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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관리(혈당 관리)

유전적 요인으로 인하여 DNA 때문에 혈압약 과 고지혈증 약을 복용 하고 있었지만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인하여 혈압 약을 최소치로 복용 하지만 혈압은 정상을 유지 하고 있고 고지혈증은 없어져 버려 약물을 복용 하지 않코 있다 6개월 마다 혈당 체크나 건강 관리를 잘 받고 있는데 원장 님이 혈당 체크 해보자고 해서 했더니 놀랄 수치가 나왔다 공복에 123 식후 223 이 찍여 나도 놀라고 원장님도 이제 약 복용해야 할 시점이 온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다 혈압약 2개월치 약을 처방 받는데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고 우선 혈압약 한달치만 처방 받고 와서 혈당 관리에 들어 갔다 우선 내가 무심코 넘겼던 식단부터 고쳐야 할것 같았다 식성이 워낙 좋타 보니 식탐이 많았고 맹물도 맛이 있다 보니 식탐을 줄이는게 ..

희,로,애,락 2023.06.15

메밀꽃 필 무렵(횡성여행)

횡성에도 이렇케 아름다운 메밀꽃이 한창 피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녁 먹고 뚝방길 걸으러 나갔더니 이렇케 한창 메밀꽃이 피어 아름답더라구요.뚝방 넘어 강변에도 공원을 조성하며 메밀을 심어 거기도 꽃이 한창 피었어요.횡성 여행 오시면 호숫길 걷고 다녀가셔도 되고 KTX타고 오시면 역 바로 건너 편에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 들은 KTX역 주차장 이나 아니면 횡성 전천교 지나 고수부지에 주자하시면 됩니다 파크 골프장 주변에 뚝방으로 들어 가는 통로가 있어요 거기에 주차 하고 위쪽 뚝방길로 조금만 걸으면 남산교 부근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강 건너편에 무인카페 오아시스 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주차 하는 곳 부근에도 카페가 한곳 있습니다. 군 도시과에서 조성 한 거라고 들었는데 아마도 쌀이 남아..

희,로,애,락 2023.06.15

주말 나들이 (이리가든,Rapanui카페)

비가 오락 가락 하는 일요일 우중 산행 하기는 싫코 아내랑 둘이 느즈막 하게 드라이브 겸 서원면 석화리 이리가든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에 나온 식당에 가서 손수 만든 두부전골을 먹고 호저면에 전에 친구들이랑 방문 했던 전망좋코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려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즐겼다 . 카페 올라가기전에 아름답게 만들어 놓은 탁자에서 한컷 담고 아랫층은 건설 회사이고 3층이 카페 인데 1층에서 승강기 타고 올라가도 되고 좌측으로 걸어올라가도 되는데 분위기가 참 멋집니다 . 특히 물레방아가 아름답고 물이 께끝해서 더 멋집니다 건축 설계를 멋지게 잘 한것 같아요.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섬강변을 바라볼수 있어 좋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니지만 이렇케 한가하게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서 일요일 망중한 을 즐..

희,로,애,락 2023.06.12

강원도 횡성 여행

횡성호 호숫길 5구간 (걷기) A코스4.5k B코스4.5k 약) 2시간 소요 횡성호를 끼고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아기자기한 포토죤이 있고 쉼터도 많아 간식거리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걸어도 좋코 등산 이나 산행 좋아하시는 분 들은 전 구간 모두 걸어도 좋습니다 위치:횡성군 갑천면 태기로 구방5길40 계절마다 색 다름의 아름다움과 아기자기한 걷기길이며 오르막 래리막도 있고 호수를 끼고 걸어서 시원하고 숲길이라 정말 좋아요 벤치도 많이 설치되어 있고 반영도 아름답고 절반만 걸어도 좋쿠 두구간 모두 걸어도 두세시간이면 널널 하게 걸을수 있지요 5구간은 두코스로 되어 있어 짧게 돌아도 되고 길데 돌아도 좋은곳 중간에 화장실이 한군데 있습니다 절반 코스 끝점 에 있어요 대형 잉어들이 떼지어 노는 모습도 보입니다 ..

여행 2023.06.10

MZ세대

라떼 이야기만 해도 꼰대 라고 하던데 요즈음 흔히 들어보는 말 MZ세대 밀레니엄 이라고 한창하던 말이 생각 납니다 그런데 달라도 정말 많이 다릅니다 요즈음 회사 다니는 아들과 사위 아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저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일들이 비일 비재 하다고 합니다 회계 사무실에 다니는 며느리 동생 사돈 이 이야기를 하는데 회사에서 회식중에 부장님이 덕담을 하는데 조금 길었나 봅니다 한 직원이 듣다 말고 부장님 저 사직 하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나갔대요 분위기 썰렁 해 졌겠지요 분명 흔하게 할수 있는 이야기로 덕담 이었는데 그 말씀이 잔소리로 들렸나 봅니다 그 직원은 이력서에 일년을 넘긴곳이 없더래요 덕담도 잔소리라고 하는 이런 사람들을 우린 흔히 MZ세대라고 하나 봅니다 좋은 말로는 매사에 확실..

