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이야 늘 보아도 정말 멋진 프로그램이며 꼭 보아야 하루를 시작할수있다
인간이 살면서 자신이 사는동안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 자신이 제일 행복하다고 느끼며 가족愛를 느끼며 순수하고 밝고 맑은 웃음을 잃치 않코 살수 있을까!
여기 전북 완주 진남면 너멍골에 있다
재넘어 봄이오네 라는 제목으로 방송되는 요즈음 인간극장
33세 진남현님과 37세 황포도님이 만나 가정을 이루고 보리가 태어나 정말 화목하게 잘 살고 있는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단돈 100만원으로 시작해 귀농을 하고 무석유 무기게 로 노동 집약형 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타
고 ,조선 시대의 옛농서를 읽으며 자연주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초가집을 손수 짓고 벌레때문에 못살고 헐고 돌을 주어 구들장을 놓코 벽돌로 집을 짓고 난로까지 만들어 놓코 가정을 이루며 사는데 요즈음 같은 물질만능 시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삶 같지만 두분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 가정이라는 보금자리 그리고 궁핍한것 같지만 순수하며 미소를 잃치 않코 사는 모습에서 나도 나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내가 홀로 해파랑길 770k 를 걸으며 무수히 많은 생각과 마음의 정리를 하고 비우고 채운다는 생각으로 걷고 걸었으며 지금도 원주굽이길 400k를 홀로걷고 또 외씨버선길 240k 도 준비하고 있지만 마음을 비우고 채운다는게 그렇케 쉬운건 아닌데 젊은 부부가 그렇케 예쁘고 아름답게 사는 모습을 보니 너무 보기좋타!
어떻케 보면 고집 같아 보이지만 생각이 정말 순수하고 자연주의 삶을 사는모습이 너무너무 좋은것 같다
우리네 삶이 나도 모르게 언제부터라고 알지도 못하며 자연스레 농약에 화학비료에 노출되어있고 먹거리로 부터 자유스럽지 못한게 사실이다 가급적이면 무농약 무공해 농산물 아니면 저공해라도 먹고 싶고 내 자식들에게 좋은걸 먹이고 싶은게 사실이다
수많은 환경 피해를 보고 알게 모르게 노출된 삶을 살고있는 우리들이 이번 편 을 보면서 몽매무지한 삶을 살고있는것 같은 남현씨의 자연주의 농법이야 말로 자연을 되살리고 우리네 먹거리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생산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노인분이 안쓰러움에 지나가다가 와서 말씀해주시며 그렇케 해서는 돈이 안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고집스럽게 자연주의를 실현하려는 남현씨 정말 꼭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며 그렇케 되리라 믿습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너무 너무 행복합니다 멋진인생을 기원합니다
이보다 더 밝고 아름다운 미소기 있을까 싶다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어서 정말 보기좋쿠 봐도 봐도 또 보구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