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메밀꽃 필 무렵(횡성여행)

촌 님 2023. 6. 15. 07:52

횡성에도 이렇케 아름다운 메밀꽃이 한창 피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녁 먹고 뚝방길 걸으러 나갔더니 이렇케 한창 메밀꽃이 피어 아름답더라구요.뚝방 넘어 강변에도 공원을 조성하며 메밀을 심어 거기도 꽃이 한창 피었어요.횡성 여행 오시면 호숫길 걷고 다녀가셔도 되고 KTX타고 오시면 역 바로 건너 편에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 들은 KTX역 주차장 이나 아니면 횡성 전천교 지나 고수부지에 주자하시면 됩니다 파크 골프장 주변에 뚝방으로 들어 가는 통로가 있어요 거기에 주차 하고 위쪽 뚝방길로 조금만 걸으면 남산교 부근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강 건너편에 무인카페 오아시스 도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주차 하는 곳 부근에도 카페가 한곳 있습니다.

군 도시과에서 조성 한 거라고 들었는데 아마도 쌀이 남아 돌아 대체 작물로 메밀을 심어 군민들이 아름다운 메밀꽃 보며 걸으라고 한것 같아요 .외지인들 께서 많이 다녀가시면 정말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갑천 호숫길 주변에 사진을 담은 현수막 하나 걸어주면 그 인원을 이리로 모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호숫길 돌고 시간이 남을텐데 !

주차장이 없는게 흠 인데 KTX역 이나 전천교 하천 부지에 주차하고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볼수 있습니다 .

중간 중간 에 벤치도 있고 화장실도 있어서 불편하지 않케 구경 하실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녁 시간에 요즈음 버스킹을 하고 있어 노래도 들으며 걷다가 잠시 땀도 식히고 함께 즐기면 좋아요

처음이라 홍보가 많이 되지 않아 이렇케 버스킹을 즐기는 인원이 많치 않아 아쉽습니다

관객이 많아야 가수들이 힘이 날텐데 !

강건너 무인 카페 오아시스

저녁 먹고 걷는 뚝방길 걷기 시원해서 정말 좋아요

막 넘어가는 햇님이 산에 걸쳤네요

노을에 보는 메밀꽃이 환상 이었어요 .

잘 알려지지 않아 많은사람들은 없지만 아마도 곧 사람들이 많이 오실것 같습니다 .

읍내를 바라보며 담은 메밀꽃

포토죤을 설치 중 인가 봅니다 야자매트도 잘 깔려 있어서 걷기도  좋아요. 조형물이 많치 않아 오히려 깨끝하고 더 아름다운것 같아요 포토죤 만든다고 인위적으로 뭘 많이 만들어 놓으면 안좋을것 같습니다 제 견해에서! 그냥 하얀 메밀꽃을 구경할수 있도록 통로만 잘 만들어주면 될것 같아요.

아름답고 예쁘지요.

그래서 우리 횡성이 살기 좋은곳 이라고 하나 봐요 요즈음 퇴직후 귀촌 하시는 분 들이 제법 많으시더라구요.

도시보다 주택 가겨 저렴 하지요 산책하고 운동 하기 좋치요 공기 좋치요 시골이라 혜택 많치요 문화시설이 점점 늘어나 좋타고 하시더라구요.

걷다가 쉴때 이야기 하거나 산에 가서 만나 이야기 나누다 보면 은퇴 하시고 오신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이런 현수막이 있더군요 

딸래미가 키우는 호두 라는 반려견도 좋아 했습니다 ㅎㅎ

주인장 따라 걷기 많이 해서 다리 근육이 짱 입니다 ㅎㅎ

아름 다운 메밀꽃 보러 횡성으로 구경들 오세요 ~~~~

논 이다 보니 질척 질척 거릴까봐 이렇케 걷는길에 야자매트를 깔아서 걷기 좋아요.

메밀꽃 밭 을 크게 만들어 놓아 정말 아름답고 멋집니다.봉평 안 가고도 봉평 보다 일찍 메밀꽃을 볼수 있고 북적거리지 않아 좋아요.

횡성 마산리 앞뜰 6만여평에  조성한 메밀밭이 장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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