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가족

설날 지나고 일요일 굽이길 원12코스 탐방에 나섰다 횡성에서 차를 가지고 출발해 원주역사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출발했다 스마트폰 사진 저장할때 반대로 뒤집어 저장하는걸 몰라 글자가 뒤집어지는 아쉬움 이제 알았으니 다음부터는 정상 ㅎㅎ 박물관 좌측 담벼락으로 해서 리본 따라 가면 된다 파랑 노랑 리본이 반갑게 안내 합니다 전봇대에도 파란 화살표가 크고 작게 붙어 길 안내를 잘 알려줍니다 저 멀리 파랑 화살표가 개울가 원주천으로 안내 합니다 삼광방앗간을 지나고 원주천변 덱크길로 나가 우측으로 진행 개봉교에서 우측으로 회전합니다 전봇대에 45도 경사지게 가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원주초교 담벽락을 끼고 뒷편으로 갑니다 여기서 철길 건널목을 건너 학봉정쪽으로 진행 철길 밑에 마을을 지나 산쪽으로 향합니다 관불사..

귤 3개 먹고 다시 원7코스를 반계초교부터 출발해봅니다 11시20분에 출발~ 아까 교차점이라고 했던 그곳에서 좌측 섬강 둔치쪽으로 진행합니다 전봇대에 선명하게 표시가 있습니다 문막공단 뒷길로 안내하더군요 이제 섬강 둔치로 내려갑니다 둔치길을 길게 걸을것 같습니다 문막교까지 가겠지요 정방향이라 파란표시를 보고 걷습니다 마스크가 너무 젖어 잠시 바꿨습니다 한참을 가야 리본이 보입니다 둠벙에는 낚시꾼들이 제법 보이더라구요 멀리 문막 읍내가 보입니다 문막교 부근 좌측 올라가는곳에 출발점입니다 인증사진좀 담고 바로 출발 합니다 경사로로 올라갑니다 잠시 뚝길로 올라서서 걷습니다 뚝방에서 가져간 육개장 사발면으로 점심을 먹고 바로 출발했는데 20분 소요됐습니다 여기가 조심 구간 입니다 횡단보도 건널때 좌우 잘 살펴보..

내가 굽이길을 소개시켜준 지인부부가 원 6,7코스 걷는데 차 가지고 와도 되고 교차점이 있어 편할것 같다고 여기 걸어보라고 연락을 받고 계획을 수정해서 이 두코스를 걷기로 바꿔 일요일 차를 가지고 반계초등학교로 출발했다 한 30분 정도 달려 반계초등학교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지도를 살펴본후 우측으로 진행해야 정방향이어서 인증사진 담고 07시40분에 출발했다 반계초등학교 정문을 기념으로 담고 우측길 쪽섬길로 접어들어 조금 가다보니 삼거리 좌측은 원7코스 우측은 원6코스 갈림길 표시가 전봇대에 있다 우측으로 원6코스부터 걸어보기로 하고 우측으로 진행 전형적인 시골 논길이다 산기슭으로 길이 나있고 전봇대에 선명하게 표시가 있다 가다보니 이건 왠 개조심 ! 읽어보니 개가있다고 따라오더라도 조심하라고 하고 직진하지..

리본 간격이 너무 먼것 같아 좀 아쉬웠습니다 리본을 만나면 반갑지요 여기도 리본이 하나쯤 필요한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큰길로 들어섯다 내려섰다 반복하다 결국은 작은길로 내려서 리본을 찾았습니다 리본 간격이 너무 멀어 헷갈립니다 한참 내려오다 보니 정류장에 있네요 한참만에 리본을 만납니다 여기서도 헷갈렸어요 리본이 안보이더라구요 철다리 빠지자 마자 리본이 필요합니다 다시 찾아 가는중입니다 여기까지 3.5k 저도 더 돌아와서 다시 찾은곳입니다 ㅎㅎ 또 죠기 좌측 샛길로 잘못 들어갔다 나왔지요 작은 골목으로 올라가야 원국사 나오더군요 이제 원국사쪽으로 진행합니다 전봇대에 표시가 있어요 리본이 가까운데는 아주 가깝게 여러개가 있구 거리가 먼데는 멀게있어 조금 애로가 있더군요 협소한곳을 지나 리본을 따라 봉산뫼는 ..

간현 8,9코스 걸으려다가 바꿔서 원 1코스를 걷기로 하고 둔치에 주차하고 개울건너 배말타운 아파트 사이로 간다 출발에 앞서 셀카좀 담아봅니다 지도판 앞에서 인증사진도 한장 남기고 배말타운 횡단보도 건너편에 파란 표시가 보이기에 길건너 따라가 봅니다 담벼락에 붙은 정방향 표시를 보고 걷는다 이 철길 건널목을 건너지 말고 우회전 해서 치악고물상에서 조금 더 가서 건널목을 건너야 하는데 이걸 건너는 바람에 역방향 으로 진행하게 되었지요 여기서가 화근이였습니다 ㅎㅎ 건널목에서 인증샷 한방 남기고 철길도 담아 봅니다 그냥 저 길로 갔어야 하는데 반대로 갔습니다 이미 여기서 잘못 들어서 거의 배말타운까지 다시 내려갔다 올라왔지요 원12코스가 있어 지도를 잘보아야 합니다 원코스는 그걸 잘봐야 할것 같아요 리본이 있..

