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이야기 하는 우리 어제는 최근 아내와 이혼한 초딩친구와 둘이 점심을 먹고 둘이 가게에 와서 커피한잔하며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많이 비대해진 친구에게 운동에 관하여 일장 연설을 하고 몇가지 알려주려고 시범을 보이고 했다 그런데 전혀 몸이 무거워 따라하지못하는 친구가 너무 안스러워보였.. 희,로,애,락 2015.01.15
세상을 멋지게 사는법 세상을 멋지게 사는법 젊음을 부러워 하지마라 마음의 질투로 몸까지 병들게 하지마라 움켜쥐고있지 마라 너무 인색한 중년은 외로울 뿐이다 돈을 잘 사용해 인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라 항상 밝은 생각을 가져라 중년기의 불안과 초조는 건강을 위협한다 남에게 의존하지 마라 의존하기 .. 희,로,애,락 2014.12.29
하얀 슬로프 일요일 오후 뒹굴 뒹굴 하기엔 뭔가 뭔가 부족한것 같아 점심을 먹고 혼자 웰팍으로 향했다 일년만에 처음 타볼 생각에 운전하며 가는 내내 즐거운마음으로 달려 황고개를 넘어 서니 웰팍의 하얀 설원이 시야에 들어온다 부지런히 달려 2시반에 도로가 가까운곳에 주차를 하고 주섬 주섬.. 희,로,애,락 2014.12.15
폄범한 삶 사람이 살면서 늘 좋을수만 없듯이 세월이 가면서 차차 시들어가는 꽃처럼 우리네 인생도 차차 시들어가고 있슴을 직감한다 점차 꿈과 패기가 사라지고 욕심으로 변해가고있슴을 시들지않코 좀더 긴 시간 행복을 영위하기 위하여 무던히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야 할텐데! 수년전 부터 하.. 희,로,애,락 2014.10.15
태기산 정상 임도 라이딩 99.86K 아내 대상포진으로 입원하고 있으니 혼자 라이딩 하기로 하구 오랫만에 태기산 정상을 올라보고싶었다 토요일 처남댁한테 혹시 자전거 타려면 태기산 함께가게 연락 주세요 가게서 자전거 가져가 토요일 저녁에 모두 손질을 해놓코 잤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는데도 아무 연락.. 희,로,애,락 2014.09.29
강화 석모도 해명산 산행기 한달에 한번 산수회 산행 가급적 빠지지않코 가려구 안내장 받으면 지체없이 문자로 신청하고 기다린다 그리고 토요일 저녁 배낭 내려다놓쿠 이것 저것 차근 차근 챙긴다음 내일 입을 옷 등산화 모두 한쪽에 준비해놓쿠 잠이 든다 그리고 아침 일찍 05시30분쯤 내가 먼저 일어나 개운하게.. 희,로,애,락 2014.09.23
[스크랩] 초딩 동창회 다녀와서 클릭☞ ♡희망마을 우리님~!♡ 나는 초등학교를 두군데 다녀서 두군데 모두 동창회를 나가고 있다 혁명나고 도지사가 군인일때 지금 사는 횡성읍에서 더들어간 시골 둔내면 화동리 덕성 초등학교라고 거길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때 3학년까지 다녔지만 제일 기억에 남고 아련한추억.. 희,로,애,락 2014.08.23
건강이란 ! 우리가 흔희 건강 하면 운동만을 생각하게 된다 물론 운동을 해야 하고 운동이 좋은건 사실이며 꼭 운동을 해야 하는건 필수이긴 하다 하지만 그보다 우선하는게 마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의학적인면은 잘모르겠지만 마음을 여는 훈련 생각을 바꾸는 훈련 두가지를 열심히 하고 빨.. 희,로,애,락 2014.07.15
점심 싸서 배낭에지고 아내랑 둘이 53k 자전거 라이딩 오랫만에 아내랑 둘이 자전거 라이딩 하려고 어제 저녁 자전거 에어 넣쿠 개끝이 딱아놓쿠 점심에 보쌈 먹으려구 고기도 사다 냉장고에 넣어놓았다 아침에 아내가 먼저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나도 뒤따라 인기척에 잠이 깨어 일어났다 덥긴한데 해가 비취지 않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 희,로,애,락 2014.07.14
늦은밤 아내의친구들과 유희를 아름다운 화요일 하루가 무사하게 분주하게 지나가고 퇴근후 윗몸일으키기 500개를 마무리해도 아내는 소식이 캄캄 짐작컨데 놀기 바빠서 아마도 저녁을 해결하겠지하고 나혼자 저녁을 느즈막하게 먹고 션하게 샤워를 마친후 쇼파에 큰 대자로 누워 TV 삼매겨에 빠져 눈 꺼플이 사돈을 .. 희,로,애,락 20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