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패러에 반하다)

평소에 꼭 해보고 싶었던 패러그라딩 

모정탑 여행 다녀오다가 평창에서 멋지게 날고 있는모습에 반했는데 큰 사위가 장인의 마음을 혜아려 바로 준비해줬다

토요일 소노문 단양에서 1박하고 일요일 11시 소노와 체인 협약이된 패러에 반하다  라는 업체로 도착했다

단양에서 제일 핫하고 유명한 카페 산 곁에 있다 전참시 이영자 방문으로 유명해진 카페 산 바로옆인데 도착해서 접수증을 주니 카운터에 이야기 가 됐는지 대접이 극진하고 좋았다 

이곳이 연예인과 각종 방송 프로그램 좔영한 곳이라 SNS보고 사람들이 많이 와서 인산 인해인데 바로 패러에 반하다가 그업체였다 

강사님들도 너무 친절하고 정말 너무 즐겁게 잘 대해주며 사진도 잘 찍어주고 너무 좋아보였다 

다른분 들 먼저 나는 모습을 보고 구경중

 

간혹 실수 해서 다시 나는 분들도 있지만 대게 금새 날아오른다

 

색색의 패러 그라딩이 하늘을 수놓는데 정말 장관이고

 

토요일 날 비가 와서 걱정 했는데 일요일 은 너무 너무 날씨가 좋아져서 패러 하기에 최적 이였다 

 

엄마품에서 떨어진 후 는 누구나 탈수 있다는데 겁먹는 사람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저기서 봉우리 봉우리 마다 업체가 있어 하늘에 떠있는 패러낙하산이  많았습니다 

 

젊은 아가씨들 대학생 같아 보였는데 아주 천진 난만 하고 보기 좋테요 

 

드디어 하늘을 생애 처음으로 날아봅니다

너무너무 짱 멋집니다 

환상 ^^~~

아내도 날아 오르고 

고프로 손에 쥐고 감상중 

정말 기분 좋습니다 

착지를 위하여 다리를 들고

저기가 패러에 반하다 사무실 이며 탈의실 겸하고 있습니다 

입은옷 위에 위아래 붙은 옷 을 껴입습니다 

 

남들 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나는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앞에서 달리기하듯 뛰기만 하면 저절로 뒤에서 조종을 하며 날아 오르더군요 

 

복장 입고 셀카 놀이도 좀 하구요 

 

드디어 우리도 옷을 입고 준비를 합니다

강사님이 사진도 찍어주고 

 

강사님이 해보라는 대로 포즈를 취하는데 많이 안해봐서 어색 합니다 ㅎㅎ

 

젊은 친구들은 참  잘도 하던데

 

뒷모습 사진이 저 자연스럽네요 

 

젊은 친구들 하는대로 우리도 따라 해봅니다 

 

몇번 시도 끝에 이렇케 ㅎㅎ

이런 사진이 나왔습니다 ㅋㅋ

 

이건 내가 담은 사진 

 

이건  다 타고 내린 모습입니다 

 

내릴때 다리 드는것만 잘하면 아무 문제 없더군요 

 

카페 산  부근에 패러에 반하다 사무실 찾아갑니다 

 

여기가 그 유명한 카페 산 입니다 

 

고프로로 담은 동영상 을 차로 되돌아 오면서 스마트폰에 넣어줍니다 

 

정말 아름답고 멋진 시간 이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아내가 정말 좋아하고 저 또한 매력적이였습니다 

나중에 온 가족이 와서 다시 타볼 생각인데 그때는 제가 큰 카메라 가져가서 망원으로 날아오르는 모습도 찍고 

정말 멋진 사진 많이 담아 아이들한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이번 단양 여행중 최고라면 당연히 패러 그라이딩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답고 즐겁고 멋졌습니다  한마리 새처럼 날아본다는게 마음처럼 그리 쉽지는 않은데 사위 덕분에 이런 호사를 누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