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를 맞이 하며 또 한살 먹어 이제 70세에 접어 들었다 . 마음 은 청춘 인데 몸은 마음과 다르긴 하지만 가는 세월에 연연해 하지 않으려 열심히 운동 하며 마인드 컨트롤 로 청춘의 삶을 살아 보자! 22년 한해도 무탈 없이 잘 살아 왔는데 23년도 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딱 지금 처럼만 살아주면 좋켔다! 딱히 버킷 리스트라고 정해 놓은건 아니지만 하고 싶은건 참 많타! 늘 하던 대로 새벽 05시에 기상 해서 가게 나와 말끔하게 청소하고 근력운동 (내가 만들어 하는 방법으로 밴드 아령 담벨 철봉 푸샵 에 약 수십여 가지) 운동 2시간 30여분 하고 오후 5시에 수영 논스톱 장거리수영으로 한시간 집에 와서 저녁먹고 허리 강화 운동 과 하루 걷기 만보달성 으로 마무리 하는게 일상 그 일상에 변화는 없다.
정말 운동 이야 말로 힘들고 지속적으로 해야만 하는거지만 수년째 해오고 있고 또 내게 정말 많은 변화와 강건한 체력을 만들어 줬기에 더 열심히 할수 밖에 없다. 남들은 열심히 운동하는 나를 보고 너무 과 하다 운동 중독 이다 라고 하지만 중독이 되지 않코서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수가 없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아버지 잘 모시고 가족 간에 우애 있게 지금 처럼 잘 살아주고 아내랑 둘이 그동안 살아오며 고생 많이 했는데 좋아하는 여행 가끔씩 즐기며 아름답게 살아가 보자!
설 연휴가 길다 보니 휴일이지만 가게 나와 땀 흘리며 운동 하는게 힐링이 되고 기분이 매우 UP된다 올해는 꾸준하게 즐겨온 산행도 열심히 하고 걷기도 열심히 하며 아내에게 맞춤으로 운동과 여행을 즐기볼 참 이다. 22년도에도 여행을 제법 많이 다녔는데 한번도 아내가 실망한 적 이 없어 다행이다 .23년도 올 한해는 멀리 섬 여행을 주로 해볼 참 이다.운전 하기 힘들지만 둘이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며 여행 하다 보면 그리 졸립지 않케 운전도 하고 피로하지 않은것 같다.
여행 하며 무인 호텔도 가보고 새로운 여행지를 찾아 다니며 맛집과 함께 볼꺼리 를 즐기게 되니 힐링이 따로 없다 아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흐뭇하고 행복해 진다.젊어서 정말 고생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 왔는데 지금쯤은 즐겁게 살아야 하지 않나 싶어 아내랑 주로 여행을 많이 다니게 된다.23년도 올 한해는 좀더 여행 많이 다니고 싶다. 많은 다짐을 하고 지키지 못하느니 내가 딱 하고 싶고 할수 있는것만 해보자!
꾸준한 근력 운동 으로 체력 증진 턱걸이 향상 서해안 섬 여행 지속적인 1만보 걷기 실천 간헐적 등산 가족여행 (맛집 탐방) 이렇케 실천 해볼 참 이다. 신안 퍼플섬 여수 낭도 고흥 소록도 진해 군항제 순으로 정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