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가족

촌 님 2023. 3. 17. 08:24

가족 ! 가족 이란 화목하고 늘 좋은 이름 화목 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 할때 불려지는 이름  인데 그게 말 처럼 쉬운게 아니다.모두가 한 마음 이어야 하고 위계 질서가 자리 잡고 있어야 가능하며 서로 늘 베품 으로 살아야 가능한것 같다. 가족 간 우애를 돈독 하게 하고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는 가족 이란 서로가 잘 해야 하는데 난 그러지 못한것 같다. 나는 늘상 늘 어딜 가나 열심히 베풀며 살아 왔다고 생각 하는데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는 그렇케 받아 들이지 못 한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도 조금 위안이 되는건 마음 맞는 가족들 끼리 어울리며 산다는거에 위안을 삼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 밑에 자식들 까지도 자연스럽게 그렇케 어울려 지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내 가족 많큼은 그러지 않키 위하여 늘 우애에 촛점을 맞춰 생활 하도록 하고 항상 아들이 더 신경 많이 쓰며  마음 넓게 생각하고 배려 하며 살도록 지도 했고 지금도 늘 그렇케 살다 보니 현재까지 정말 우애 있게 잘 이끌어 가 주고 있고 보기에도 너무 좋은것 같다.이번에 내가 칠순이 되어 유럽 여행을 보내 준댔는데  비행기 오래 타는게  싫코 큰 손자 군 입대 전에 우리 가족 전체가 동남아 로 가자고 방향을 바꿨는데 며느리가 총대 메고 진두 지휘 하며 자유 여행으로 모든 일정을 짜고 집행 하며 진행 하는데 그모습이 너무 보기 좋타! 아들이 잘 못하면 며느리가 채워주고 며느리가 잘 못하면 아들이 채워주고 부부간에 서로 조화롭게 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 안좋은쪽으로 부부가 화합 하는것 보다가 이런 모습을 곁에서 보니  얼마나 긍정적으로 살아 주는지 정말 멋지다.그래야 가족이 화합이 되지 둘다 똑 같은면 가족 화합은 커녕 될일도 안된다.

가족 간 에는 누가 더 쓰던 누구네  집이 가족이 더 많턴 그런건 신경쓰면 안된다.늘 그렇케 지도 했더니 이번에 추진하는걸 보고 정말 뿌듯하다. 이게 가족이구나! 라고 생각 하며 곁에서 지켜 보는데 너무 너무 행복하고 뿌듯해 진다. 가서 야식이나 손주들 먹거리 기타 등등 쓰려고 나도 넉넉하게 환전 해 가지만 정말 멋진 여행이 될것 같아 설례여 진다.그랩 어플 깔고 로밍 하고 준비물 챙기며 내 가족 많큼은 행복하게 멋지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해 본다. 나 혼자 열심히 노력 해도 안됐던 우리 대 에서의 가족 화합과 우애는 실패 했지만 내 가족 많큼 은 우애있게 행복하게 늘 화합 하며 멋진 삶을 만들어 주고 싶다.

지금 은 늦었다. 화해와 용서로 될 일도 아니고 그렇케 한다고 해서 내  마음속에 깊이 박힌 옹이가 사라지지도 않을테고 상대가 바뀌지 않은 삶을 살고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또 마음에 상처 입기도 싫코 두번 다시 가슴에 응어리 지고 싶지도 않타.. 또 자신 의 삶이 가장 옳타고 생각 하고 가족 화합보다 재화 에 눈이 멀고  자신이 하는 행동이 가장 합리적 이며 똑똑 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하는건 실수가 없고 현명한 행동 이라고  자신 만만 하게 생각 하는 한 그 삶은 자신만 만족 하는 삶이 될것 이며.누구 말도 듣지 않코 자기만의 아집에 국한돼 살아가면 주변에 사람이 없고 우애란 ! 생각 조차 못 하겠지만 자신 은 행복 할꺼라 생각 할것이다. 자기 만족감에 !내가 남 에게 피해를 준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는 한 아무 소용 없다 .남들이 욕하는 걸 모르고 사는것도 재주라면 재주다. 

