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짝수해로 아내랑 둘이 건강검진을 받았다 1년 전에 도립병원에가서 지금때쯤이면 한번쯤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260만원씩 들여 정밀 종합검진도 받았었지만 항상 건강검진 받을때면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수면으로 했더니 해롱 해롱 했지만 잘 검사하고 대기 하는데 진료실로 부른다 내가 먼저 들어가 내시경 촬영한걸 보며 이야기 하는데 다행이 아무 렇치도 않코 좋탄다 다음에 아내도 들어가 말씀을 들으니 깨끝하다고 말씀해 주신다 피검사 하고 나머지는 집으로 우편으로 오겠지만 종합검진 받은지가 얼마되지 않아 걱정은 안한다 운동 열심히 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고 재미있게 살며 마음 비우려고 노력하며 살다 보니 전에는 늘 있었던 위염도 없고 깨끝해진 기분이 든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며 욕심히 화를 자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