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내랑 둘이 횡성호 호수길 걷기에 나섰는데 횡성호 호숫길 걷기 축제가 5월에 있기 때문에 만수위를 맞춰 놔서 그런지 수량이 많아 아주 장관입니다 단체로 오시는 분 들께는 해설사도 계셔서 이야기를 들으며 걸어도 좋을것 같아요 포토죤을 지나 걷습니다 조형물도 물에 잠겨있네요 나오는길 좌측으로 돌아 우측으로 나오게 돼 있는데 모르고 반대로 도는 사람들도 있어요 가급적이면 알림표시 보시고 좌로 해서 우로 도는게 서로 방해 하지 않고 좋습니다 오랫만에 왓더니 안 보이던게 많이 보입니다 좌측에 개인 미술 전시회도 하고 있어요 서근히 화가라고 우리랑 모임 함께 했던 지인인데 화가인지 몰랐는데 여기 와서 전시물 보고 알았네요 대단 합니다 함께 걸어요 행복한 호수길 군데 군데 쉼터도 많코 휴식할수 있는곳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