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아름답게 행복하게

촌 님 2009. 5. 22. 09:05

 

 

 

몇일만에 보는 햋살이 눈이 부시다.

밝은 햋살에 빛나는 아침을 열고  주말의 문턱 금요일 하루를 연다

역시나 기다려지는건 주말!

 

주말은 단순히 쉬는날이 아닌 삶을 충전하는 기회

단 하루의 충전으로 일주일을 가볍게 살수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족이란 일원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나는  가식없이 닥아와준 지인들이 너무 좋타!

서로를 의식 하지 않으며 밥한끼 사줘도 아깝지 않고

싸구려 배려에도  행복해는 모습이 더욱 보기좋타!

 

6월 7일 대금굴 여행을  예약했다!

그렇케 구경하기 힘들다는 대금굴을!

오로지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해 정말 힘든 예약이다.

 

지인들과 의 여행 변산여행 이후 이번이  두번째 여행!

기다려 진다.

대금굴 여행하고 임원항에 가서 회도먹고 촛대바위가서 촬영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싶다!

 

행복이란 내가 만들어 가는것!

삶의질을 어디에 두고 사느냐!

나는  인간 관계에 두고 아름 다운 삶을 살아보구 싶다!

물론 가족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내와의 사랑이며

자식들 과의 사랑 그리고는 지인들과의 관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살다 보면 가급적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있고

늘 만나도 즐거우며 뭘 줘도 아깝지 않은사람이 있다.

잘 파악 하며 대처해 살아가는게 인간 관계라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자식들에게 섬기는 방법을 자연히 가르키지않아도 알아 가게끔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돈주고 시킬수 없는공부!

난 내자식이 물질에 노예가 되지않으며  형제자매끼리 우애가 돈독해질수 있도록 가르키려 노력한다.

가르키는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크게 공부는 잘해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남들이 예절바르다  싹삭하다 참 착하다 라는 소릴 듣게된다.

 

이제는 아들놈두 부모를 보면 안다며 우리집과 사돈하고 싶다고 중매가 들어온다.

아들도 장가보낼때가 됐나보다 하면서도 내심 기쁘다. 

남들이 인정해 주는것 같아  기분도 좋치만 더 어렵다.

아직까지 살아온것에 대한 후회는없다.

더 바랄것도 없다. 이대로가 좋타!

 

그저 열심히 사는것도 좋치만 아름답게 살고싶다!

나! 나! 나! 행복 할꺼야~~~~~~~

오늘도 ! 내일도! 앞으로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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