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플래닛에서옮겨옴)

하나 하나 이루여 져 가는 꿈

촌 님 2009. 6. 14. 08:05

내가 바라는대로 하나 하나 이루어져가는 꿈이 현실이 되어 간다!

큰 욕심 없이 살면서 작은소망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니 하늘이 돕는게다!

이제는 꿈은 한가지 정도만 해결되면 내 인생은 결코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 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 꿈은 시간이 가면 자연스럽게 해결 되어 질것이고 그저 기다리며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다 보면 모두가 잘될것이다.

지금까지 늘  그래왔던것처럼!

 

애들이 모두 둥지를 떠나니 이제 남는 2층 방에 노래방 하나 멋지게 꾸미고 아내랑 둘이 스트레스도  날리고 재미있게 노래도 부르며 즐겁게 살고 싶다!

노래방에  보태서 스투디오도 꾸면보면 내겐 금상첨화겠지!

내가 56년 살아오면서 우여곡절도 많았구 보람있던 일 그리고 고통에 힘들어 했던일도 많았다!

그러나 사랑 행복 가족간 우애 지인들과의 우정 모두 모두 만족한다!

 

이 이상 더 바랄껀 없다!

지금이 가장 좋타! 괜한 욕심을 부려  화를 자초하고 싶지도 않쿠 그저 우애와  우정과 화목으로  내가 이룩해 놓은 행복만 지켜가면 되는거다!

오늘도 납품 다녀와서 자전거를 타고 푸른 숲을 지나 시원한 공기를마시며 멋진 인생을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해야겠다!

 

건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  될텐데!

엔돌핀 만이 암세포를 죽이는 유일한 세포라고 들었다! 

엔돌핀이 가장 많이 생성되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건 긍정적 사고와 부부생활 이라고 들었다.

나이가 들어 부부간의 사랑이 원많치 못하면  그야말로 그건  끝장난 인생이다!

 

누구나 하루에 암세포가 1000개에서 만개정도 생겨났다 엔돌핀에 의하여 괴사된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가며 더욱더 깊어가는사랑과  환희 그건 정말 돈주고도 바꿀수없는

그 어떤 무었과도 비교될수없는 오묘한 것! 

 

어떤이가 남편보고  이 바브탱이야 돈만갖고 사냐?  너는  밥만먹고 사냐?

하는말을 농담처럼 들었다.

그러나 그게 농담이 아니고 현실이다.

이제는 나이가 들어 스스럼 없이 이야기 하고 나눌수 있는 성 이야기도

부담이없다!

 

난! 자전거 가 내게 해준게 너무 많타!

그래서 자전거를 더욱 사랑할 것이고 열심히 탈껏이다.

내가 활력을 찾고 서서히 닥아오던 성인병도 물리친건 역시 자전거!

 

아내도 마찬가지다!

처음엔 싫어하며 자전거를 멀리했지만 이제는 더없이 사랑한다.

신체가 달라져감 을 스스로 체험하니까!

그져 열심히 달리면 모든 생활이  두렵지 않코 얼마나 기대가 되는지! 활력을 찾은자는 알겄이다!

이제는 즐길줄 아는인생 아름다운 삶을 사는인생 그리고 누구에게 자랑할것도 없지만 활력으로 늘 멋진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이제 더욱 즐기며 살고싶다!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내몫만큼 살았습니다!

하는 이태호의 노래가 생각나다!

맞는말이다!

인간으로 태어나 자식들만 위해 혹여 과욕에 내 인생을 재미없이 의미없이 살고싶진 않타!

내인생은  내가 만들어가고 가꾸어 가야 하니까!

그러기 위해 건강을 지키고 난 오늘도 또 다른 꿈 하나 를 꾼다!

꿈은 꼭 이루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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