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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보 걷기

좋은 자료라 모셔와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만 69세로 걷기 매력에 푸~욱 빠져 살고 있습니다.예전에 걷기 하기 전에 약골에 고지혈증 당뇨 초기 증상 알레르기 비염 천식 끼 도 있었고 유전적 고혈압에 정말 병 뭉테기 로 살았었네요. 성대 수술에 척추관 협착증 무릅 수술 정말 이렇케 살아야만 하는줄 알고 살다가 병원을 한곳 지정 하고 관리 받으며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 했습니다. 운동 이라고는 숨쉬기 운동 밖에 몰랐다가 걷기를 알고 정말 열심히 지독하리 많치 열심히 걷고 많은게 달라져 감에 서서히 매력에 빠져 들어 3년전에 홀로 주말 마다 걸어 해파랑길 부산~고성까지 50개 구간 750k 를 27일에 완주 했지요.그리고 원주 굽이길 400k 완주 하고 지금도 보건소에서 관리 해주는 스마트 워치 착용 하고 매..

희,로,애,락 2023.03.23

밥값

박사 보다 좋은게 밥사 라고 농담을 하는데 밥값 내는 기분이 제일 좋은것 같다.사람이 살다 보면 대게는 유형이 비슷한 사람들 끼리 유대관계를 맺게 마련인것 같다.어떤 사람은 꼭 이유가 있어야 밥을 사고 어떤 사람은 밥 먹고 나서 식대를 내려면 먼저 먹고 앞서 가서 내든지 어정쩡 하게 늦게 먹거나 어떤 사람은 다 먹고도 맨 뒤에 쳐져 나오고 얻어 먹는 주제에 누구 델꼬 오고 델꼬 오는 사람이나 따라 오는 사람 이나 똑 같은 사람인것 같다. 몇일 안보이면 궁금 하고 보고 싶어 전화해서 부르고 함께 밥먹자고 미리 약속을 잡고 밥 먹으러 가면 먼저 서로 돈 내려고 실갱이 하고 서로 밀치며 주문 하며 바로 결재 부터 하는게 우리는 습관이 돼 버린지 오래다. 그러다 보니 나랑 유대를 하는 지인들 과 친구들 이 모두..

희,로,애,락 2023.03.23

승지봉 과 섬강길 걷기

승지봉 은 횡성 읍내 많은 주민 들이 자주 오르는 운암정 뒷산 이며 읍내에서 가까운 횡성교 건너편에 있어 승지봉 에 아침마다 오르고 하루를 시작 하는 사람들도 많타. 나는 자주 오르는 편은 아닌데 오늘은 백운산에 가려다가 집에 대청소좀 하고 오랫만에 승지봉에 올라 대게는 샘터로 내려오지만 길게 택지 쪽으로 길게 돌기로 하고 올라 봅니다. 처음에 워밍업이 안돼 한 30분 정도는 힘들고 숨이 가쁘지만 30여분 이 지나면 몸이 풀려 릴렉스 해지며 아주 가뿐해 집니다 . 그리 가파 르지 않은 산 이라 쉽게 오릅니다 . 승지봉 에 오르기 전에 우측으로 가면 북천교 정자 쪽으로 가는 길이며 직진해서 오르면 승지봉 입니다. 개인이 저 수많은 돌을 가져다가 쌓아 올린 승지 봉 입니다 . 북천리 쪽으로 능선따라 걷습니다..

산행,자전거 2023.03.20

가족

가족 ! 가족 이란 화목하고 늘 좋은 이름 화목 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 할때 불려지는 이름 인데 그게 말 처럼 쉬운게 아니다.모두가 한 마음 이어야 하고 위계 질서가 자리 잡고 있어야 가능하며 서로 늘 베품 으로 살아야 가능한것 같다. 가족 간 우애를 돈독 하게 하고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는 가족 이란 서로가 잘 해야 하는데 난 그러지 못한것 같다. 나는 늘상 늘 어딜 가나 열심히 베풀며 살아 왔다고 생각 하는데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는 그렇케 받아 들이지 못 한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조금 위안이 되는건 마음 맞는 가족들 끼리 어울리며 산다는거에 위안을 삼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 밑에 자식들 까지도 자연스럽게 그렇케 어울려 지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내 가족 많큼은 그러지 않키 위하여 늘 우..

희,로,애,락 2023.03.17

손녀딸 검도 대회 입상(태백)

우측에 우리 손녀딸 중학생이 된후 처음 참가한 중학생부 에서 3등으로 입상 했습니다.상대 팀은 선수급 들인데 열심히 싸워서 입상을 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입상이라 더욱더 감사 했지요.중학교 가서도 언니들 하고 열심히 검도도 잘 하고 공부 잘 해서 다행입니다.검도가 정신 수련에 좋타고 합니다.막내 손녀도 초딩 입학 하자 마자 검도 입문 했어요. 경기모습 직접 가서 보면 정말 박진감 넘치고 매력적인 운동입니다. 셋째 손녀도 초딩 입학 하자 마자 검도 입문 했습니다

