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살다 보니 내가 70 에 이르렀다 !부지런히 열심히 살아오다 보니 현재 내가 이렇케 살고 있고 지금의 나는 만족 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운동하며 살기 때문에 DNA에 의한 성인병도 물리치고 있다고 생각 하며 운동도 중요 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 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 모든면에 도움이 되는것 같다 열심히 살아온 덕분에 몸은 여기 저기 상처가 나고 아픈곳도 생기고 나의 들음 에 자연히 따라오는 대사증후군도 생기게 마련이며 이곳 저곳 불편한곳이 있기도 하지만 잘 다스려 가며 살아가면 별 문제 없이 삶을 영위하는데 크게 지장을 초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30대때는 정말 개고생하며 막노동 하며 조부모 까지 모시며 사느라 아내 고생 많이 시켰는데 그이후 회사 생활하며 안정되고 회사 퇴사후 출장음식으로 생활이 많이 변모하며 인생이 바뀌었다 12년 만에 사양길에 들어 접고 현재 내가 20여년 째 운영 하는 타일가게 아주 자그마한 8평짜리 이지만 나에게는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몇개 되지 않는 제품을 진열하고 매일 아침 일찍 06시30분 이면 가게 나와 청소 말끔하게 하고 라벤다 향 한번 살짝 뿌려주고 하루를 시작 한다
가게가 좁다 보니 구석 구석 요렇케 가장 기본적으로 진열을 하고
수납장 위에도 이렇케 선반을 만들어 수전을 진열했다
좁디 좁은 가게 한켠에 운동기구가 자리 잡고 있다 철봉도 하고 푸샵도 하고 평행봉도 하는 운동 기구 인데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등 공신 이다 .
내가 만든 샌들에 밴드를 연결해 하체 운동 하는 기구이다 칼라별로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저강도에서 시작해서 강도를 높여 운동 하는 기구 이다
상체 특히 팔운동을 하기 위하여 만든 밴드 운동기구 인데 벽에 고정을 하고 앞으로 뒤로 수도 없이 잡아 당기며 수영을 하기위한 팔의 근력을 강하게 만들고 있다
에르고 디슬핏 (케겔운동 기구)
이 외에도 걷기 많이 하고 산행도 하며 담벨 아령 악력기 가슴 운동 기구 와 에르고 디슬핏 까지 정말 수없이 많은 나만의 운동 방법으로 운동을 한다 에르고 디슬핏은 세개나 부러져서 아예 3개 더 구입을 해놓았다
65세까지 손주와 사위와 함께 스노우 보드도 실컷 즐겼고
사위 덕분에 웨이크 보드도 타 보았고 번지 점프도 했으며
패러그라이딩 도 즐겨 보았고
여름이면 래프딩도 많이 즐겼고
지금까지 늘 산행을 즐기고 있고
아내랑 겨울 산행도 즐기고 온 가족 이 함께 산행을 하기도 하며 가족 모두 운동을 좋아하게. 만들었다
손주랑 이렇케 겨울 산행을 하기도 했으며
산을 오르기 위하여 힘들기도 하고
정상에서 맛보는 라면과 김밥의 찐 맛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손주 와 함께 올랐던 첫 산행 정말 행복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할아버지 !산에서 먹는 이맛 정말 못잊을것 겉아요 라고 말하던 손주의 말이 생각 납니다 할아버지 꺼랑 제꺼 랑 라면에 물을 부어주고 기다립니다 .
힘들었지만 정말 좋았어요 손주의 인생 첫 산행 이었지요
피곤해 보이지만 정상 정복 첫 산행에서 998m 정상에 섰어요 처음이라 물집이 생겼지만 포기하지 않터라구요 할머니랑 체격이 비슷해 모든 장비는 할머니껄 착용하고 산행 했는데 제법 어울렸어요 ㅎㅎ
아들과 스노우 보드도 많이 탔으며
이제 좀 배워서 좀더 상급으로 올라 와 첫 보딩 직전 입니다.
매일 퇴근하면 스키장으로 달려가 밤 11시까지 수년간 즐기곤 했었지요 야간에 스노우 보드 즐기던 그기분 잋을수가 없네요
MTB자전거 한창 탈때는 눈길도 마다 않코 산에서 자전거 즐겼었구요
아내랑 둘이 하루 100k 정도 타는건 기본 이었으며
사위들이랑 함께 자전거 타기도 하고
멋진 카페 가서 아름다운 사진도 담으며
손주 손녀만 델꼬 여행을 가기도 하고
해파랑길 걷기로 부산에서 고성까지 이렇케 나 홀로 27일 걸어서 완주한건 제 인생 최고의 정말 멋진 일 입니다
겨울에 홀로 걸어 완주 했는데 살면서 이게 제일 잘한것 같습니다 제게 정말 보람 이었어요 완주후 그 감동은 잊을수가 없네요.
종점에 도착 했을때 가족들이 현수막 까지 만들어 와서 축하해 줬습니다 진눈깨비가 엄청 내리는 날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원주 굽이길 400k로도 홀로 완주 했습니다
홀로 걷는 걷기 정말 매력이지요 그맛 을 걸어보지 않코는 모릅니다
저랑 스노우 보드 타고 산에가서 라면 먹고 하던 손주가 어느새 성장해서 이렇케 나라를 지키는 육군이 됐습니다 요즈음 폰을 가지고 있어 카톡도 하고 하는데 잘 적응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나이 70세 가 되어 나의 삶을 한번 돌아 보게 됩니다. 지금도 8평 가게에서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열심히 운동하며 지인들과 교류 하며 나를 찾는 단골들이 있는한 가게를 열까 합니다 70세에 접을까도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직은 아닌것 같아 이렇케 부지런히 운동 하며 활력있게 살아가렵니다 딱 언제 까지 라고 정하진 않았지만 좀더 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으로 늘 가게 문을 일찍 열어 봅니다 정말 뒷방 늙은이가 되기 싫어 발버둥 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할만 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움직이며 신나는 삶 멋진 삶 행복한 삶 만들어 가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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