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에 집에서 대청소 하고 손주들과 놀아주고 아내랑 함께 있었다 늘 주말에 걷기 하고 홀로산행을 즐기기 때문에 이렇케 주말을 함께 보내는게 흔치 않은 모습이지만 갓만에 아내가 원하는거 다 해주고 군고구마도 궈먹고 나물밥도 해먹고 매운 닭발도 해먹으니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였다 해파랑길 마치고 나서 다시 원주굽이길을 걷고 있는데 이제 6코스만 하면 마무리가 된다 주말에 비가 내린다고 해서 금요일날 가게 문을 닫고 금요일날 걷고 왔는데 이번주도 주말에 비가 예보돼있어서 금요일날 또 가게 문 닫고 걸어야할것 같다 처음에는 가게 문 자주 닫는다고 이상하게 생각들 했지만 이제는 나를 아는 모든분들이 이해해 주고 사장님은 나이에 맞지 않케 늘 젊어보이고 활력있어 보이며 세월은 가는데 더 젊어지세요 라고 칭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