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전날부터 내리던 눈이 새벽에도 그칠줄 모르고 내렸다 제법 많이 쌓여서 제설차가 연실 왔다 갔다 하면서 치우는데 정말 많이도 내렸다 집 주변을 두번에 눈을 쓸고 차량 탑승 준비를 모두 마쳤는데 친구가 전화가 왔다 아마도 눈이 많이 내리니 포기하고 연기 하려니 하고 전화를 했는데 랜트카 승합차 타이어가 스노우타이어이고 상태가 좋아 그냥 출발 하자고 했더니 서둘러 온단다 전원주택에 사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그걸 치우고 오느라고 한 10여분 늦게 도착 했다 그리고 바로 출발해서 안전 운전 하며 안전 속도를 유지하며 가는데 평창 휴게소에 들렸다가 강릉에 도착하니 이쪽에는 날씨가 너무 좋타! 함께탄 일행들이 날씨가 너무 좋타고 좋아해서 다행이다 생각하며 오늘 그대로 진행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