곁에서 지켜보면 전혀 바뀌지 않은 삶을 알수가 있고 나이가 들어가면 말은 더 많아지고 고집은 더 세지고 한말 또 하고 또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코 무시 하며 장난 삼아 던진 말에 누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지도 모르고 사는 모습은  예나 지금 이나 별반 다르지 않타.교만 하지 않케 살며 남에게 과시도 하지 말고 자랑도 하지 말고 늘 겸손하게 베푸는 삶을 살지 않는 한  누구에게도 대접 받지 못한다. 얇게 살다 보면 가족도 모두 닮아가고 나도 그 대접을 받게 마련이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 보고 당연하게 습득하게 되어있다.

이제 내 세대는 틀렸다고 확신하고 내 아래로만 정말 내가 못했던 우애 가족간에 화합 항상 배려심 많코 서로 돌봐주고 도와 주면서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을 설게하며 실천해 나가도록 지도 하며 나도 삶이 후회 되지 않토록 살아볼 참 이다 .돈은 내가써야 내돈 이지 은행에 맞겨놓코 꺼내 쓰지 않으면 은행 돈 이라고 생각 한다.그렇타고 과소비로 너무 낭비해도 안 되지만 어느 정도는 노력한 많큼 적절하게 사용할줄도 알아야 한다.서로 바쁘게 살아가는 삶 오늘도 손주 데리고 병원 다녀오고 오후에 또 손녀 처방 받아다 학교에 약 가져다 주려고 한다.잠시 잠시 가게 문 닫아도 내 손주 손녀 들이 행복해 하면 좋타.

전화하면 학원에 데려다 주고 데려와 주고 하여튼 전화 하면 달려가는 할아버지 무었이든 일만 있으면 달려가는 할아버지 그런게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어느덧 70 이 됐지만 놀지 않으려고 아직은 가게 나와 일을 하고 있지만 가족을 우선으로 생각 하고 가족이 최우선 이다.내가 도와 줌 으로 인해 딸들이 며느리가 모두 편하면 되고 아내도 만족해 하니 좋코 사위들 도 아들 도 아빠를 장인을 닮아감 에 며느리도 딸들도 덕분에 행복해 하고 그게  가족 이며 내 삶이다.

더 마음을 비우게 되고 베푸는 삶이 즐거운건 해파랑길 나 홀로 770k 걷고 완주하고 나서 더욱 달라졌다.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홀로 먼~길을 걸으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다면 정말 달라져 가는 자신을 알게 되고 변화됨 을 알게 될것이다.그래서 걸어보라고 강조 하는거다. 구지 산티아고 걷기길이 아니더라도 국내 걷기 길이 무수히 많타!그중에 한곳이라도 걸어보라고 하고 싶다.나는 얼마 있다가 손녀들 데리고 해파랑길을 다시 걸어볼 참 이다,그게 내 버킷 리스트 중에 1호다.손녀들 에게도 할아버지랑 함께 걸으며 많은걸 느끼게 해주고 싶고 아름 다운 할아아버지와 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

내  버킷 리스트에는 걷기와 여행만 있다,내 세대 가족 화합에는 실패 했지만 아랫세대 우애와 화합에는 성공하고 있고 현실에 대 만족 하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버킷 리스트 는 필요 없다.아내랑 둘이 앞으로 닥쳐올 미래에 웨 다잉을 위하여 노력 할 뿐이며 그러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 할 뿐이다.너투뷰에 지금 퇴직후 전국 일주를 홀로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제일 부럽다.나도 전국 일주나 해파랑길 ,남파랑길,서해랑 길 을 모두 걸어보고 싶은데 현실에 삶이 발목을 잡아 그게 조금 아쉬운 부분 이다.나중에 내가 더 활발하게 걸을수 있도록 열심히 체력 단련이나 해놓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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