 매미성 그 규모가 정말 대단하고 웅대했습니다 사람의 힘이 어느정도일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게 되더군요 저거 쌓을때 TV에서 보긴 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정말 대단 했습니다 한적하게 입구에 들어서는 우리 일행들 단체사진 찍고 저도 끼어서 한장 찍고 우측으로 계단을 따라 오르며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아름다움에 반해 스마트폰 셔터를 누릅니다 네 여인과 아름다움의 조화 ㅎㅎ앞서 가면 불러세우고 한장 찍고 조금 더 가서 한장 또 찍고 부부도 담아 보며 이렇케 아름다움을 구경 하면서 부부 사진을 찍어 봅니다 위에 카페 쪽으로 올라가봅니다 여기를 봐도 아름답..

여행 2025.04.15

거제도 여행(소노캄 거제 ,지세포 해변)

본 계획은 4월 4일날 출발 하는 거였는데 산불 때문에 일주일 늦춰서 출발을 했습니다 진해에 들려 벚꽃 구경하고 거제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군항제가 끝나고 벚꽃도 지고 있어서 바로 거제로 향하다가 중간에 휴게소에 들려 각자 집에서 가져간 음식을 꺼내 놓코 먹는데 진수성찬이 따로 없네요 마트에 들어가 여기서 먹어도 될지 여쭤보고 탁자에서 중간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었습니다 넓은 주차장 휴계소라 사람들이 많치 않아 편하고 좋터라구요 편의점이 있어 그런대로 좋았습니다 가져온 음식을 꺼내 먹을 준비를 하고 부치기 전병 찐밤 수제 찹쌀모찌 옥수수 스타벅스커피까지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네집 8명이 스타렉스 랜트해서 2박 3일 여행시작~~먹고 즐기고 진짜 여행의 묘미 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시장끼도 달래고 너무 ..

여행 2025.04.15

세월 탓!

주말 아침 온 동네 주변 대청소를 말끔하게 하고 옥상에 올라가 겨우내 찌든 때를 물로 씻어 마대질로 벗겨냈더니 정말 깨끝하고 좋았습니다 도장업 하는 친구가 하는말 친구처럼 옥상 관리 하면 우린 굶어 죽겠다! 라고 해서 ㅎㅎ 친구한테 부탁해서 8년만에 한번 재도장으로 말끔하게 했습니다 관리 잘 하면 그많큼 오래 사용해도 정말 깨끝하고 좋습니다 도장은 타이밍 입니다 아끼려고 오래 뒀다가 하게 되면 그많큼 잘 되지도 않을뿐 더러 비용도 배로 들게 되지요불루베리도 두 화분을 작년에 구입해서 관리 했는데 올해 큰 대형 화분 하나를 선물도 받아 화분이 세개가 되었습니다 이거 키우는 재미도 쏠쏠 한데 손주 손녀한테 한그루씩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두그루 있었을때 왜! 내것은 없느냐고 손녀가 물어 봐서 내년에 하나..

희,로,애,락 20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