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일 앞두고 복작 복작 3월 2일 집 철거를 앞두고 거의 매일 짐 싸고 하는데 어제는 큰 딸 작은딸네 모두 온가족이 모였다 수저도 다 집어넣코 짐을 쌌으니 다시 꺼내고 그릇도 다시 꺼내 저녁 식사를 아들네만 빼고 온가족이 모여서 함께 했다 어제 작은딸네 온가족이 감기가 걸려 내가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 .. 희,로,애,락 2017.02.04
정유년 1월 21일 정유년 한해를 맞이하고 출발 한지 어느덧 21일 어제 내린 눈 이 떨어져버린 기온으로 하얗케 녹지않코 있어줘서 아주 아름답고 멋진 겨울을 연출 하고 있어 더욱 좋타! 이럴때는 하얀 자연을 만끽하러 겨울산을 찾아 뚜벅 뚜벅 걷고싶은 심정 해뜨기 전에 부지런 떨어야만 볼수있고 만날.. 희,로,애,락 2017.01.21
수리후 재기중 어제도 늘 그렇틋이 시골 강림면 강림리라는곳으로 납품을 다녀와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가게 청소 말끔하게 하고 난로 따시게 켜놓쿠 운동을 했다 스트레칭부터 스포츠 밴드에 완력기 아령 팔굽혀 펴기까지 모두 마치고 오후 4시경에 걷기를 했다 하루에 일만보 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 희,로,애,락 2017.01.11
간다! 또 간다 !한해가 저물어 간다 ! 매년 년말이 되면 누구나 겪는일 가는해를 생각하는 아쉬움 내년을 기대하는 실렘 아침마당을 보면서 눈물이 나도 모르게 주르르~~ 이게 나이 탓인가! 아님 여린 마음 때문일까! 오늘은 아침마당에 나오는 박누가 원장 님 의 필리핀에서의 의료봉사활동과 자신의 암과 투병중인 내용 그.. 희,로,애,락 2016.12.29
어떤이 의 방문 비가 주척 거리기 시작하는 오후 어떤 내게는 젊어보이는 한분이 들어온다 멋적게 들어오는데 물건 때문에 오는 손님이 아니란걸 단박에 눈치 챌수있었다 멋적어 하며 내뱉는 한마디 사장님 다른게 아니구요 혹시 타일 데모도 필요 하시면 써 주십사 하구요 제가 서울 경기 에서 타일 데.. 희,로,애,락 2016.12.26
친구 어제는 비가 내리는 목요일 오전에 납품 두군데 하는데 지인이 따라다니며 허리 조심해야 된다고 다 내려주고 했다 점심을 가게에서 시켜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납품을 모두마쳤다 대게는 나보다 나이들이 한참 젊은데 모두 잘 따라주고 좋아해 주니 나는 .. 희,로,애,락 2016.12.23
예쁜 내새끼 이제 아무 걱정도 없다! 욕심만 부리지 않으면 이대로가 참 좋은데 사는게 신나는 하루 하루 의 연속 그저 애들 건강하고 튼실하게 심성 곱게 자라주면 그보다 더 좋은건 없다 늘 그렇틋 아이들 일이라면 열일을 제쳐두고 달려가는 나 한번도 마다 소릴 해본적 없다 병원에 가서 한참을 .. 희,로,애,락 2016.12.16
때로는 헛튼소리 때로는 풀어진 모습 올바르게 정도를 걸으며 실수 하지 않코 항상 오른것만 하고 반듯하게 사는게 잘 사는건가!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치 않을것 같다 술 담배 안하며 살다보니 크게 실수 할 일은 없는데 그게 바른 삶 이라고 단정 하긴 그렇타 술을 거나 하게 한잔 하다보면 마음속에 있는 말 들 생각 들 을.. 희,로,애,락 2016.12.10
나를 돌아볼 시간 내가 내 나이을 잊고 살지 않았나 뒤돌아 보는 시간 그동안 아직은 젊다는 마음만 가지고 살지 않았나 뒤돌아 봅니다 운동 열심히 하며 늘 생활의 리듬을 잃치 않으려고 그저 가끔씩 거울 볼때나 약간씩 잡혀 가는 주름도 잊고 살아온 시간 이미 머리는 히끗 히끗 히어져 파뿌리가 되어가.. 희,로,애,락 2016.11.17
참 바쁜 일상 분주하게 돌아가는 인생살이가 너무 바쁘지만 살아있고 활력이 있으니 감내해 낼수있다 그 와중에 근력운동 하랴 짬 내서 수영장 다녀오랴 내년 신축을 위한 이삿짐 나르랴 몸이 두개면 좋으련만 ㅎㅎ 프리폴리스 섭취해 가며 컨디션 조절하고 열심히 살아보자 바쁜 와중에 자그마한 농.. 희,로,애,락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