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이 간간히 떨어지지만 내가 가고 싶어했던 곶자왈 도립공원으로 왔습니다 곶자왈이 만이천년전에 만들어진걸로 지금 알려져 있는데 이렇케 잘 본존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마도 용암때문에 돌이 많아 농경지가 되지않아서 잘 보존된것 같아요 정말 대단한 문화유산입니다 앞으로도 잘 보존돼서 후세들도 이모습을 볼수 있길 바랍니다 곶자왈이란 용암이 분출하면서 점성이강한 돌멩이들이 모인것을 말한다고 하는군요 입구에서 사진 담고 정말 원시림 그대로인 곶자왈 숲이 너무 아름 다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키즈쪽으로 여행을 할테지만 둘 만이라 편하게 이런 숲길을 걸어 봅니다 몇번 와 봤지만 이번에는 편하게 우리들만의 시간을 가지고 우리에 맞는 여행을 즐깁니다 나도 기념 사진 한장 담고 아내도 독사진 한장 담고 자연 그대로인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