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굽이길 9코스 흥원창길 15.7k 후기

8코스 마친후 인증하고 곧바로 9코스 출발 했습니다 

인증 사진 남기고 

다리밑을 통과해서 

여기서도 우측 강변길로 갑니다 

쭈~욱 걷습니다 

여기서 좌측에 큰길로 올라섭니다 

자전길로 걷습니다 

건너편에는 전에걸은 코스와 문막 공단이 보입니다 

포장도로 한참을 걸어야 합니다 

여기 다리는 예전다리로 가려고 하는데 공사중 다리에 리본이 붙어있어 새 다리로 걸었습니다 

요기 구간은 자신을 속일수도 있는 구간이더군요

뚝방길 안걷고 건너와도 되게 되어있는곳인데  대게는 그렇케 안하지요 해파랑길 걸을때 요런 구간 몇개 만났지만 전부 걸어서 인증서 인터뷰 없이 받을수 있었습니다 

경포호도 한바퀴 돌고 영랑호도 한바퀴 돌고 황호도 한바퀴 돌고  지칠즈음에 도착하면 한 10m다만 가면 바로 질러갈수있지만 그건 아니거든요 그럼 걷기 할 필요가 없겠지요 

괜한 생각을 하며 뚝길을 열심히 걷습니다 

끝이 안보입니다 포장도로 원없이 걸어야 합니다 

인증도 남기고 

다시 걷습니다 

쭈~욱 땅만 보고 걷지요 끝을 보면서 걸으면 왠지 먼 느낌이 들거든요 

자전거 탈때는 못보았는데 성주항공이고 있더라구요 

관광객을 태우고 하늘을 날아 구경할수 있는성주항공  왠지 저도 한번 타보고 싶더군요 

정말 지루하게 포장도로를 걸어야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포장도로

이제 드디어 여기서 우회전해서 걷게됩니다 

덱크길이 좀더 좋습니다 

이쯤에서 인증남기고 

덱크길로 걸어갑니다 

채석장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지 우회전해서 진행합니다 

잔디농장도 있더군요 

채석장을 지나 

예전길과 만납니다 

절벽옆으로  걷고 

섬락정을 만납니다 

흥호캠핑장 도착합니다 

캠핑장을 지나고 

다리밑으로 진행합니다 

여기서 우회전 하고 

자전거 길로 접어듭니다 

모든 길이 포장도로입니다 

흥원창 쉼터로 갑니다 

섬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합수머리

흥원창 합수머리에서 쉼터로 갑니다  

드디어 흥원창 쉼터에서 스탬프 인증하고 

저도 인증샷 남기고 

나머지 2.5k  법천 소공원 찾아 갑니다 

이 구간도 지루하게 걷게 되지요 

드디어 종료 합니다 

종료 인증 남기고 

다음걸을 10코스도 한번 살펴보구요 

부론면 면사무소 앞 

마치고 나서 삼성헬스를 보니 이렇케 찍혔다 약간의 차이가 나는데 보폭 때문인지 29.7k가 나와야 하는데 28.32k가 찍혔다  비도 만나고 바람부고 추웠지만 두코스 무난하게 마무리 하고 다음코스 지도 살펴보고 문막까지 버스로 이동해서 택시로 간현으로 오려고 했지만 버스가 12시50분에 출발해 버려 할수없이 부론에 개인택시를 이용해 3만원에 간현으로 이동해서 승용차를 가지고 귀가했다 

총 6시간 30분이 소요됐고 두코스 잘 마쳤습니다 

이제 30개코스에서 23개코스를마치고 7개코스가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