길건너서 좌회전해서 뚝방길로 내려서야지요 이 뚝방길로 진행합니다 12시가 돼서 가져간 육개장 사발면으로 점심을 먹고 부족한것 같아 가져간 횡성축협 육포 한봉지를 모두 먹었지요 ㅎㅎ 그리고 12시20분에 다시 출발했습니다 인도가 없어 조심 조심 걷습니다 가다가 차소리가 들리면 아주 가드레일까지 바짝 붙었습니다 해파랑길도 이런데가 있어 많이 조심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이 고개 넘어가면 간현인데 우측에 월림산으로 안내합니다 리본이 잘 달려있는데 낙엽이 어찌나 많은지 눈보다 미끄러운것 같았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밟으면 쭈~욱 미끄러지고 힘들더군요 경사도 제법 강합니다 리본이 안보이면 능선으로 무조껀 올라가면 됩니다 잘 찾아보기 쉽게 리본이 달려있더라구요 이제 능선으로만 가면 됩니다 좀 수월한데 역시 낙엽은 ..

1월24일 일요일날 굽이길 7코스 탐방에 나섰다 이번에는 7코스만 걸을꺼라 07시20분에 집을 나서 2번버스편으로 태장2동에 내려 건너가서 마을버스를 타고 호저농협으로 이동했다 마침 마을버스가 바로 있어 다행이였다 호저 고바우길 7코스 지도판 앞에서 인증샷 담고 08:35 출발~ 한적한 호저면 소재지 가운데로 해서 좌측에 골목까지 걸어서 전봇대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합니다 굴다리 밑으로빠져 우회전 하게 되지요 이렇케 뚝방길을따라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까지 갑니다 횡단보도로 건너 다시 뚝방따라 걷습니다 포장도로가 끝나면 이곳으로 넘어갑니다 고개 넘자 마자 우회전해서 산길로 진입하고 개울가 산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낙엽이 너무 많고 낙엽속은 얼어있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안전이 최우선 스틱을 이용해서 전진 합니다..

한동안 이래 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원주 굽이길을 시작하고 걷지 못했다 1월 16일토요일날 가게 문닫고 새벽 06시40분에 길을 나서 횡성에서 2번 버스로 원주 KBS앞에 하차해서 새벽시장 출발점으로 향했다 익숙한곳 새벽시장이다 이른 아침이라 조용하다 화장실 다녀와 채비를 갖추고 스트레칭을 한다음 08시에 출발한다 화장실옆 지도표시판에서 인증샷담고 출발~~~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운동하는사람들도 안보인다 뚝방길을 따라 현충탐으로 간다 현충탐 샘터 옆에 인증센터가 있어 스탬프찍고 인증샷 담아본다 현충탑을 좌측에 두고 우측에 산길로 접어든다 이런 길은 정말 좋타 ! 거의 해파랑길과 비슷하다 단지 바다를 끼고 걷는것만 빼면 ! 시내길도 걷다가 산길도 들어서고 반복되는게 비슷하다 야자매트를 깔아 놓아 느낌이 좋타..

6코스 마치고 12시 바로 원9코스 로 진행한다 전봇대 표시를 보고 출발한다 인증샷 담고 뚝방길로 나간다 아무래도 느낌이 아닌것같아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니 반대로 가야 한다 이건 다른코스표시인가보다 다시 뒤돌아 농협 정류장을 찾아간다 잘 안다고 가다보면 가끔 이런 실수가 생긴다 ㅎㅎ 여기가 원 9코스 진행방향이다 이제 제대로 찾아 올라간다 표시가 잘보인다 산길을 따라 진행한다 인증샷 한방 담아주고 간단하게 가져간 찹살모찌로 점심을 해결하고 걸었다 표시가 잘돼있어 무난하게 찾아 걷는다 리본도 잘 보이고 여기는 내가 자전거 타고 많이 다닌길이라 익숙하다 우회전해서 낚시터쪽으로 접어든다 낚시터 표시도 있다 여기서 좌측으로 접어든다 마을길을 통과해서 걷고 북원IC를 지나 옥산교 부근 큰 도로로 내려선다 옥산교를..

굽이길 3,4코스 걸을 예정이였으나 눈이 내린다는 소식이 있어서 3,4코스 산길을 피하고 주로 시내를 보며 걷는길인 5코스17k를 선택하고 새벽 05시30분에 기상하여 준비를 해서 횡성에서 시내버스 첫차 (06시40분) 를 타고 관설초교앞에 하차해서 07시21분에 출발했다 버들만이길 출발에 앞서 인증샷 한방 남기고 횡단보도 건너 우측으로 전진할겁니다 자전거 타면서 금대리까지 많이 다닌길이라 익숙하지요 벚꽃이 피면 원주에서 아름다운 도로입니다 아는길이라고 무심코 걷다보니 지나쳐서 금대리 초등학교를 지나 더 올라 왔습니다 여기서 좌회전 해서 반곡역으로 진행했어야 하는데 1.6k 더 올라갔다 내려와서 다시 리본 찾아 진행했습니다 산성교 이름이 나즈막하게 있어서 안보고 걸었어요 ㅎㅎ 느티나무 고목을 지나서 시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