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많이 많이 힘들다 1.2.3.4층까지 오르내리기 정말 힘들다 치악산 종주해야 14000보가 채 안되는데 기본이 16000~19000보 나도 힘들지만 건축하는 동생도 정말 힘들어하는모습이 보인다 갈증에 음료수 냉커피 생수 모두 동원하고 어떻케 일하다 보니 쉼없이 일하게 되는건 내가 우겨서가 아니라 공사.. 희,로,애,락 2017.05.28
한창 사진 할때 찍었던 사진 한장과 오늘 참 오래된 사진 한장 예전 플래닛 사진 보다가 새삼 생각이 나서 한장 끄집어 내 보았다 이때 길가에서 땡볓에 촬영한다고 외다리 바치고 한참을 보내다가 경찰한테 혼나던 기억이 난다 교통사고 위험하다고 ㅎㅎㅎ 지금 내모습 마음은 아닌데 얼굴 보니 게급장이 보이는구나 ㅎㅎ .. 희,로,애,락 2017.05.24
검진 받으러 서울 병원에 다녀와서 어제는 내가 허리 디스크 터져서 수술한 청담동 우리들 병원 본원엘 다녀왔다 편한세상이다 보니 모바일 앱으로 우등고속 내가 앉고싶은자리 에매해서 스마트폰으로 체크하고 촌놈이 한양 나들이에 나섰다 요즈음 집짓는다고 피곤해서 그런지 출발한지 얼마 되지않아 골아떨어져 양재.. 희,로,애,락 2017.05.24
오랫만에 편안한 하루를 보내며 오랫만에 편안한 하루를 맞이해서 그런가 가게 청소 말끔하게 하고 새로나온 LED 거울 디스플레이 하고 어제 못본 불타는 청춘 재방송 시청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본다 아내는 울릉도 여행 가고 애들이 도민체전 축제장에서 한우 싸게 염가로 판다고 해서 조금 구입했으니 저녁에 고기 .. 희,로,애,락 2017.05.17
참 좋은 하루 어제는 잘 아는 동생네 욕실 공사를 하는데 원가로 해주고 기구 설치도 내가 직접 해줬다 천정도 내집 짓는 동생이랑 함께가서 한나절 동안 해줬고 그랬더니 저랑 제 안사람 그리고 제 집 업자 까지 저녁식사 를 초대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외식을 하게 되었다 안그래도 되는데 구지 초대.. 희,로,애,락 2017.04.22
나이 생각하며 살라는데! 요즈음 바쁘다보니 새벽에 05시 쯤이면 가게 나올때가 많타 너무 분주한 일상에서 내가 원하는많큼 운동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아마도 그걸 메우기 위해 잠이 일찍 깨이는것 같은데 그걸 바로 실천하기 위하여 일어나면 아이들 딸네 가족깰까뽜 조심조심 나오는데 나오려고 문앞에 보.. 희,로,애,락 2017.04.05
내 건물을 지으며 내가 건물을 지으니까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내가 지으면 꼼꼼해서 뭔가 다를꺼라고 기대하며 이야기 해주는데 그게 부담된다 ㅎㅎ 어제서야 내가 건물 주인인줄 알았다는 목수반장님 처럼 나는 가급적 현장에서 잔소리 절대 안하리라고 마음먹었고 또 실천하려고 노력중이다 하고 싶은.. 희,로,애,락 2017.03.30
그저 참고 인내하고 남에말 들어주는게 좋터라 일요일인데 가게 나와 운동하며 땀 흘리니 상쾌하고 좋타! 신축현장에서는 오늘 거푸집 해체하고 콘크리트 굳히느라 시간을 두나보다 매끈하게 잘 나와 다행이고 올봄 여름은 신축하느라고 아무것도 못할것 같아 그저 늦어도 수영장 가고 가게 안에서 짬 날때마다 땀흘리며 운동을 해보.. 희,로,애,락 2017.03.19
내 인생 6번째 전환점 인생을 살아오며 무수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크게 분류해 보니 이번에 새로 신축하는 건물이 6번째 전환점을 맞이하는것 같다 그동안 철모르던 시절 객지로 떠돌며 살다 자형의 사업실패로 직업 훈련원 이라는곳에 들어가 자격증 취득하여 동양철관공업 주식회사에 들어가 정말 열심.. 희,로,애,락 2017.02.24
하루 하루 내 나이 64세 그동안 삶을 살아오면서 참 우여 곡절도 많이 겪었고 변화무쌍 하게도 살아왔다 남들은 대학에 갈때 일찍 겁없이 뛰어든 사회생활 학업에 전념하지 못하고 밖으로만 나돌았던 어린 아니 청년시절 어릴때 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전학을 다니며 초등학교 시절을 보내며 항상 .. 희,로,애,락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