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편안한 하루를 맞이해서 그런가 가게 청소 말끔하게 하고 새로나온 LED 거울 디스플레이 하고 어제 못본 불타는 청춘 재방송 시청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본다
아내는 울릉도 여행 가고 애들이 도민체전 축제장에서 한우 싸게 염가로 판다고 해서 조금 구입했으니 저녁에 고기 궈먹자고 한다
산행도 못가고 카메라도 꺼내보지도 못해 카메라 꺼내 점검하는중에 셀카놀이 한번 해보며 온자 웃어봅니다 ㅎㅎ
가는세월이야 어쩔수없이 따라가지만 살아 있슴에 노력은 해야 겠지요
인생을 즐겨보자구요 긍정적 생각으로
울 손주 도연이 200일사진 촬영을 했다고 보내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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