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둘이 오십천변 삼척 장미 축제 구경 왔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 인데 주차 관리 잘 해주셔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여기 저기 둘러봅니다 조금 지긴 했지만 오십천변에 잘 관리하는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서 너무 아름답더군요 잉카 음악이 아름답게 울려퍼지고 아름다운 포토죤에서 사진도 찍어 가며 저도 기념으로 한장씩 담고 아내도 장미와 함께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축제장을 구경해 봅니다 양쪽으로는 프리 마켓도 있고 볼꺼리 구입할꺼리도 많아서 모자도 사고 가방도 샀어요 이런데서 사는것도 여행의 묘미 입니다 별게 많았어요 이미 져 버린 장미는 손질을 잘 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장미가 향도 좋터군요 장미 향도 맡아가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하더라구요 소녀 마냥 즐거워 하는 아내 꽃보고 싫어하는사람 없듯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