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눈에 무게를 못 이겨 그런지 나무가 키가 커서 그런지 많이 휘어진게 있어 안타깝더라구요 하늘높이 뻗은 자작나무 가지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몇년만에 다시 찾아간 자낙 나무 숲은 여전히 아름다웠어요 길을 잘못 들어서 예전에 중간에 카페가 있던길로 갔어야 했는데 그전에 오르는 바람에 제 생각과 다른길로 접어들었네요초입에 아직도 지지 않은 연분홍 출죽이 반겨주어 좋았구요어쩐지 이상 하더라구요 예전에 왔었기때문에 아는길인지 알고 이리로 올라 갔거든요 초입에서 잘 살펴보고 오를껄!여기도 자작나무가 많이 휘어져 있어요자작나무의 하얀 표피가 정말 아름답구요 여기가 포토죤이 많코 잠시 쉬어가기도 하는곳 인데 여러군데 코스가 모이는 길에 있어요 그런데 해설사 분이 빨간 우산 들고 있게 포즈 취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