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로,애,락

당뇨 관리(혈당 관리)

촌 님 2023. 6. 15. 08:58

유전적 요인으로 인하여 DNA 때문에 혈압약 과 고지혈증 약을 복용 하고 있었지만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인하여 혈압 약을 최소치로 복용 하지만 혈압은 정상을 유지 하고 있고 고지혈증은 없어져 버려 약물을 복용 하지 않코 있다  6개월 마다 혈당 체크나 건강 관리를 잘 받고 있는데 원장 님이 혈당 체크 해보자고 해서 했더니 놀랄 수치가 나왔다 공복에 123 식후 223 이 찍여 나도 놀라고 원장님도 이제 약 복용해야 할 시점이 온것 같다고 말씀을 하셨다 혈압약 2개월치 약을 처방 받는데 다음에 다시 오기로 하고 우선 혈압약 한달치만 처방 받고 와서 혈당 관리에 들어 갔다 


우선 내가 무심코 넘겼던 식단부터 고쳐야 할것 같았다 식성이 워낙 좋타 보니 식탐이 많았고 맹물도 맛이 있다 보니 식탐을 줄이는게 최우선 인 것 같았다 특히 저녁 먹고 과일을 너무 많이 섭취 하였으며 탄수화물 섭취가 문제 인것 같았다 원장 님은 부모님 까지 모두 관리를 하시던 분 이라 내 가족력을 잘 알고 게시기 때문에 당뇨 가 올꺼 라고 짐작 하고 있나 보다  제가 한달 시간을 주면 내가 확실하게 잡고 오겠다고 하고 나왔지만 찝 찝 했다 내가 왜! 당뇨! 내가 다른건 몰라도 당뇨만은 안돼 라고 생각 하며 늘 운동 열심히 했는데 이게 왠 날벼락 인가!


검색 하고 다른 사람들 후기 봐 가며 강력하게 식생활 개선에 나섰다 67k 에서 우선 3~4k 빼고 밥을 개선 했다 호라산 밀 이라고 그걸 구입해서 24시간 불렸다가 다른 잡곡과 특히 콩을 많이 넣어 밥을 했더니 기존에 먹던것과 달라 밥 먹을때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적응 하니 괜찮았다 호라산 밀 을 한봉지 구매 했다가 먹어보고 괜찮아서 아예 한 박스 구매 해서 먹는데 아내도 덩달아 좋아해 줘서 다행이었다  두달째 먹다 보니 호라산 밀에 루테인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아내는 눈이 찝 찝 했는데 그게 좋아졌다고 한다 


호라산 밀 밥 (키무트 쌀) 알갱이 큰것 

호라산 밀 (키무트 쌀) 


과일이 먹고 싶을때는 당근과 오이로만 먹고 치즈와 요플레 아이스 크림 밀가루를 끊었고 생고구마 만 먹고 당노톱 구매 해서 복용하고 살은 계란 두개 와 생우유만 먹기 시작 한지 한달 이참에 혈당 측정기도 구매를 했다 그리고 매일 매일 측정을 하며 관리를 하고 요즈음 유행 하는 허벅지 운동 기구 케겔 운동 기구(에르고바디 디슬핏)를 구매해서 열심히 했다 처음에는 50개도 땀이 나더니 요즈음 하루 1000개에서 1500개 이상 했더니 기구 스프링이 부러져서 다시 몇개 더 구매를 해서 가게에서 집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5월 26일 부터 시작 했는데 차차 줄어 들더니 오늘 부터 공복 97 식후 112 대로 떨어져서 지금 정상 수치가 나온다 


이참에 내 목표를 공복 95 식후 110 이내로 목표를 정하고 꾸준하게 노력 중 이다 일주일 있으면 다시 병원 가서 검사 할껀데 이제 안심 이다 깜짝 놀라 시작한 내 변화 식습관 개선과 허벅지 운동 요법 그리고 하루도 빠지지 않는 운동의 효과 가장 큰  역활을 한것 같다 그런데 그중에 호라산 밀 섭취가 정말 좋은것 같다 체중도 67k에서 현재 63.5k 로 줄었다 굶어서 줄인게 아니고 식생활 개선과 운동으로 줄인거다 운동을 늘 꾸준하게 수년간 해 왔기 때문에 내가 체중을 줄이는건 정말 어려운건데 그게 쉽게 자연스럽게 내려갔다 이참에 체중도 조금만 더 줄이면 아예 63k 대를 유지 하려고 한다 체중 측정도 하루에 수차례 하는데 그러면 관리 하기기 쉽다 계속 측정을 해야 한다 


만약에 체중이 생각보다 더 나가면 무조껀 나가서 걸으면 된다 그것도 속보로 아주 속보로 땀이 나도록 걷는다 원래 걷기를 워낙 좋아해서 하루종일도 걸을수도 있다 그래서 해파랑길 750k 도  완주 했고 원주 굽이길 400k도 완주를 했다 이제 부터는 정말 관리 잘 하려고 한다 무심코 넘겼던 부분에 놀랐는데 다행이다 잘 잡혀서 정상일때 관리 잘 해서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 할것이다.유전적 요인이 있어 잘 관리해야 하며 수시로 건강검진 받고 정기 검진 외 에도 늘 6개월마다 받는건 내 건강의 관리 때문이다 같은병원 에서 관리 받으며 다니면 주치의 처럼 잘 알고 있어 관리하기 좋코 항상 문제가 있을때 미리 알려 주시기 때문에 장점이 많타 고지혈증도 그래서 없앴다 원장님이 운동 강도를 올려라 식생활 이야기 해봐라 하면서 서로 상의 하며 관리 하니까 가능 한거다 나이가 들면 병원과도 친해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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