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여행 청학동 (김다현 큰집 카페)

삼성궁 가기전에 경사면 우측으로 올라가면 김다현 길 이라고 있는데 그 길 끝까지 따라가면 됩니다

청학동 골짜기 험하데요 작은 다리 건너 좌측으로 90도 좌회전해서 올라가는데 차 한대만 갈수 있는 길입니다 올라가면서 가끔 경적을 울려서 서료 교행 해야 할것 같아요 

이동네가 청학동 서당골 입니다 지리산 청학동 TV에서 많이 보기만 했던곳으로 여행을 왔습니다 

초가집이 정겹게 보이는데 좌측에 첫번째 집이 김다현 아버지 김봉곤이 살았던 집인데 지금은 큰 형님이 사시며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은 카페지만 아주 정겹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돌담에서 기념 사진 담고 

공터 한켠에 주차를 한후 카페를 찾아 다시 내려갑니다  

이곳이 TV에 방송된 김다현 큰집 카페 입니다 몽양당  이라고 민박도 하시고 지금은 서당은 안하고 있습니다 

자그마한 카페에 김다현 양 큰엄마가 게십니다 강원도에서 찾아 왔다고 말씀 드리니 고생 많으셨다고 하시면서 오미자차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한걸 내오셨습니다 

은은하게 김다현 양 노래가 작은 카셋트에서 흘러 나오고 있고 김다현 양 사진들이 참 많았습니다 

다른 손님도 게시는데 주방쪽을 담아 보았어요 

아내도 팬에 입장에서 다현양 사진을 둘러봅니다 

사실은 제가 더 김다현양 팬 입니다 아내는 임영웅 팬 이지만 예절 바르고 노래 잘하는 김다현 양도 참 좋아 합니다 

오미자 차맛도 일품이고 

동네 주민이 말도 걸어주시고 인정 들이 참 많아 보이고 너무 친절해서 더 좋았습니다 

나오면서 유리창에 비취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카페 이름이 청은다실 이로군요 

좌측이 카페 우측이 살림 집 입니다  큰집에서 민박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카페 앞에서 

카페를 나와서 사진을 담아 봅니다

현수막도 있어요 

진도 송가인 동네도 가보았고 송가인 아버님과 통화도 해보았는데 여기도 이렇케 현수막이 있어요 

방송됐던곳 찾아 여행 하는것도 재미 있어요 후포리 남박사 처갓집 동네가서 후타삼 할머니들과 사진도 찍었고 이만기 교수님  처가에도 다녀오고 했어요

말로만 듣던 청학동 골짜기  

카페에서 나와 위로 올라가 봅니다 

위쪽에 서당이 있고 촬영했던 곳이 있어요  

초가집이 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잘 관리되고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내 사진을 담기도 하며 

저도 셀카 한장 담고 

우측에 이 서당 안에서 TV촬영 한곳이라고 합니다 

공연했던 곳인데 기억이 나더라구요 

사람들이 없어 한적하게 구경을 다니며 사진을 담았습니다 

내려 오면서 사진을 담고

청학동을 둘러보고 내려오는데 벚꽃이 너무 아름다워 차를 멈추게 합니다 

몇가지 포즈로 아내를 담아 봅니다 

함께 여행 하며 즐거워하는 아내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뒤에 저수지가 있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내랑 벚꼿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 

청학로 도로도 이렇케 아름다웠어요 

청학동을 떠나 정동원 우주 총동원으로 향합니다 이동하는 내내 아내가 흡족해 하더라구요 해외여행 보다도 좋타고 해서 저도 행복 했습니다 하동 여행 정말 좋은곳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