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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에 필요한 위대한 철학자 김형석 교 수님

평소에 존경하는 김형석 교수님 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교훈이며 정말 마음으로부터 존경하는 교수님이시며 철학자이시다 평소에 생활철학이 확고하게 있으시고 정말 모범적으로 삶을 살아오신 몇 안되는 교수님이시다 많이 배우고 유명한 학교 나오고 똑똑하고 대단한분들은 많치만 참 사람 참 유명인은 드문데 바로 김형석교수님이야 말로 이시대가 가장 필요로 하고 가장 확실한 문제점을 지적해주시는 그런 교수님이시라고 생각한다 그렇타고 지저분한 정치에 끼어들지도 않으며 우리 나약한 인간들의 삶에 교훈을 주시고 늘 깨어있는 지식인으로 촉망받으며 사람이 가치있게 살고 행복을 누리며 살수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분이시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두가지 다 갖추신 분으로 삶이 모범이 돼주시고 게신데 앞으로도 건강하게 피페하고 정신이 흐..

희,로,애,락 2021.01.29

원주 굽이길 7코스(고바우길19.1k)2

길건너서 좌회전해서 뚝방길로 내려서야지요 이 뚝방길로 진행합니다 12시가 돼서 가져간 육개장 사발면으로 점심을 먹고 부족한것 같아 가져간 횡성축협 육포 한봉지를 모두 먹었지요 ㅎㅎ 그리고 12시20분에 다시 출발했습니다 인도가 없어 조심 조심 걷습니다 가다가 차소리가 들리면 아주 가드레일까지 바짝 붙었습니다 해파랑길도 이런데가 있어 많이 조심했던 기억이 나더군요 이 고개 넘어가면 간현인데 우측에 월림산으로 안내합니다 리본이 잘 달려있는데 낙엽이 어찌나 많은지 눈보다 미끄러운것 같았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밟으면 쭈~욱 미끄러지고 힘들더군요 경사도 제법 강합니다 리본이 안보이면 능선으로 무조껀 올라가면 됩니다 잘 찾아보기 쉽게 리본이 달려있더라구요 이제 능선으로만 가면 됩니다 좀 수월한데 역시 낙엽은 ..

원주굽이길7코스(고바우길19.1k)1

1월24일 일요일날 굽이길 7코스 탐방에 나섰다 이번에는 7코스만 걸을꺼라 07시20분에 집을 나서 2번버스편으로 태장2동에 내려 건너가서 마을버스를 타고 호저농협으로 이동했다 마침 마을버스가 바로 있어 다행이였다 호저 고바우길 7코스 지도판 앞에서 인증샷 담고 08:35 출발~ 한적한 호저면 소재지 가운데로 해서 좌측에 골목까지 걸어서 전봇대 표지판을 보고 좌회전합니다 굴다리 밑으로빠져 우회전 하게 되지요 이렇케 뚝방길을따라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까지 갑니다 횡단보도로 건너 다시 뚝방따라 걷습니다 포장도로가 끝나면 이곳으로 넘어갑니다 고개 넘자 마자 우회전해서 산길로 진입하고 개울가 산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낙엽이 너무 많고 낙엽속은 얼어있어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안전이 최우선 스틱을 이용해서 전진 합니다..

코로나19

현재 우리가 처해 살고있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다 보고 싶은 친구도 만나고 싶은 지인도 가보고 싶은곳도 많이 자제하며 살아가고 있슴이 오래 지속되다보니 병원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놀며 친구들과 많이 어울려야 놀아야 성장하는데 좋은데 그걸 많이 자제하며 할머니댁이거나 아이들끼리 있어야 하니 힘들어 하는것 같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례 스마트폰에 눈이 가고 게임 많이 하고 불편한점이 너무 많타 우리도 예외는 아니라 손주 손녀들이 늘 북적 댄다 하지만 노파심에 잔소리는 좀 하지만 가급적 자유스럽게 뛰어놀도록 내버려 뒀다가 모두 돌아간 다음에 대청소를 한다 아이들이 얼마나 뛰어놀고 싶겠나 하는 생각을 하면 정말 안타깝다 다행이 울 손녀들은 검도를 하기때문에 검도장 가서 기합 지르며 스트레스..

희,로,애,락 2021.01.21

원주굽이길 6코스 (15K)후기

한동안 이래 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원주 굽이길을 시작하고 걷지 못했다 1월 16일토요일날 가게 문닫고 새벽 06시40분에 길을 나서 횡성에서 2번 버스로 원주 KBS앞에 하차해서 새벽시장 출발점으로 향했다 익숙한곳 새벽시장이다 이른 아침이라 조용하다 화장실 다녀와 채비를 갖추고 스트레칭을 한다음 08시에 출발한다 화장실옆 지도표시판에서 인증샷담고 출발~~~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운동하는사람들도 안보인다 뚝방길을 따라 현충탐으로 간다 현충탐 샘터 옆에 인증센터가 있어 스탬프찍고 인증샷 담아본다 현충탑을 좌측에 두고 우측에 산길로 접어든다 이런 길은 정말 좋타 ! 거의 해파랑길과 비슷하다 단지 바다를 끼고 걷는것만 빼면 ! 시내길도 걷다가 산길도 들어서고 반복되는게 비슷하다 야자매트를 깔아 놓아 느낌이 좋타..

