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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여행 ,화엄사

27분 달려 화암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겨울에 와보고 두번째 인데 사람들이 정말 많터군요 입구에 깜장 통고무 신이 너무 예뻐 손주 줄려고 한켤래 구입을 했어요 기념사진 한장 찍고 위로 올라 갑니다 화엄사 사찰을 여기 저기 둘러봅니다 정말 큰 절 입니다 연등이 많이 달렸네요 각자의 소원과 소망을 담은 연등 뒷편까지 올랐다가 내려 갑니다 화엄사 경내를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옵니다 시원하게 해우소에 들렸다가 집으로 향했습니다 고속도로로 올라 오는데 3시간 30분이면 된다고 네비가 알려주더니 청주에서 차가 밀려 집에 도착하니 4시간 30분이 더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이 줄거워 그런지 운전을 9시간이나 했지만 졸리지도 않았고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7개 시도를 넘나든 먼거리 여행 이었지만 너무너무 즐거웠고 아름..

여행 2022.04.11

하동 여행 , 정동원 카페,할머니 식당(우주총동원 과 산마루 )

먼길을 달려 청학동을 돌아 이곳으로 왔어요 청학동에서 40분 소요 정동원 아버지가 운영하는 정동원 카페 우주 총동원 입니다 본건물 앞에 있는 정동원 음악실 앞에서 이 음악실에서 정동원 을 할아버지가 음악의 길 로 인도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요즈음은 동원군 아버지 수감 문제로 시끌 시끌 한데 이렇메 멋진 우주 총동원 카페나 운영하며 아들 마음좀 상하게 하지 말고 살아도 좋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주변이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워낙 많이 찾아 오시기 때문에 동네분들이 나물도 가지고 나와 팔고 게십니다 .4월에 방문 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벚꽃 필때 가면 정말 아름다울것 같은데 앞으로 이번 아버지 사건과 수감으로 인 하여 점점 인기가 식고 사람들이 찾아주지 않는다면 어쩔지 걱정은 드네요 할아버지랑 살던 집이 이렇케 ..

여행 2022.04.11

구례여행 사성암 - 2(구례)

진달래꽃 뒤로 아래 섬진강이 보입니다 구례 소재지도 보이고 아름다운 구례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바위곁에 진달래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아내도 아름다움에 반하고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자꾸 담게 됩니다 저절로 ㅎㅎ 사성암 사성암 하더니 정말 아주 멋집니다 오산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제가 앞서 오르며 사진에 담아 봅니다 진달래를 볼수 있어 너무 행운이었어요 여기 저기 핀 진달래가 참 아름 답습니다 이번주가 진달래도 마지막 일것 같아 보였어요 꽃속에 아내 너무 아름다우니 힘들줄도 모릅니다 사진 아찍는다고 하는 아내도 자꾸 사진에 담게 됩니다 ㅎㅎ 소나무랑 진달래 사이로 보이는 섬진강 사성암 뒷산 오산 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아래 풍경을 보고 감상에 젖습니다 내려 오면서 적당한 높이의 오산을 내려옵니다..

여행 2022.04.11

구례여행 사성암 - 1(구례)

여행 2일차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07시50분에 구례 사성암으로 향해 45분간 달려 도착한 사성암 주차장에 도착후 마을버스편으로 사성암에 도착 사성암으로 향하는데 자전거 타고 오르는 사람을 보니 제가 한창 자전거 타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사성암 오르면서 매점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아침을 간단하게 여기 매점에서 커피 시켜 연꽃빵으로 간단하게 배을 채웠습니다 안내도 앞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이다. 544년(성왕 22) 조사 연기(緣起)가 창건하여 오산사(鼇山寺)라고 했다. 그 뒤 신라의 원효(元曉)와 연기도선(烟起 道詵), 고려의 진각(眞覺) 국사혜심(慧諶)이 이 절에서 수도했다 하여 이들 네 스님을 기려 이름을 사성암이라 고쳐 불렀다. 1630년(인조 8) 중건하..

여행 2022.04.11

하동 여행 청학동 (김다현 큰집 카페)

삼성궁 가기전에 경사면 우측으로 올라가면 김다현 길 이라고 있는데 그 길 끝까지 따라가면 됩니다 청학동 골짜기 험하데요 작은 다리 건너 좌측으로 90도 좌회전해서 올라가는데 차 한대만 갈수 있는 길입니다 올라가면서 가끔 경적을 울려서 서료 교행 해야 할것 같아요 이동네가 청학동 서당골 입니다 지리산 청학동 TV에서 많이 보기만 했던곳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초가집이 정겹게 보이는데 좌측에 첫번째 집이 김다현 아버지 김봉곤이 살았던 집인데 지금은 큰 형님이 사시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은 카페지만 아주 정겹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돌담에서 기념 사진 담고 공터 한켠에 주차를 한후 카페를 찾아 다시 내려갑니다 이곳이 TV에 방송된 김다현 큰집 카페 입니다 몽양당 이라고 민박도 하시고 지금은 서당은 ..

