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승연이가 드디어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고 적응 훌련중입니다 엄마가 갔다가 할머니가 갔다가 할아버지까지 총동원령으로 적응훈련을 하는데 다행이 잘 적응을 합니다 이제 엇그제 부터 등하원에 차량도 이용할줄 알게 됐고 아주 잘 적응한다고 해서 다행입니다 어린이집 다녀와서 요래 놉니다 1층이 편의점이다 보니 아예 거길 들려야 하는줄 압니다 ㅎㅎ 애들이 좋아하는 꼬깔콘 한봉지에 미소가 할아버지랑 숨바꼭질 하려고 대기중 어린이집에서 잘 적응중입니다 처음에는 따로 놀더니 이제 잘 놉니다 이틀째 등원 옥수수 엄청 좋아하는데 장난으로 먹는 흉내 할아버지 한테 보여주는중 상 위에 놀려고 하는데 하지 말라고 하면 안돼 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집에서는 쇼파에서 요러고 잘 노는데 쇼파가 없으니 상위에서 요래 노네요 간식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