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랑은 깊어만 가는가 보다! 서로의 눈빛만 보아도 알수있고 서로가 아쉬워 해주며 늘 함께 있어도 지루하지 않으며 무엇이든 더 해주고 싶어지고 일거수 일투족에 신경써주고 싶어지니 그게 사랑이리라! 힘들때 서로 힘이 돼 주었고 언제나 배려해 주며 지금까지 살아온 아내! 당..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31
오랫만에 아내와 함께 라이딩 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이것 저것 하구 도시락 주문 맡은것 다 하고 나니 10시가량 되었다! 지저분한 화초랑 능소화 인동초 가지도 전지하구 나서 나혼자 오늘은 태기산을 도전해보기로 했다! 물론 힘들겠지만 그정도는 해낼것 같은 자신감이 있다! 그런데 자꾸 감기 기운이 있는 아내가 따라 나설려고 한..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29
잔소리 아무리 사랑스럽고 관심의 표현 일지라도 잔소리는 잔소리 뿐! 달라져야 하고 그렇케 해야만 부모 자식간의 세대차도 극복하고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다! 이제 성인이며 자기 만의 주관이 있는데 자식에게 상처주는 말한마디나 또 너무 지난친 관심이 서로의 관계를 나쁘게 만들수도 있다고 생..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27
가차여행 오늘은 초겨울날씨처럼 한기가 돈다! 가게안에 난로를 벗삼아 컴퓨터 앞에 앉아 기차여행 을 해보려구 검색을 하며 생각에 젖어본다! 아내와 둘만의 기차여행은 한번 도 해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꼭 해보구 싶었다! 이제 이것 저것 알아보구 단둘이 기차여행으로 좋은 추억거릴 만들어 보구 싶다. 우선..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24
새벽에 눈이 떠진다! 어제 일찍 잠에 들었더니 새벽에 잠이 깨인다! 유리창밖 채양에 떨어지는 빗소리 내마음과 같구나! 오늘도 또 일과가 뒤바꾸니 무엇을 하고 하루를 즐겨볼까! 여주 아울렛이나 다녀와서 워낭소리나 보며 모처럼 데이또나 해봐야 겠다! 자전거 라이딩 두 못하구 마음은 쓰리지만 하늘이 하는일을 내가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22
상대적 인간관계 나 부터 생각을 바꿔보자! 내가 가장 올바르다는 나많이 바른생활이라는 생각을 버려보구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하며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그동안 내가 살아왔던 방식의 틀에서 벗어나 더 넓게 너멀리 더 높이 영역을 넓혀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나..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20
마음 의 아픔 마음이 아린것은 무엇으로 치료할까!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아픔도 겪고 시련과 고난을 극복해 가며 살아 갈것인데 잘 치유 되지 않는다! 이외수 님 의말슴처럼 인생길 걸어가다 보면 10리도 못가서 언덕이 나온다고 하더니 언덕을 넘고 강도 건너구 산고개를 다시넘구 가다가 이웃도 만나 이야기도 ..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18
오늘 나의 하루 어제 예식을 마쳤는데 오늘도 전화로 축하 전화가 여러통 온다! 하객이 너무 많아 식사도 못하구 가신 분들이 계셔서 너무 죄송스럽다! 식당을 4칸 모두 사용키로 하여 충분할줄 알았는데 일을 치루다 보니 너무 부족한점이 많아 일일히 어떻케 인사를 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우선 전화드려야 하실분..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17
이제 홀분한 마음 이 되어 아침에 일찍 잠이 깬다. 어제 결혼한 사위가 비행기 타려한다구 전화가 왔다! 어른이 되는 길을 결코 쉽지않았다! 아침 일직 부터 나도 조금 긴장이 되어 그런가 일찍 잠에서 깨었다. 이것 저것 하다가 1시 예식인데 아무래도 바쁠것 같아 11시에 웨딩홀로 갔다. 도와주는 동생들도 바로 이어서 나온다...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15
내일은 기쁜날 긴장이된다! 첫째는 모르고 치뤘고 둘째가 되니 몸살난거처럼 긴장감이 밀려온다! 아침에 가게 문열고 청소 말끔하게 하구 다시 집으로 향해 아내와 둘이 예쁜 전 7가지를 만들었다! 이바지에 주려고 만드는거라 저랑 아내랑 둘이 아주 예쁘게 태우지도 않고 정성을 다해 장만을 하였다. 하얀 모조지.. 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