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만남도 못하고 스트레스 받고 살아야 하는데 그나마 이놈 승현이 때문에 힐링하며 살고 있다 이제 12월 6일이 돌이 되는데 걸음마 한 열발자욱씩 떼고 제법 말썽장이로 쑥 쑥 잘 자라고 있어 웃고살수 있슴이다 저 좋아하는 사람들 참 잘 알고 함께 잘 놀아주면 너무 좋아하고 이제 삐질줄도 알고 이도저도 아니면 뒤로 넘어가서 조심해야 하고 노는 모습이 예뻐 스마트폰으로 사진좀 담으려면 얼음 ㅎㅎ 요건 뭔고 하니 ㅎㅎ 할머니가 승현이 밤먹이는모습 하도 도망 다녀서 보행기에 태우고 끈을 할머니 목에 걸고 먹여햐 합니다 ㅎㅎ 보행기에서도 뻐띠딩기며 뒤로 나가려고 ㅎㅎ 조카가 보내준 바닷장어 크기도 대단하고 양도 엄청나다 모두 손질해서 보낸거라 그냥 먹기만 하면 된다 검색해보니 1차로 구워서 양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