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건강이란 !

촌 님 2014. 7. 15. 10:18

 

우리가 흔희 건강 하면 운동만을 생각하게 된다

물론 운동을 해야 하고 운동이 좋은건 사실이며 꼭 운동을 해야 하는건 필수이긴 하다

하지만 그보다 우선하는게 마음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의학적인면은 잘모르겠지만 마음을 여는 훈련 생각을 바꾸는 훈련 두가지를 열심히 하고 빨리잊는것 그리고 빨리 포기하는것도 때에 따라 필요한것 같다

삶이란 참 어려운 숙제와도 같아 잘 풀리면 쉬운데 잘 안풀리면 답이 없는것 처럼 보인다

너무 어려운데서부터 시작 하려 하지말고

 

쉬운것 부터 차근 차근 바꿔나가다보면 훈련으로 인해 마음도 생각도 몸도 모두가 달려져간다

누구랑 대화하다가 답답하고 막힐때가 있다 상대가 누가 됐던 이해하려 하지않고 자기주장이 옳았다고 고집을 피울때 함께 부디치지 말고 한발짜욱만 물러서서 생각하면 금새 바뀔수 있다

 

순간 생각해 본다 내가 상대라면 난 어땠을까!

난 어떻케 말했을까!

심호흡을 하고 잊으려 노력한다

그래 져주자

똥밟았다 생각하고 딱자 깨끝하게 딱자 이렇케 고쳐먹으면 아주 편해진다

 

그렇케 반복하다보면 내 자신의 마음이 조금씩 편해지고 금새 풀릴수있고 또 응어리 지지도 않는다

그래야 건강할수있고 운동한것 보다도 더큰 활력소가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앞서 생각하지도 말구 너무 꼴돌하게 생각하지도 말자

 

삶이란 주어진 현재의 상태에 맞게 살면 되는거다

흔희 요즘 TV보면 산속에 들어가서 생식을 하고 건강을 되찾았다느니 그렇케 사니 병이 다 없어졌다느니 하는것도 부부가 서로 맞아야 가능한것이며

그 상태가 잘 적응이 되고 맞아야 되는것이지 아무나 다 그렇타고 평가할수는 없을겄이다

 

술 담배 안하고 생각을 많이 바꿔도 잘 안되는게 유전적 요인과 집안내력으로 치부하는DNA덕분일것이다

이제 환갑을 넘어가며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그래도 수년간 열심히 운동한덕분에 지금의 내모습을 유지하며 남들한테 늘 그대로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예전에는 마음이나 생각 모두 졸렬했고 참 한심했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나자신은 물론이고 아내마져 많이 바꿔주고 있다

아내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슴을 실감한다

어제부터 아침은 단백질 식단으로 바꿨다

 

야채 샐러드에 닭가슴살과 약간의 소스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점심도 식사량을 많이 하지 않으며 식사시간을 많이 늘리려한다

잘먹고 잘싸면 그게 건강의 청신호라고 생각한다

위는 자꾸 음식에 연연해서 잘못먹어 염증이 생기는줄 알고 착각 하는것 같다

물론 음식 섭취를 잘못해서 때론 과식해서 그렇키도 하겠지만

 

내 생각에는 위에 부담을 주지말아야 한다

신경을 바짝 쓰게되면 위는 무조껀 탈이나게 마련이다

고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면 마음과 생각이 편해야 한다

 

잊을건 빨리잊고 부딛히지 않으며 생각이 밝아야 아주 편안한 위가 될것이다

신경을 많이쓰는 사람의 위는 내시경을 해도 빨긋 빨긋 신경이 에민하게 나타난다

밝고 편안한 생각을 많이하는사람의 위는 광택이 날정도로 깨긑하다고 한다

 

지금도 늦지않았다 시작이 반이라고 열심히 운동하며 생각 마음 모두 모두 바뀔수있도록 노력해보자

그래야 타고난 DNA에서 벗어나고 건강한 삶 멋진 인생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것이다

누구나 자기가 번돈 자기가 다못쓰고 죽느다지않는가!

그렇타고 낭비 하면 안되겠지만 자신에 맞게 생활하면 참좋을것 같다  

 

힘들지만 운동 열심히 하고 생각과 마음을 바꾸는 훈련

그리고 여러사람들과의 관계

만나서 좋은 사람이 있고 만나면 짜증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굴 주로 만나야 하는가

답은 아주 간단하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코

관계형성에 인과관계가 좋으면 매사 즐겁고 신나고 밝게 살수있으리라 생각한다

덩달아 모든게 밝아지고 항상 좋은생각만 할수있다

귀찬치만 오늘도 가게 청소 말끔하게 하고 지금부터 운동 시작이다

 

자~~~~!

하는거야 가는거야 운동 마음 생각   아자! 아자!

밝고 고운마음 튼튼한 육체많이 살길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