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세를준 편의점에서 전화가 왔다 사장님 출입문에 문제가 생겼어요 어디 수리할때좀 불러주세요 라고 왜그러냐고 물으니 출입문 강화도어가 시건 장치가 말을 안들어 밤에 퇴근할때 애를 먹인다고 하신다 알았습니다 제가 수소문해서 알아볼께요 하고 열쇠집에 전화를 하니 그건 샤시집에서 해야 한다고 하셔서 우리집 샤시시공한 사장님한테 전화를 하니 반갑게 받아주시며 아!~~그건 강화도어 쪽에서 수리해야 한다고 하시며 그쪽 전화번호를 알려주셨다 제가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 하니 대뜸 문자로 주소를 찍어 달라고 하셔서 찍어드렸더니 내가 퇴근하기 전에 벌써 다녀가셨다 편의점에 어떻케 된거냐고 물어보니 그새 오셔서 분해해서 수리해주고 가셨단다 바빠서 그런지 붙잡을새도없이 떠나셔서 커피대접도 못해드렸단다 나도 만나보고 비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