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그라딩 타고 단양 구경시장 에서 사위 불러 함께 점심 먹고 사위가 끊어준 입장권 가지고 만천하 스카이 워크 타러 왔습니다
저기 보이는 건물이 스카이 워크이고 셔틀 버스는 무료로 계속 돌고 있습니다
우리는 5000원 내고 둘이 모노레일 타고 올라왔습니다
스카이 워크에 많은 사람들이 보입니다
계단이 아니고 돌아서 올라가게 해놓아 좋았습니다
짚라인도 있습니다 여기도 1박 2일 방송에서 탔던 곳이지요
다음번에는 짚라인을 타보려고 합니다
내려다 본 신 단양 모습
신발 모래 털고 올라가 스카이워크 에서 사진을 담아 봅니다
아래가 투명한 강화 유리로 되어있어 스릴감이 있습니다
겁이 나는지 약간 긴장하고 쫄은듯한 느낌 ㅎㅎ
조금 긴장이 풀리고
아내가 찍어준 제 사진
저는 스릴을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번지 점프도 해보았고 패러도 했고 스노우 보드도 탔고 스킨 스쿠버도 해봤으며 웨이크 보드고 타보았으니 이제는 양양가서 웬드써핑을 해보는 겁니다 한번씩 모두 체험 해보고 싶습니다
더 나이 들기 전에 익스트림 스포츠도 즐기고 이것 저것 다 해보고 싶네요
강물에 멀리 유람선이 운행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대게 무료 셔틀 타고 내려가는데 우리는 만천하 카페로 내려가 아이스 아미리카노와 빵좀 먹고 조금 쉬다 가자고 하며 카페로 갑니다
카페에서 단양 전망을 내려다 보며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빵을 먹으니 너무 너무 즐겁고 좋터군요
모처럼 둘 만의 여행이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아름다움 추억을 쌓았습니다
내려올때도 무인 발권기에서 티켓을 끊어 내려와 모노레일 앞에서 아내사진 한장 담아 봅니다
이렇케 셔틀이 여러대가 돌아갑니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 단양 여행 하면 꼭 들려봐야 할곳인것 같아요 너무 멋집니다
잔도가 끝나는 지점이 만천하 스카이 워크 입구가 됩니다
주차장도 몇개가 있어 주차하기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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