여행 2022.04.11

하동여행 삼성궁 - 2(하동군 지리산 청학동)

웅장한 돌탑 사이를 걸어서 올라 갑니다 어떻케 저렇케 쌓았는지 정말 대단함에 놀랍니다 위에서 보는 연못은 정말 더 아름답습니다 삼성궁 이라는 환인 환웅 단군 을 모시는곳은 더 가야지 있나봐요 돌탑 사이로 걷는 길이 퍽 아름답고 멋집니다 앞에서 보는것 보다 올라가면서 보니 점 점 더 대단함에 놀랍니다 잠시 땀좀 식히고 저도 셀카 한장 담아 봅니다 고개를 넘어 가니 뒷편이 이렇케 대단합니다 좌측에 단군을 모시는 삼성궁 환인 한웅 단군을 모신곳은 막아놓았네요 걸으면서 대단함에 감탄을 하면서 걷습니다 뒷편에도 이런 연못이 두개나 또 보입니다 내려 갑니다 삼성궁 꼭 보아야 할곳 입니다 너무 대단 합니다 여기 난 돌만 가지고 만들었는지 어디서 가져왔는지 모르지만 수많은 돌의 양에도 감탄 합니다 연못 마다 고기들이 ..

여행 2022.04.11

하동 여행 삼성궁 - 1(하동군 지리산 청학동)

4월8일 토요일 아침 07시50분에 횡성에 출발 해서 4시간 40분 달려 도착한 경남 하동 지리산 청학동 미리 메모해둔 계곡식당에 들어갔다 단체손님이 밖에 평상에 있는데 우리는 안에 홀로 들어가 산채비빔밥을 시켰다 친절 하고 정말 맛집 이었다 찾아오길 잘한것 같다 여행 스케줄 만들면서 제일 신경 쓰는게 맛집 인데 맛집이 방송만 보고 가면 실패하기 일수다 리뷰점수 4.0 이 넘는곳을 고르고 거기서 리뷰 모두 검색해서 선택 하기 때문에 어렵다 홍보로 올린건 걸러 내고 진정한 리뷰만 보고 선택 하면 실패가 없다 내가 그렇케 선택한 맛집 탐방 아직까지 단 한번의 실패도 없었다 역시 계곡식당도 맛집 인정 무엇보다 친절도에 감동 식사후 조금 올라가면 삼성궁(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는 )이 나오는데 주차장이 협소한데 ..

여행 2022.04.11

봄맞이 콘서트

코로나 시대에 횡성군에서 군민을 위하여 마련한 봄맞이 콘서트 횡성 문화재단에 예약을 미리 해서 티켓을무료로 예매한후 입장할수 있었는데 너무 즐거웠다 정말 원없이 박수 쳐보았고 오랫만에 오픈 무대에서 팬들과 마주 하는 가수들도 정말 신이나서 부르는 노래와 춤 정말 즐거운 밤 이었다 첫무대 별사랑 이 나와서 몇곡을 부르고 앵콜까지 정말 신나게 불러주었다 객석까지 내려와 신나게 팬들과 함께 호응하는 모습이 역시 프로가수 별사랑 이었습니다 원주 가수 조명섭 정말 좋아 하는데 엣날 노래 정통 트로트를 들을수 있어 좋았다 아~~아~~~신라의~~밤~~이여~~~~ 빈대떡 신사 마지막으로 나온 박상민 역시 노련한 프로중의 프로로 관중을 가지고 논다는 말이 맞겠다 관중과 함께 호흡하며 언변 까지 대단하고 정말 하나 되어 ..

희,로,애,락 2022.04.08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지인 부부들과 함께 철원 주상절리길 여행 을 즐겼다 순담계곡 매표소에서 출발 하는게 대다수인데 우리는 드르니 매표소에서 역방향 으로 진행 하기로 하고 드르니 매표소에 도착해 매표를 하고 출발 했다 1만원 입장료에 5,000원권 농산물 상품권을 준다 나를 포함 몇명은 경로우대 활인을 받았는데 여행 다니면서 활인 받으려면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그리고 섬 여행을 할때면 무조껀 있어야 하므로 신분증을 꼭 가지고 다닌다 나중에 되돌아 와서 여기서 상품권을 모두 사용했다 역방향으로 걷게되면 해를 등지고 걷고 순방향 보다 사람들이 적어서 더 편하게 걸을수 있고 사진 찍기도 좋쿠 역광이 아니기 때문에 더 편한것 같다 철원에 여러번 가보았지만 같은 강원도 지만 경기도를 지나 철원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횡성에서 2시간 3..

여행 2022.04.04

신 나는 하루 하루

하루 하루를 즐겁게 살고 하루가 행복 하면 삶이 행복 하리라 그동안 나혼자 주말 이면 산에 다니고 걷고 하느라고 소흘햇던 아내와의 여행 요즈음 함께 다니며 여행도 하고 지인들과 여행도 즐기니 삶에 활력이 생기고 너무 기쁘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삶이라도 어떻케 사느냐가 중요한데 너무 무기력 하게 나태 하게 그저 편함 만 추구 하고 오늘 할일이 무언지 계획도 없이 사는 사람들이 제법 많타 제 몸둥이도 귀찮아 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면 인생은 꽝 활력있게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며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일도 찾아서 하며 항상 부지런하게 움직일때 비로서 내 자신이 살아있슴을 실감한다 05시10분 첫 알람 소리에 기상 해서 세라잼 하고 채비 챙겨 가게 나와 청소부터 말끔하게 하고 나 혼자 하는 가게라 혹시 남자 냄새 ..

희,로,애,락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