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자!

각자 바쁜 삶의 일상 이라 자주 만나지 못 하지만 만나면 반갑고 늘 보고 싶고 항상 마음이 편한 사람들이 있다 건축 하는 동생 전기 하는 동생 설비 하는 동생 칠 하는 친구 제가 타일가게를 하다 보니 일과 관련이 돼서 만나게 된 사람들이며 일때문에 만나 거래하다 서로 마음이 통해 관계를 맺고 인연을 이어온지 20여년이 넘은 동생들도 있고 내 집 신축하며 만난 동생도 있고 그렇케 정이 든 동생과 친구 들이다 

어느새 내가 제일 나이 많은 형이 되어있는데 정 이란 참 중요 하고 서로 믿고 의지 하며 서로 도와주려는 마음이 있어 너무 좋은것 같다 물질과 상관 없이 시간 날때 현장 찾아가 인사 하고 축하해 주며 서로의 어려운 일이 생기면 나서서 해결해 주니 정말 좋은 동생 들이다 집 지은지 7년이 넘어 가는데 무슨 일만 생겨도 달려와 주고 해서 너무 좋타!

어제도 건축 하는 친구가 신축했던 현장에 누전이 생겨 손수 멀리 까지 달려가서 해결해 주었다 정원에 외등에서 누전이 생겼었단다 그렇케도 더운 날씨에 마다 하지 않코 나서서 해결해 주니 얼마나 고마운가 나는 PC로 하는건 모두 해결해 주고 팩스 받아 주고 전자계산서 끊어 주며 명세서 견적서 사진 대장 모든 서류 해주고 참 합이 잘 맞는것 같다 인턴넷으로 하는거 스마트폰으로 하는건 모두 내가 해결해 준다 

어제는 작업이 끝나고 오랫만에 넷이 모두 만나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이 나 먹자고 하고 넷이서 아는 동생이 하는 막국수 식당에 가서 저녁 식사를 하는데 여기서 네명 모두 의자에  착석 하기도 전에 서로 식대를 내려고 난리다 식당에서 우리처처럼 이러는 사람들이 별로 없단다 ㅎㅎ 참 보기좋타고 말씀을 해줬다 결국 건축 하는 동생이 냈지만 정말 이런 모습에서 정을 느끼며 진정한 유대관계가 아닌가 생각 한다

저녁 식사후 내 집 옥상으로 올려 보내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네잔을 빼서 올라가 시원한 파라솔 아래 앉아 커피를 마시며 예전에 신축할때 이야기를 나눴다 정말 내일 같이 해준 덕분에 하나도 불편함이 없이 살고 있슴에 늘 감사 하지만 정말 고맙다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정말 옥상이 너무 시원 하네요 라고 이야기를 나누며 업자가 집을 신축하면 이렇케 지을수가 없어요 라고 한다 정말 외형은 별반 다르지 않치만 내부 많큼은  친 환경적으로 내실을 기하고 그 동생 이랑 나랑 둘이 매일 매일 현장 청소 하며 먼지도 모두 쓸어내 가면서 작업을 했다 

특히 그 높은 계단벽을 앞착 시공 하기 위하여 아무도 안 한다는 미장 작업을 모두 마치도록 발판을 맺다 뜯었다  수차레를 하면서 시공을 했다 그랬더니 정말 견고하게 잘 돼서 현재까지 아무 문제가 없이 잘 살고 있다 접착제도 한통에 만원씩 더 주고 주문해서 사용을 했다 판매하는 건 비싸서 안팔려 가져다 놓코 파는 건 안 하지만 내꺼는 아예 주문을 해서 사용 했다 그랬더니 살면서 느낄수 있다 내부도 석고 작업이 싫어서 미장 하고 그위에 황토 미장을 두텁게 하고 합지 도배 처리 했더니 정말 건강에도 좋코 생활 해보니 너무 잘 한것 같다 

평소에도 만나면 밥 사줘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눈 내가 졌다 다음번에 만나면 꼭 내가 밥을 사주려고 한다 그때도 연락해서 모두 만날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우리집을 모두 외우고 있어 말만 하며 척 알고 이야기 해 주기 때문에 너무편하다 얼마 전에도 옥상에 와이파이 하나 더 설치 하는데 선을 어디서 끌지 라고 전화를 했더니 옥상 측면에 배전함 열어서 그리로 내리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케 처리 했더니 kt직원이 너무 편하다고 정말 잘 해 놓으셨네요 이런 집이 없습니다 라고 말씀을 하며 아주 쉽게 설치 하고 갔다 

항상 각자 자기일을 하며 열심히들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타 앞으로도 늘 서로 도와가며 이렇케 아름 다운 만남으로 정으로 오래 오래 이어가길 바라며 늘 돕고 싶은 마음으로 네일 내일 가리지 않코 자기 일처럼 나서주는 동생들께 고맙고 감사하며 항상 좋은관계 를 유지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