원주 굽이길 원 9코스(12K)후기

6코스 마치고 12시 바로 원9코스 로 진행한다 전봇대 표시를 보고 출발한다 인증샷 담고 뚝방길로 나간다 아무래도 느낌이 아닌것같아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니 반대로 가야 한다 이건 다른코스표시인가보다 다시 뒤돌아 농협 정류장을 찾아간다 잘 안다고 가다보면 가끔 이런 실수가 생긴다 ㅎㅎ 여기가 원 9코스 진행방향이다 이제 제대로 찾아 올라간다 표시가 잘보인다 산길을 따라 진행한다 인증샷 한방 담아주고 간단하게 가져간 찹살모찌로 점심을 해결하고 걸었다 표시가 잘돼있어 무난하게 찾아 걷는다 리본도 잘 보이고 여기는 내가 자전거 타고 많이 다닌길이라 익숙하다 우회전해서 낚시터쪽으로 접어든다 낚시터 표시도 있다 여기서 좌측으로 접어든다 마을길을 통과해서 걷고 북원IC를 지나 옥산교 부근 큰 도로로 내려선다 옥산교를..

만보 걷기

하루에 만보 걷기 하려고 점심시간에 뚝방을 걸어서 점심먹으러 집에 다녀오면 약)9000보 정도가 된다 조금더 돌아와야 만보를 맞출수가 있는데 오늘은 뚝방길 걷다보니 어디서 소리가 많이 나서 보니 물 웅덩이에 오리들이 모여 놀고 있다 얼마나 의심이 많은지 걸으면 가많이 있고 내가 서면 뿔뿔이 흩어지려고 머리를 밖으로 향해있고 온통 얼어있다보니 이렇케 물이 있는곳이 여러종류의 조류들이 모여 있다 삼성헬스 앱에서 5% 안내려가려고 기를쓰고 걷기를 하는데 다들 많이 걷다보니 겨우 5% 에 있다 ㅎㅎ 하루 만보걷기가 그리 쉬운건 아닌것 같다 주말에 많이 걸으면 그나마 여유가 생기지만 안그러면 만보 꼭 걸어줘야 5%대에 머물러있을수 있다 저녁 식사후 걸으려니 꾀가나고 궁디가 무거운지 잘 안일어나져서 점심시간을 활용..

희,로,애,락 2021.01.13

승현이 일상

둘째손주 승현이가 태어난지 엇그제 같더니 이제 이렇케 무럭 무럭 잘 자라 3월이면 벌써 어린이집에 가려고 입학원서 내놓코 대기중입니다 승현이랑 놀아주려고 할아버지는 16시면 가게문닫고 퇴근을 하지요 얼마나 감붙는지 내가 퇴근하면 옷도 갈아입기전에 달려와 안기며 볼에 얼굴을 비빕니다 그게 사랑에 표시지요 안고있다가 사랑해 라고 하면 볼을 비비고 꼭 껴안아 줍니다 그맛에 키우게 되나 봅니다 ㅎㅎ 키우는게 정말 힘들지만 재롱부릴때 생각하면 모든게 다 해소됩니다 인사도 90도 할줄 아는 승현이 이제 좀더 자라면 예! 라는 말을 꼭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한테 어 라고 대답하는걸 보면 정말 못봐주겠거든요 아기때부터 가르치면 커가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 큰다음에 가르치려들면 힘들고 미리미리 말 배울때부터 가르치면 ..

가족 2021.01.12

큰일을 마치고

장례를 마치고 이제 열흘 코로나 19로 많이 연락도 안하고 거의 가족끼리 치뤘지만 그래도 찾아주는 지인들과 마음을 보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다 맏며느리인 아내의 진두 지휘아래 일사천리로 분업해 이루어냈다 장례마치고 안좋은일이 발생하는걸 많이 보아왔지만 그건 무지한 집안에 일이고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동생은 형님이 하시는대로 따르겠습니다 모르는건 형님이 시켜만 주세요 라고 하며 따랐고 맏이의 주도하에 일을 치뤄보면서 느낀건데 자식들도 몇은 있어야 할것 같다 며느리는 아내의 지시에 의해 돈가방들고 오신분들 대접과 식장에서의 진행을 하며 여비 드릴분들 챙겨 여비까지 챙겨드리고 아들은 심부름하며 상주노릇 자리지키고 사위둘은 장인 힘들세라 꼭 교대로 함께 지켜주고 추모관에 자리 알아보고 앞으로의 진행과..

희,로,애,락 2021.01.04

엄마를 보내고

나이가 들어도 늘 부르던 엄마라는 말 그게 익숙했다 근 4개월간 편찮으셔서 병원에 다녔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정말 힘듬의 연속이였으며 작은아들이 의사라 그래도 힘듬속에서 누리실껀 최대한 누리고 떠나셨다 작은아들은 병원에서 치료하고 큰아들인 나는 매일 업고 병원에 다녔다 승용 차로 모시면 업을수가 없어 할수없이 화물차로 다녔는데 높이가 맞아 업기가 수월했기때문이였다 매일 업고 병원다닌것만 한달 가게는 거의 문닫다시피 하고 엄마 간호에 정성을 다해드렸지만 이겨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먼길을 떠나시었다 밤새 곁을 지키며 10분 20분 간격으로 약물 치료 해드리고 날밤을 3일밤 새웠지만 거기까지가 한게였다 그제 어머님 보내드리고 어제 이것 저것 밀린 일좀 하고 아버지 한테 들렸더니 니들 정말 원없이 한없이 최선을 ..

희,로,애,락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