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짱
어제 방송에서 보여준 싸나의들이 멋진 모습 정말 짱이였다
IBS 707과 특전사 대결때 특전사를 응원했는데 지고 말았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며 안쓰럽기도 했다
요즈음 유투브나 SNS에서 707 부대원의 첫방송 모습이 회자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나는 컨셉이겠지 방송에서 도발을 시킨거겠지 하면서 보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다
드디어 오늘 보니까 707 부대 박중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그만두고 대신 다른 사람이 들어오고 이미 찍은건 편집할모양인데 정말 멋진 모습만 보여주고 각 부대원간의 불편한 모습은 안봤으면 좋켔다
모두 대한의 아들로 멋진 군생활 그리고 혹독한 군생활을 마친 제대군인들로 방송이지만 인간성과 전우애를 보고 싶은마음이다 출신 부대가 다르면 어떤가 싸나이 대 싸나이로 서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면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처음에는 박군 박준우 의 팬으로서 시청을 했는데 다른 분들도 너무 멋지고 정말 누구하나 나무랄대없이 각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용감한 국군이 연상되며 씩씩하고 멋진 모습만 상상이 된다
어제 패자부활 데스매치에서 해병대의 오정혁 리더의 모습도 너무 멋있었다 해병대의 패기 용감무쌍함과 끈기를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손톱이 다빠질정도의 극한에서도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모습이 정말 너무너무 멋졌다
졌는데도 끝까지 마지막 젖먹던힘까지 짜내는모습이 얼마나 보기좋턴지 정말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SDT대원들의 모습도 너무 멋있었다 한명이 부상인데도 불구 하고 신체적 열세도 젊음과 패기로 치고가나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게 했다
특전사의 리더 박준우 는 처음에 페이스를 조절 하며 선두로 치고나가는 모습이 앞으로 남은 험난한 대결도 잘 지혜롭게 극복할것같이 보였다
믿고 보는 프로그램 강철부대로 앞으로는 각 부대간 대결이긴 하지만 전우애에 더 신경을 써서 방송되고 그렇케 대결을 하면서 서로를 격려해주면서 대결하는 싸나이들의 멋진 모습만을 보여주길 기대해보며 707 부대원들도 예쁘게 봐주시고 복잡했고 안좋았던 문제들은 잊어버리고 정말 멋진 모습만 보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