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가 임원항에 잠깐 들려 장도 보았습니다 수협에 들려 저분자 콜라겐 샀습니다
나이 들면 콜라겐좀 먹어줘야지요
한참을 달려 강릉 성산면으로 해서 임계를 지나 정선 여량역 현 아로라지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름치 카페 앞에서 기념사진
오랫만에 왔더니 이렇케 민속촌처럼 해놓았더라구요
여기 저기 둘러보고
원조 콧등치기 먹으로 들렸더니 앞에 가게로 오라고 써있더군요
주례마을 식당집이 원조입니다
몇백K 달려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어디 가셨답니다
다시 한바퀴 돌아보고
함께간 지인이 잘아는 아주 유명한 사계절 식당으로 왔습니다
여기는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다행이 사람들이 많치 않았습니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거의 2시가 다됐거든요
기념사진도 담아봅니다
우명한 막국수 곱배기 육수가 일본 소바 비슷했는데 너무 맜있었습니다
이저는 장칼국수인데 어탕 칼국수와 비슷하고 민물고기 맛이 약간 나며 고추장 풀어서 한맛이 특이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다시가고픈 식당입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 평창으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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