희,로,애,락 2023.06.05

치악산 비로봉 산행 (사다리병창 코스)

새벽 05시 기상 해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마치고 가게 나와 배낭 꾸려 물 두병 챙기고 아내가 만들어준 콩물 하나 가지고 출발해서 구룡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07시 이른 산행을 위하여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 ~~ 구룡폭포 출렁다리 를 건너서 아래 구룡소를 내려다보며 인근 계곡도 담아 봅니다 이른 아침이라 산행객이 안보입니다 맑은 계곡 물 이 너무 좋습니다 조금 걸었는데도 땀이 이마에 맻히기 시작합니다 세렴폭폭 갈림길에서 사다리병창 코스로 오르기로 하고 좌측 으로 진행 사다리 병창 코스는 계단의 연속이라 치악산 코스중에 제일 상급 코스 이긴 한데 상당한 매력이 있는 코스 입니다 초입 부터 계단이라 힘들고 숨이 가빠 옵니다 여기가 사다리 병창 입니다 뒤 따라 오르시던 부부님이 한컷 담아 주시고 계단만 오릅니다..

산행,자전거 2023.06.05

하루 만보 걷기

하루에 만보 걷기를 실천 한지 수년째 고지혈증 없어지고 고혈압도 정상 수치 를 유지중 단순히 걷기만 하는데 신체가 달라져 간다 내가 걸을때는 시간당 6K넘기는 속도로 속보로 걷는다 조금만 걸어도 이마에 땀이 송글 송글 맻히며 생체리듬이 올라가고 컨디션이 좋타 그 맛 에 매일 매일 저녁먹고 나가 던가 저녁 먹기 전에 나가서 꼭 걷고 들어 온다 우리 지역은 걷기 좋은 길이 참 많이 있다 읍내를 앞뒤로 개울물이 흐르고 그 곁에 뚝방길이 있으며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고 개울에는 원앙과 청둥 오리떼도 보이고 간간히 낚시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새로 만든 수변 공원에는 메밀을 심었는데 이렇케 일찍 아름답게 피었다 꼬불꼬불 만들어진 길을 따라 걸으면 괜스례 기분 좋아지며 개울바람 의 시원함에 걷기도 너무 좋타저녁 먹고..

희,로,애,락 2023.06.03

옥상 파티

퍼플섬 여행 다녀와 옥상에서 파티를 즐겼습니다 선물 받은 음식이 우리끼리 먹기에는 뭔가 아닌것 같고 가족이 함께 하면 더 좋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독이 미쳐 풀리지 않아 약간 피곤 하긴 했지만 연휴가 끼어 쉴수가 있어 모처럼 올해들어 처음으로 옥상에서 파티를 즐겼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에 모시고 싶었던 지인분 가족과 아버지 까지 모셔서 가족이 모여 즐겁게 홍어회 와 그리고 목포에서 선물 받은 여러가지 광어 갑오징어 오징어 왕대하 새우 와 돼지 고기 수육 까지 정말 푸짐한 먹거리와 함께 즐거운 파티를 즐겼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살랑 살랑 불고 해는 서산이 걸쳐 있고 너무 좋은 옥상 파티 였어요 모두가 홍어회를 즐기며 먹었지요 안먹어 본 사람은 못 먹는다는 홍어회 그리 많이 삭지 않아 초보자도 잘 먹었..

희,로,애,락 2023.05.30

퍼플섬 여행(전남 신안군 안좌면 소곡두리길 257-35)

박지도,반월도 박지마을호텔:(예약)061-271-3330 SNS 찾아보면 핸드폰 번호도 있습니다 여기서 숙박 하고 물때 맞춰 구경하고 박지도 ,반월도를 한바퀴씩 걸어서 돌으면 정말 짱 입니다 벼르고 별렀던 전남 신안군 퍼플섬 여행 우여곡절 끝에 퍼플섬 여행을 다녀왔다 친목회와 함께가려고 박지모텔 두칸을 예약 했다가 취소 하고 아내랑 둘이 가려다 일정이 안맞고 그래서 또 예약 했다가 취소 하고 결국 예약을 못해 목포와 흑산도에 사는 처 조카 한테 연락을 해서 둘째처형 이랑 큰 처남댁을 모시고 네 명이서 함께 다녀왔다 강원도 횡성읍 에서 갈때 27일날 오전 09시 30분에 출발 했는데 연휴라 차가 많이 밀려 국도로 나갔다 들어갔다 하면서 6시간 30분 걸려 도착을 했다 목포 처조카 네 집에서 1박을 하고 물..

여행 2023.05.29

외손주 입대 하던날

세부에 여행 가서 못 마땅해서 삐졌던 손주의 이런 모습을 앵글에 담아 놓았었지요 오래되면 추억이 될것 같아서 신나게 놀기도 했고 외할머니가 거의 키워주다 시피 한 손주였지요 귀엽고 예쁘기만 했는데 밝고 명랑했던 성현이 귀요미 외손주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를 많이 잘 따라주더니 어느새 청년으로 자라서 이제 대학생이 되어 의젓하게 성장해 드디어 23/5/22 철원 청성부대 신병훈련소로 입대를 했습니다 다들 그러는것 처럼 고깃집에서 점심을 먹고 부대앞에 모여서 온 가족 배웅속에 명단을 확인하고 8소대 아빠 엄마랑 사진도 찍고 드디어 들어 갑니다 강당으로 모이기 위하여 당당 하게 걸어가고 있는 성현이 우리도 이 증을 목에 걸고 아이들과 분리해서 잠시 교육을 받고 입대식을 진행 합니다 이미 군인이 된듯 합니다 이때..

가족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