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9차 탐방 49코스(거진항~통일전망대 출입국사무소 17K) 1

9차탐방 고성구간 49코스 -1 (거진항~통일전망대출입국 사무소 17K)

 

거진에서 선인장 모텔에서 숙박하고 새벽에 일어났는데 창밖을보니 비가 살짝내리며 바람이 세차게 윙윙 소리를 내며 불고있다 

우비를 입고 아침도 거른채 일찍나섰다

오륙도에서 출발 할때 5시간 반동안 비맞으며 시작했는데 마지막도 비맞아야 하나! 

바람이 많이 불어대지만 종료지점에서 가족들과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서둘러걷는다

우비입고 나섰는데 금새 비는 그치고 바람만 세차게 불어댄다

 

 

 

좌측 덱크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거진항이 내려다 보이는곳에 이렇케 예쁜 포토죤이 있습니다

 

 

 

우비 입은채로 셀카 한장 어설프게 담아봅니다

 

 

 

포토죤에서 내려다 본 거진항

 

 

 

조경석이 깔린 도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우비를 입었더니 덥습니다

 

 

 

여기서 다시 우비를 벗어 배낭에 넣코 갈아입고 갑니다

 

 

 

능건길을따라 화진포로 가는데 어찌나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는지 모자끈을  날아갈까봐 배낭에 묶었습니다

 

 

 

멀리 통신탑인지 포대인지 군사시설같은게 보입니다

 

 

 

산 아래로 해안도로가 보이고

 

 

 

때론 꽃길을따라 걷기도 하구요

 

 

 

바닷가에 멋진 아파트를 바라보며

 

 

 

산위에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응봉이라는 표시를 보고 따라 걷습니다

 

 

 

 

 

길건너 계단을 오르고

 

 

 

응봉이라는 표시가 많습니다

 

 

 

다리건너 우측이 군부대인데 조금 가다 보니 방송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 찍으면 안된다는 방송이 나오데요 아마 쎈서로 돼있나 봅니다

 

 

 

 

 

숲길을 오르니 기분좋습니다

 

 

 

군데 군데 연분홍 참철쭉이 피었어요

 

 

 

응봉에 도착 했습니다

 

 

 

여기서 내려다 보는 화진포 정말 아름답더군요

나중에 아이들과 다시 한번 오를예정입니다

화진포도 여러번 가봤지만 이렇케 아래를 내려다 보기는 처음인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날씨만 좋으면 북한도 보이는데 아쉬웠어요

 

 

 

날씨 좋은날은 정말 멋질것  같아요

 

 

 

화진포 호수랑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셀카 사진 한장담고

 

 

 

 

 

 

 

여기서 잠시 쉬면서 빵과 두유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너무 빨리온것 같습니다 시간을 계산해보니 제가 한참 먼저 출입국 사무소에 도착할것 같지만 비가 곧 올것 같아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전화통화 하는데 대관령에 눈이 내린다고 하더라구요

 

 

 

 

 

싱가포르 총리가 반할만 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측 산길로 가야 합니다

 

 

 

 

 

화진포성으로 내려갑니다

 

 

 

 

 

 

 

가파른  산아래 바다가 보입니다

 

 

 

 

 

거의 다내려와 갑니다

좌측에 돌로된 건물이 화진포성입니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화진해변입니다

 

 

 

이제 다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화진포호수쪽으로 갑니다

 

 

 

 

 

 

 

화진포를끼고 우측으로 전진 합니다

 

 

 

 

 

 

가로등에 표시가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