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난 아들 이제 아들이 첫 직장생활에 접어든지 4일째! 아내는 아들 군대 보냈을때는 아무렇치도 않케 담담하더니 이번엔 곁을 아주 떠나버리는것 같아 그런가 자꾸 생각을 떠 올린다. 아들 놈두 문자가 가끔온다. 엄마가 잔소리 하실때는 하루라도 빨리 집떠나 혼자 생활하고 싶었는데 진짜 객지생활하니 첫날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6.18
하나 하나 이루여 져 가는 꿈 내가 바라는대로 하나 하나 이루어져가는 꿈이 현실이 되어 간다! 큰 욕심 없이 살면서 작은소망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니 하늘이 돕는게다! 이제는 꿈은 한가지 정도만 해결되면 내 인생은 결코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 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 꿈은 시간이 가면 자연스럽..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6.14
삼척 대금굴 여행 아침에 일찍 일어나 수선을 떨며 설치는 나! 늘 어딜 갈때면 부지런을 떤다! 먼저 혼자 아침을 먹고 차 준비하고 짐좀 챙기하고 나니 거의 약속시간 07시가 다 되어간다. 문화관 주차장에 나가서 잠시 기다리니 지인 두 내외가 저기 오는모습이 보인다. 부부 동반은 우리랑 처음인데 밝은모습을 뵈니 우..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6.08
엉덩이가 개운하네! 오늘은 왠지 개운하다! 엉덩이 실밥을 11일만에 제거하였다. 이제 다시 자전거 를 열심히 탈수 있겠지! 열심히 연습해서 아들이랑 주문진 꼭 도전해야 하는데 내 주변에서 보면 내 나이 비슷하거나 더 젊은애들도 툭 하면 감기 걸리고 몸살나고 그러는데 춥다고 그러는데 난 아직 혈기도 왕성하고 올해..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6.04
일요일 하루 엉덩이 꼬매고 자전거를 타지 말랬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하며 패드 두개 부치고 오후에 사위랑 아내랑 자전거 라이딩을 하기로 하였다. 병원에서 자전거 타고 않좋으면 다시오란다. 짧은거리라 서운하긴 해도 쉬지 않코 자전거를 탈수있어 기분이 좋타! 모처럼 아내랑 사위랑 복장을 갖춰입고 자전거..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6.01
오늘 의 나는! 가식없이 순수하게 살아가야지! 내 생활 방식을 조금씩 바꾸고 나니 이제서 내 삶이 무었이고 그동안 내 삶이 잘못됐었슴을 직감한다. 난 그동안 남들이나 친 인척이나 구분없이 그저 부르면 달려가 주었고 미리 알아서 내가 먼저 챙겨 주곤 했더니 내게 돌아오는건 바보 김욱동이었다! 난 언제나 무..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5.30
오늘도 하루가 갔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 해 는 저물어 갈풍리 뒷산을 넘어가고 있다! 나 또한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노라 생각하며 하루를 접으려 한다! 언제나 그렇틋 인생이란 참 살아도 살아도 어려운것! 수수께끼 처럼 풀리지 않는것 그것이 인생인가 보다. 살아 있슴에 행복해 하구 사랑할 사람이 있어 행복하구 기..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5.27
홍천 수타사 라이딩 새벽에 일어나 출장 음식 준비를 하고나니 08시 가 되었다. 자전거를 트럭에 싣고 도곡리 펜션으로 출발 했다. 현장에 도착하여 칠순잔치 현수막 걸고 고임새 진설하고 나니 09시30분쯤 되었다. 가족들과 후배에게 부탁을 하고 나는 임도로 라이딩을 하기위하여 산을 오르기시작했다. 한주 쉬었는데다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5.24
노무현이 지다! 전직 대통령 노무현의 죽음 을 보며 가장 깨끝함을 표방해왔던 노무현이 죽음이 의미하는건 뭘까! 자존심 강하기로 소문났고 그동안 노사모의 추앙을 받아왔던 노무현 달변으로 청문회 스타였고 입지전적 으로 고교출신 대통령을 지낸 노무현 그가! 왜! 이 지경에 이르렀나! 노무현 개인의 과오로만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5.23
아름답게 행복하게 몇일만에 보는 햋살이 눈이 부시다. 밝은 햋살에 빛나는 아침을 열고 주말의 문턱 금요일 하루를 연다 역시나 기다려지는건 주말! 주말은 단순히 쉬는날이 아닌 삶을 충전하는 기회 단 하루의 충전으로 일주일을 가볍게 살수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족이란 일원만으로는 뭔가 부족하..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