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차탐방 고성구간 47,48코스 -1 (삼포해변~가진항~거진항 26.3K)
삼포해변 사진좀 담고
파인빌 모텔에서 숙박하고 아침에 식당에서 식사 하려다가 그냥 빈속에 나섰어요
늘 습관이 돼서 늦어도 06시30분이면 출발 해야 하는데 식당에서 07시가 돼야 된다고 해서 그냥 나섰지요
나오면서 보니 오션투유는 이렇케 만차로 주차장이 꽉 찾고 사람들이 많터라구요
길건너 편의점에서 빵하나랑 이온음료 하나 사서 배낭에 넣코 출발했습니다
송지호쪽으로 걷습니다
전에 여행 다닐때 가봤던 송지호 해변 정말 아름다운 해변이지요
송지호 해변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면 송지호 해변입니다
여기도 가끔 여행 했던 곳이라 익숙합니다
송지호 해변에도 어김없이 대형 건물이 들어서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송지호 해변 참 아름답습니다
아침일찍 부터 슈트 입고 써핑 하는분들이 게시네요
여기 리본이 안보여 좌측으로 올라가다가 다시내려왔더니 이길이 맞습니다 새로짓는건물 뒤로 갑니다
송지호 푯말 따라 갑니다
계단뒤에 표시를 못보고 한바퀴 도는줄 알고 좌측으로 한참 가다보니 리본이 안보입니다
네이버보니 송지호는 도는게 아니더라구요 ㅎㅎ
다시 나와서 왕곡마을쪽으로 걸었지요
계단 올라와서 우측으로 갔어야 했어요
아름다운 송지호입니다
어차피 송지호 반대로 도는듯 합니다
셀카 한장 찍어주고
송지호 벗어나 걷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걸어갑니다
이렇케 바닥에 표시된건 처음 봅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본 송지호
우측으로 걸어갑니다
작은 언덕을 넘으니 왕곡마을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ㅇㅕ기도 와본곳이라 익숙합니다
우측으로 마을로 접어듭니다
전에 왔을때는 모두 사람들이 살고있는것 같더니 지금은 몇집은 비어있더라구요
여기서 해파랑길 걷는 어떤 부부 만났습니다 이제 저랑 반대로 시작 하고 게시더군요
옛정취가 물씬 납니다
송지호를 바라보며 양지쪽에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빈집은 이렇케 에스원이 지키고 ㅎㅎ
왕곡마을 저잣거리 입니다 입구에 있지요
차로 가시게 되면 주로 이리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제 공현진 해변으로 갑니다
공현진 해변을 끼고 좌측으로 걸어갑니다
공현진 해변을 지나고
사진으로만 보면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를것 같아요 해변이 비슷비슷 합니다
버스정류장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이길 따라 걷습니다
역시 철책이 많아요
멀리 작은 포구가 보입니다
가진항 스탬프 입니다
가진항 횟집 타운
작은 언덕을 올라서 다시 아스팔트 따라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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