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770k

해파랑길 스탬프 위치

촌 님 2022. 10. 5. 15:34

제가 걸을때랑 스탬프 위치가 바뀐게 있어 다시 수정해 올립니다  두루누비 홈피에 대중교통 을 이용하는 자료도 있고 자세한 알림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라며  걷고자 하시는분들은 코스 코스 찍기보다 모텔에서 모텔까지 숙박을 기준으로 자기에게 적당한 거리를 계산해서 걸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길을 잃어버리게 되면 네이버 지도에서 해파랑길 지금 걷고 있는코스 찾아서 도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리본과 바닥에 벽에 세가지 표시가 있는데 청색은 고성에서 부산으로 빨간색은 부산에서 고성으로 가는걸 표시하고 있구요 리본 보구 가다가 안보이면 다시 되돌아 와서 보았떤 곳에서 잘 찾아 보시면 다시 찾을수 있습니다 짐작해서 그냥 무작정 걷다 보면 낭패를 볼수가 있으니 명심 하길 바랍니다 

처음에 트래킹 화 신었다가 두번째 부터 나이키 운동화 에어 맥스를 한 칫수 큰걸로 구입해 신고 발가락 양말 신고 등산 양말 신었더니 발이 편했습니다 그래도 두번 물집 잡혀 터지고 발톱은 5개 빠졌지만 걸을만 했어요 다 걷고 나니 신발 한켤래가 떨어지더라구요 

아침은 새벽에 일어나 컵라면으로 때우고 가면서 시간이 적당하면 먹거리 있는곳에서 먹는게 좋터군요 요즈음은 편의점이 있으니 활용하면 좋쿠요 포카리 스웨트 분말을 가지고 다니며 물에 타서 먹었습니다 이온음료 는 꼭 마셔줘야 쥐가 덜납니다 스틱은 필수로 짚는게 좋쿠요 

제가 걸을때 준비 했던건  30L 배낭 헤드랜턴 2 배낭 뒤에 빤작 깜빡이 등 1 쇠고기 육포 물 이온음료 사탕 쬬코렛 황도통조림 근육 이완제 소염제 수지침 알콜솜 정노환 맨소래담 위생 장갑 판쵸우의 양말 2켤래 여분옷 한벌 3일걷고 마친후 입을옷 스틱 모자 고글 버프 장갑 이렇케 준비했습니다 무게는 13k 메고 다녔지요 비상식량 두개도 가지고 다녔어요 모텔근처에 식당이 없는곳이 있어 그걸 가지고 찬물 부어 끓여먹었습니다 각반(짦은 스패치) 도 필요 합니다 신발에 자꾸 흙이 들어가 벗어서 털기 귀찮아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