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차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07시50분에 구례 사성암으로 향해 45분간 달려 도착한 사성암 주차장에 도착후 마을버스편으로 사성암에 도착 사성암으로 향하는데 자전거 타고 오르는 사람을 보니 제가 한창 자전거 타던 시절이 생각 납니다
사성암 오르면서 매점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
아침을 간단하게 여기 매점에서 커피 시켜 연꽃빵으로 간단하게 배을 채웠습니다
안내도 앞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인 화엄사(華嚴寺)의 말사이다. 544년(성왕 22) 조사 연기(緣起)가 창건하여 오산사(鼇山寺)라고 했다.
그 뒤 신라의 원효(元曉)와 연기도선(烟起 道詵), 고려의 진각(眞覺) 국사혜심(慧諶)이 이 절에서 수도했다 하여 이들 네 스님을 기려 이름을 사성암이라 고쳐 불렀다. 1630년(인조 8) 중건하였으며, 1939년 이용산(李龍山)이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 일원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33호로 지정되어 있다. 건물로는 인법당(因法堂)만이 있으며 유물로는 도선이 조각했다고 전하는 마애불이 있다.
경사가 강해서 자건거 타고 오르는 사람은 딱 한사람 보았어요 모두 밀빠로 오르더라구요
연등이 아름다운 길로 올라갑니다
드디어 사성암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몇번씩 왔던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 정말 꼭 봐야 할곳 사성암이 대단했습니다
어떻케 저런곳에 절을 지었을까요
목 백일홍 앞에서
우리는 우측 부터 올라 봅니다
밑에 내려다 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치 처마 밑에 제비집 같아요
잠시 한숨 돌리고
제가 앞서 오르며 사진을 담아 봅니다
구비 구비 섬진강이 눈에 들어 옵니다
우측을 내려와 저건너 계단으로 좌측으로 오산까지 오를겁니다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맛에 여행을 합니다
아내가 여행은 늘 즐겁지만 해외간것 보다 더 좋타고 하니 저도 덩달아 좋습니다
여럿이 하는여행도 즐겁지만 둘만의 여행도 매우 즐겁습니다
어색 하지만 제모습도 한컷 담아 봅니다
셀카 찍는데 닥아온 아내랑 둘이
우측을 한바퀴 돌아 내려와서
좌측 으로 향합니다
좌측이 볼만 합니다
돌 계단을 올라
잠시 앉아 쉬기도 하고
폼도 잡아 보고
바위 사이로
이런곳도 있고
바위 굴 안에 이렇케 촛불이 있어요
바위굴을 빠져 나오니
이렇케 아름다운 멋진곳이 있습니다
진달래가 정말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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