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삶 6월도 어느덧 거의 다간다 어느새 반년이라는 세월이 가버리고 또 남은 반년도 금새 가겠지! 아내 허리통증 대신 아파주지도 못하고 참 힘든 6월 수술로 마음을 굳히고 유명하다는 우리들병원에서 검사하고 16일 수술을 결정하고 갈팡 질팡 마음의 결정을 못할때 나에게 충고를 준 지인들.. 희,로,애,락 2015.06.24
활법 아내 허리때문에 수술 하려다가 다들 만류 하고 또 양심적인 의료진의 말씀에 활법이라는 치료를 시작했다 아니 치료라기보다 교정이라는말이 올은것 같다 하루 하고 와서 아주 편해 하길래 나도 등록하고 둘이 함께 활법을 시작했는데 정말 좋았다 첫날은 통증도 있고 불편했지만 지속.. 희,로,애,락 2015.06.13
운동 과 취미생활 운동 정말 건강하게 살기위하여 하는거지만 때론 귀찮코 힘들어도 해야만 하는건 삶이 피페해지기전에 행복을 위하여 준비해야하는거라 생각한다 고로 나태해지려 하지말고 꾸준하게 정말 지독하다는 소릴 들어가며 해야 한다 취미로 운동을 함께 병행 하면 금상첨화 자전거 타며 많이.. 희,로,애,락 2015.06.09
노령연금 노령연금 신청하라고 안내장이 나와서 오늘 연금공단 지사에 다녀왔는데 신청하러 갔더니 잘못오신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맞다고 안내장 보여주고 주민증 보여주니 아!~~~예 맞으시네요 ㅎㅎㅎ 그런데 전혀 안그래보이십니다 관리를 어떻케 하세요? 운동빡에 없습니다 운동이 생활이.. 희,로,애,락 2015.04.29
만남 아내들 덕분에 만나게되어 서넌번 만나고 한번의 여행을 다녀온 우리셋 한명은 동갑내기 친구고 한명은 두해후배 만나면 정말 편하고 격의없이 스스럼이 없구 너무 편하고 좋은건 내생각만 그런게 아닌것 같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도 행동도 다르지만 하나 같은건 모두 아내를 지극히 .. 희,로,애,락 2015.04.08
담배 내가 금연을 한지 어언 15년정도 이제는 멀리서 나는 담배연기도 싫타 그런데 어제 시장에 나갔다 우연히 마주친 할머니 한분 부지런히 내앞을 걸어가시더니 길가 주차장옆으로 지나가시며 담배 꽁초를 줍는게 아닌가! 행여 누가 볼새라 입으로 후후 블어 주머니에 넣으신다 그꽁초 나도.. 희,로,애,락 2015.03.10
앞집 아이들과 이웃! 내가 우리집 손수짓고 입주해 살아온지 어언 28년 그동안 참 우여곡절도 많았고 희노애락이 많았던것 같은데 그중에 잊지못할것중에 앞집이다 우리가 살기시작한후 몇해후 이사온 앞집 당시 아빠도 있었구 아내는 소아바미 장애인이며 극진히 아내를 사랑하며 화물업에 종사하고 있었.. 희,로,애,락 2015.03.05
자연이 내게 주는 행복 인간이 삶을 살면서 이리 부디치고 저리부디치며 살듯 돌멩이도 이리 구르고 저리구르고 물살에 부댓겨 굴러가다보면 모가 난곳이 모두 깍이고 달아 동글 동글 하게 보기좋틋이 우리네 삶도 그런것 같다 항상 생각한다 삶에 대하여 지나온 세월이야 어찌됐건 되돌릴수 없다는걸 하지만 .. 희,로,애,락 2015.02.05
치악산 비로봉 산행기 연속 2주를 올라도 그리운 치악산 비로봉 1970년도 고등학교 다닐때 처음에 올랐었고 중간 중간 올랐지만 이렇케 연속으로 오르긴 처음이다 그때는 비로봉 돌탑을 쌓코 게시는 분도 만났었고 겁없이 다녔다 예전에는 구룡사 바로 위 쥐넘이 고개로 많이 다녔었지만 지금은 비로봉 오르는 .. 희,로,애,락 2015.02.03
또 다시 오를 치악산 내일 또 치악산에 오르려 한다 연속 세번째 오르는 치악산 겨울 산행 지인들 데리고 산행 가르키며 이곳 저곳 오르기 7번째 그동안 얕으막한 산도 힘들어하던 지인이 이제는 연달아 치악산에 올라도 무리없이 산행을 한다 우리가 산을 오르는 이유는 체력증진도 있지만 무었보다 자연을 .. 희,로,애,락 20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