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굽이길 400k

원4코스 (명봉산 진달래길 5.7k) 후기

촌 님 2021. 3. 15. 13:12

#원주굽이길 원 4코스

명봉산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말이라 주차장이 만차입니다 

겨우 주차하고 11시13분에 출발 합니다 

지도 표지판 확인하고 

인증 남기고 

명봉산 길로 올라갑니다 

우측에 동화리 수목원이고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에서 좌측  산길로 안내합니다 

파란 화살표가 반겨주는 표지판을 보고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멀리 S자 길이 보기 좋습니다 

리본도 산뜿하고 길도 아름답고 정말 멋집니다 

넒은 임도보다 아주 아름답더군요

여기가 제일 경사가 강한 구간입니다 

군데 군데 출임급지 표진판도 있구요

아름다운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걷습니다 

주로오르막인데 너무 아름다워 힘든줄 모르겠더군요 

때로는 계단도 만나고 

언덕을 오르기도 하며 

숨차게 걷습니다 

진달래가 피었으면 정말 더 멋질것 같더군요 

간간히 쉼터도 있구요

아주 아주 아름다운 굽이길입니다 

저기 진달래 쉼터가 보입니다 

인증하고 이쪽으로 가랍니다 

실수할까봐 이렇케 자세하게 안내표시가 

인증합니다 

인증대도 담구요 

갈길을 재촉해 걷습니다 

내리막 보다 오르막이 더 좋습니다 

큰화살표도 있구요 

너덜지대도 지나구요 

거다보니 거의 다 내려와 갑니다 숲사리로 큰길이 보입니다 

안전 로프도 잘돼있구요 

이쯤에서 인증남기고 

여기서 정상 가는 표지판이 있네요

동화리 수목원에 꽃이 피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봄에 손녀손주들 데리고 다시 방문하려고 합니다 

나무에 걸린 아름다운 글귀

이제 아스팔트 따라 걷습니다 

맞아 도전하는 인생이 멋진거야 

여기서 우회전 합니다 

수목원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우측으로 진행하고 

야자매트 길을 걷습니다 

건너편에 아까 오른 길이 보입니다 

이길이 끝나면 종료됩니다 

 

이렇케 이틀동안 4개코스를 마치니 이제 9개 코스가 남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원코스가 아니고 일반 코스라 대중교통만을 이용해야 하는데 두코스씩 걷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간현에서 부론까지 8,9코스 두코스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그렇케 걷고 다음부터는 한코스씩 걸어야 할것 같습니다 시내버스도 줄어 대중교통이 용이하지 않치만 그래도 그만의 매력이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하고 나머지 구간 열심히 걸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