가족 2023.03.15

맛집 나들이

이만기 교수 님 의 동네 한바퀴 를 자주 보는데 방송 보다가 인근에 맛집 이길래 찜 해 뒀다가 일요일 날 비가 와서 우중 산행 안하려고 아내랑 처남댁 처형 님 모시고 찾아간곳. 32k 운전후 도착했다 .약 30분 소요.면소재지 길가에 방송에서 봐서 익숙한 곳 가마솥 장수두부가 입니다. 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 공작산로 509 (속초리 683-22) 안에 들어가니 생각 보다 식당이 넓고 컸고 깨끝해서 좋았어요. 이런 토속적인 그림이 있고 화장실도 왕자님 과 왕비 님 으로 표시가 되어있어 웃었지요 ㅎㅎ 메뉴판 보고 고등어 두부구이를 주문했습니다 .방송에 보고 찜 했던 음식이라 먹어보고 싶었어요. 여기 저기 둘러 보고 홍천 으뜸 맛집 으로 지정된 믿을만한 식당으로 이런 지정증도 보입니다. 드디어 나온 고등어 두..

가족 2023.03.13

숨쉬는 집(열회수 교환기)

건물을 신축 한지 올해가 6년째 접어드는데 가장 잘 한건 독일제 열회수 교환기(전열교환기) 설치 시공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조금 비싸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건물을 신축 하기 위하여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알게된 스마트 지텍 의 독일제 열회수 교환기 말레이 제품을 설치 시공했는데.3단으로 공기 량을 조정 할수 있고 리모컨으로 작동 시키는데 6년을 한결 같이 잘 작동 하고 있네요. 3~4개월에 한번씩 필터만 교환해 주면 됩니다.들숨 날숨 을 하는데 공기가 다시 들어올때 열이 회수 되어 찬 공기가 들어 오지 않습니다.이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려 창문 열지 않으려고 설치시공 했는데 효과 만점 인것 같습니다 .필터 교환할때 보면 필터에 먼지가 엄청 많이 끼더라구요.무엇보다 집안 공기가 쾌적 해서 좋아요. 내부 모습이..

자료실 2023.03.06

손녀의 2층 침대

손녀의 2층 침대 둘째딸이 손녀 셋을 키우는데 언니는 각자 방이 있고 나는 없다고 해서 어떻케 할까 망설이다가 그렇타고 더 넓은 평수로 이사 하기도 그렇코 금새 커버리면 공부 한다고 나가고 할텐데 어쩌나 하던중에 주방옆에 창고처럼 사용하는 공간을 이렇케 조금 높여서 단열을 하고 작은 방을 만들어 주었다. 마침 아는 언니네가 이 침대를 사용 하지 않을것 같다고 치운다고 하기에 거의 새거나 다름 없는걸 나와 손주 둘째딸과 셋이서 원주에 가서 분해해서 싣고 와서 한나절 만에 이렇케 조림을 해서 완성 시켰다 . 둘째 딸이 아빠 없으면 많이 불편할것 같다고 하며 너무 좋아하는 손녀의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 했다.자세히 보면 알수 있고 누구든지 할수 있는데 어려워 하고 힘든걸 하지 않키 때문이지 에지간 하면 다 할..

희,로,애,락 2023.03.04

백운산 임도

느즈막 하게 횡성에서 출발 해서 약 30여분 달려 백운산 자연 휴양림에 도착 하니 매표소에서 돈 안받고 그냥 통과다. 자연휴양림 안내소 에서 직원분이 산불 조심 기간이라 산불 조심 하라고 이야기 하며 차단기를 올려주어 자연휴양림 주차장에 주차하고 위쪽으로 임도를 향해 걸었다. 포장도로 를 조금만 올라 가면 임도가 나옵니다 . 차단기로 막아 놓은 곳으로 올라가면 백운산 임도 시작인데 임도로 한바퀴 돌아도 되며 원주 굽이길 코스로 되어있는곳이라 노랑 파란 리본만 보고 걸으면 굽이길 한코스를 걷게 된다 . 원주 굽이길 400k 를 걸어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어 아내와 함께 걸으려고 왔는데 아내는 이런길 걷는지 모르고 따라 왔다면서도 기분 좋케 잘 걷습니다. 걸으며 아내가 하는 말 꼭 이런데만 델꼬 온다고 투..

산행,자전거 2023.02.27

다시 걷고 싶은 해파랑길 750k

어느덧 해파랑길 50개 전 코스 27일간 걸어서 750k 완주 한지 3년이 넘어간다. 왜! 또 걷고 싶고 그립지! 많이 그리워 지는건 아마도 길고 긴 해파랑길 걸기가 내게 많은걸 남겨 줬고 지금도 내 마음속에 원가 뭉클 하고 뭔지 모르지만 큰 힘에 되고 나 라는 사람을 온전하게 자리잡고 마음을 가다 듬는 계기가 되게 만들어 줬던것 같다 사람이 살면서 힘들때도 많코 어려울때도 많치만 또 지나고 나면 언제 그럈냐는듯 잊고 살아가게 되고 열심히 사는게 인생이며 삶 이라는 생각이 든다. 쉽게 아주 편하게 살아온 삶은 아무 의미도 없고 인생이 빛 나지도 않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내가 자주 산에 오르며 힘듬을 즐기는것도 힘듬 후에 오는 희열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로 인한 내 건강 관리와 한번 결정 하면 끝..

희,로,애,락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